[하늘샬롬교회 컬럼] 예수의 생명의 실존 1부

전문가 칼럼

[하늘샬롬교회 컬럼] 예수의 생명의 실존 1부

[ 고린도전서15:42~46 ]


죽은 자의 부활도 그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영의 몸도 있느니라 기록된바 첫 사람 아담은 생령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사람이 아니요 육의 사람이요 그다음에 신령한 사람이니라


제가 진리에 대하여, 이 진리는 여정이라고 소개했었습니다.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주신 생명입니다. 또한, 성경은 이 생명에 대하여 사람들의 빛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빛의 생명은 육신의 몸같이 드러나 보이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육신 안에 감추어있어 발견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육신의 몸 안에 감추어있는 빛을 발견하지 못한다면, 우리의 육신은 어둠입니다. 


[ 창세기 1:3~5 ]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 요한복음 1:3~5 ]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빛과 어둠은 영과 육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낮은 낮에 속한 자에게 말을 듣고, 밤에 속한 자들은 밤의 말을 듣습니다.


[ 시편 19:2 ]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의 뜻은 육신에 속한 자는 아무리 영의 말을 들려주어도 지혜와 지식을 얻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한 육신의 삶의 허락하신 목적이 바로 이 육신 안에 감추인 빛의 생명을 깨닫고 발견하는 것에 있습니다. 이 빛은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인 생명입니다. 즉, 우리의 삶은 하나님의 아들로 불러주신 자들에게 하나님 안에 감추인 빛을 발견하는 여정입니다. 그리고 이 빛의 생명이 하나님의 기업을 이을 후사가 되고 상속자가 되어 빛의 아버지의 나라에서 다스리는 통치자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 야고보서 1:16~18 ]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속지 말라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그가 그 피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따라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그러나 나의 노력과 행위로서 이 어두움 안에 감추어있는 빛을 발견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스도의 성도들에게 지혜와 계시의 정신이 임하여야 합니다. 저는 이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그리스도의 의식이라고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의식은 빛이고, 생명이고, 사람이라고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의식이 일어나야 비로소 진정한 눈을 뜬 것입니다. 

육신으로 성경을 1000번을 읽어도 10000번을 읽어본들 소경이 더듬어 하나님을 만지면서 하나님이 이렇다 저렇다 하는 것과 같습니다. 예를 들면 이런 것입니다. 


소경이 더듬어서 하나님의 다리를 만졌어요, 그리고서는 하나님은 “다리다”라고 가르쳐요. 그런데 또 다른 소경이 더듬어서 하나님의 팔을 만졌어요 “아니다” 하나님은 “팔이다” 가르쳐요. 이러다 보니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되면 소경끼리 싸우게 되고 분열이 일어납니다. 하나님의 전체를 보는 빛의 의식이 그리스도의 교회 가운데 일어나지 못했기 때문에 이런 일들이 발생이 되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의 일곱 영, 일곱 등불은 더는 하나님을 부분적으로 보는 것이 아닌 완전하게 볼 수 있는 성령의 지혜와 계시를 상징합니다. 


[ 에베소서 1:17~18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그리스도의 교회 가운데 등불이 일어나는 것은 이제 교회의 때가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교회는 이제 추수 때예요. 이제 열매를 충실히 맺어 하나님의 나라의 왕권을 받을 상속자로서 완성을 해야 합니다. 우리의 삶은 장차 하나님의 왕국의 상속을 위한 아주 중요한 학습의 장소입니다. 삶의 전체가 빛들의 아버지인 하나님과 그의 나라를 배워가는 학교입니다. 그러나 사탄은 그리스도인을 미혹시켜서 더는 삶에서 진리를 발견하는 그 여정을 막아버립니다.


그리스도인의 지혜와 계시의 성장을 막는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거한 빛의 의식의 성장을 훼방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나라의 왕국과 통치를 상속받아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왜 너희들이 무엇인데 우리는 이를 수 없는 자리에 갈 수 있는가? 왜 너희들이 무엇인데 우리는 받을 수 없는 나라의 상속을 받을 수 있는가? “배가 아프다…. 자신들처럼 땅에서 기다가 같이 죽자는 것입니다”

이제 사탄은 신앙생활을 막지 않습니다. 신앙생활 얼마든지 하라…. 


그러나 너의 육신으로서 하라. 절대 네 안에 하늘의 도성의 영원한 상속을 받을 하나님의 빛의 영화로운 몸을 발견하지는 말라. 아들을 발견하지 말아라…. 라는 거예요. 너희 안에 빛을 발견하지 말라는 거예요. 성도들이 자신들 육신 안에 거한, 그 빛을 발견한 순간 사탄의 나라는 활성화되지 못하고 침몰하게 되는 거예요.


[ 시편 8:4~5 ]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사탄은 절대 성도들 안에 거한 신령한 몸, 자신들이 빛의 아버지의 아들들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도록 미혹합니다. 육체의 말씀과 육체에 속한 것들을 증거합니다. 그들의 푯대는 아름다운 육체와 신앙의 고상하고 경건한 행위를 가지라는 것에 있습니다. 그러나 빛들의 아버지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육신의 신앙의 몸은 죽고 보이지 않는 영의 몸이 들어가는 곳입니다. 


<2부에서 계속>


하늘 샬롬 교회 haneulshalom(장로회)

김 이스라엘 선교사

206-696-9894

haneulshalo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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