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은혜칼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신다.

전문가 칼럼

[나은혜칼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신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자녀와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소와 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여시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를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실 것이며 ⋯ 오직 너는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고 지켜 행하며 ⋯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따라 섬기지 아니하면 이와 같으리라” (신 28:1-14). 모세의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한 유언이기도 하고 고별설교인 신명기 28장 1절에서 14절까지는 너무나 소망이 넘치는 복된 말씀이다. 나는 믿고 자녀들을 위하여 계속 기도했고 큰딸이 미국에 온 지 10년 만에 1991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이 지역의 수선화 축제에서 여왕이 되었는데 그때가 59회였고 지금까지도 한국 여학생으로 공주는 있어도 여왕은 없다. 


딸은 교회에서 자라서 금식기도도 할 줄 알았고 개척교회 주일학교 교사였고 용감하고 웅변을 잘해서 20개 공립고등학교 공주들 속에서 여왕으로 뽑혔다. 

여왕으로 뽑히고 행사장에서 먼저 다 같이 기도하자고 해서 많은 사람 앞에 놓고 용감하게 기도했는데 만약 자기가 뽑히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기도를 하겠다고 주님과 약속했다고 한다. 어찌 하나님께서 이 소녀의 기도를 안 들어 주시겠는가? 


공부도 잘해서 워싱턴주 학자 장학생이 되어 주지사와 학교 교장 선생님과 함께 사진도 찍고 대학교를 모두 장학금으로 공부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고 기도의 응답이라고 믿는다. 신명기 28:15-68까지는 하나님 말씀을 지키지 않으면 무서운 저주가 임한다는 말씀인데, 너무 무서워서 진저리가 쳐진다. 그래도 읽고 세계역사와 정세와 북한의 참상을 생각하면서 교훈을 받아야 한다. 


“네가 악을 행하며 그를 잊음으로 ⋯ 여호와께서 폐병과 열병과 학질과 한재와 풍재와 썩는 재앙으로 너를 치시리니 ⋯ 네 머리 위의 하늘은 놋이 되고 네 아래의 땅은 철이 될 것이며 비 대신에 티끌과 모래를 네 땅에 내리시리니 ⋯ 네가 적군에게 에워싸이고 곤란을 당하므로 ⋯ 자녀 곧 네 몸의 소생의 살을 먹을 것이라. ⋯ 자기가 먹는 그 자녀의 살을 그중 누구에게든지 주지 아니하리니 ⋯ 


자기 다리 사이에서 나온 태와 자기가 낳은 어린 자식을 남몰래 먹으리니”라고 자기 자식을 먹는다는 이야기가 3번이나 나오고 그 외에도 너무나 무서운 저주가 가득한 것이 68절까지 저주가 복의 4배도 더 된다. 나는 하나님을 믿고 말씀을 믿음으로 두렵고 떨림으로 나의 생각으로 짓는 죄를 많이 회개하면서 기도드리고 나의 자녀들도 하나님을 잘 섬기기를 간절히 소원한다. 


세계역사를 보아도 로마가 기독교를 몹시 박해하다가 예수님을 믿고서부터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고 세계의 중심지가 되었었고 교황들의 권세가 하늘을 찌르다가 천국 간다는 면죄부까지 팔며 타락했을 때 독일의 말틴 루터가 용감하게 교황을 대적하고 종교개혁을 해서 “오직 믿음으로, 오직 성경으로, 오직 은혜로!”를 외치고 말씀을 가르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가난했던 독일이 눈부시게 발전하여 세계의 선진국이 되었고 세월이 흐르자 행동은 아무렇게나 해도 믿음으로 이미 구원받았다는 자만심으로 타락해서 어머니는 알지만, 아버지는 누구인지 모른다고 말할 정도로 타락했다고 한다. 영국의 요한 웨슬리가 성령 충만과 성결을 외치고 영국의 술집들이 문을 닫고 성령 운동이 강하게 일어나자 영국 교회들이 부흥되었고 작은 섬나라 영국이 온 세계 5대양 6대 주에 식민지를 만들고 영국이 세계를 제패하였다. 


그러나 영국이 타락하자 성도들이 배를 타고 목숨을 걸고 대서양을 건너와 미지의 나라 아메리카로 와서 청교도 정신으로 대통령이 성경 위에 손을 얹고 취임 선서를 하는 미국을 만들었다. 그런데 요즘 2023년 6월에 미국 백악관에서 동성애자들을 위한 달을 지킨다고 동성애기를 성조기 가운데 걸어놓고 파티를 크게 하고 온 세계에 동성애를 강조하고 있고 온 세계 많은 나라가 동성 결혼을 인정하고 유치원 아이들에게 너희가 자신의 남녀의 성을 정하라고 자유가 아닌 방종을 가르치고 섹스를 가르치고 있으니 지금은 정말 파멸로 급하게 달려가고 있다. 


그런데 한국은 교회들이 단결하여 결사적으로 동성애 혼인과 퍼레이드를 막고 있어서 선진국 중 한국은 동성애를 법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는 아직까지는 모범적인 나라다. 

우크라이나 전쟁 다음에는 한국에 전쟁이 터질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하는데 한국의 높은 수많은 아파트와 빌딩의 숲을 생각하고 너무 아찔하다. 한국이 핵을 보유하게 되면 모든 나라가 핵을 가지려고 하게 될 것이기 때문에 절대로 그렇게 할 수가 없고 그렇다고 미국이 아무리 혈맹이라고 해도 우리나라를 자국의 이익을 버리고서까지 적극적으로 도와줄 것인가? 


내일을 알 수 없는 마지막 시대다. 그러나 전쟁은 하나님 손에 있다고 했고 주님의 백성은 눈동자같이 지켜주심을 믿으며 그리 아니 하실지라도 저 좋은 천국을 자녀들에게 가르치고 우리 다 같이 그 나라를 소망하고 이 땅에 살 때 말씀을 잘 지켜 행하고 남을 돕고 복음을 전하고 주님께서 약속하신 복을 누리고 살다가 주님께서 부르시면 훨훨 그 나라로 날아갈 것이다.


세계가 한국에게 도와달라고 부르고 있고 온 세계에 나가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님들을 보면 선교사님들이 들어가서 그 후진 나라에 교회와 학교와 병원을 세우고 너무나 큰 일들을 많이 하고 계신다. 과거에 선교사님들이 우리나라에 복음과 함께 전했던 문명을 우리나라 선교사님들이 지금 갚고 있으니 너무 감사하다. 


세계에서 숲이 가장 많고 울창한 나라는 브라질과 콩고인데 콩고는 세계의 심장이라고도 한다고 하는데 콩고가 우리나라에 숲을 주겠다고 관리해 달라고 한다. 다른 열악한 나라들도 자기 나라가 우리나라에 속하고 싶다고 한다니 너무 감사하고 우리나라는 남의 나라를 속이고 강탈하지 말고 도와주고 서로 상생하는 아름다운 나라, 세계에 뛰어난 나라가 되기를 소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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