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용보험]

전문가 칼럼

[조선용보험]

1. 약 보험 및 약 커버리지 변화

2025년에는 약 코페이 지불이 $2000에 도달하면 더 이상 지불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도넛홀 이 없어졌습니다. 이 뜻은 비싼 약을 복용하시는 분들이 연중에 약값이 한꺼번에 많이 올라 가는 때가 있는데 이제 디덕터불만 지불하시고 나면 1년 내내 약값이 같을 것입니다. 아주 비싼 약을 복용하시는 분들께는 큰 희소식입니다. 


그러나 약 커버에 대하여 디덕터불이 대부분 높아졌습니다. 저렴한 일반 약에 대해서는 디덕터불이 적용되지 않지만 브랜드 약에 대해서는 디덕터불이 먼저 적용되기 때문에 브랜드 약 복용하는 분들은 2025년 플랜에서 약에 대한 디덕터불도 체크해야 합니다. 


같은 약인데도 플랜마다 코페이가 1년에 $1000 이상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주로 심장약, 브랜드 당뇨약, 골다공증 주사약, 비싼 안약 등에서 많은 차이를 볼 수 있으니 여기에 해당하는 분들은 꼭 비교하시기 권합니다. 


2. 약코페이 페이먼트 플랜 및 엑스트라 헬프 및 그외 약값 보조 프로그램들

2025년에 최대 약코페이 지불 $2000을 정해 놓은 후 약값이 초기에 부담스러운 금액으로 나올 수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보험회사에 연락하여 페이먼트 플랜에 가입을 해놓으면 큰 금액의 코페이를 1년에 걸쳐 나누어 지불하실 수 있습니다. 보험사에 연락하여 미리 가입하셔야 합니다. 


2025년 가입된 플랜에서 이미 약값에 대한 페이먼트 프로그램에 가입하는 신청서를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비싼 약을 복용 하시는 분들은 미리 신청서를 보내야 약을 사실 때 바로 코페이를 나눠 지불하실 수 있게 됩니다. 신청서를 받으면 미리 보내기를 권합니다. 


많은 분들이 메디케이드가 없으면 나머지 다른 혜택에 대하여도 자격이 없는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약 코페이에 대한 엑스트라 헬프 혜택에 대하여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격 기준이 메디케이드보다 높습니다. 또한 엑스트라 헬프 혜택이 안되면서 약값에 부담이 되는 분들은 제약 회사의 약값 보조 프로그램에 문의하세요. 어떤 약의 경우 2인 기준 연방 빈곤 수준 400% 이하이면 약을 무료로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조선용 보험에서는 많은 플랜들을 각 상황, 카운티마다 가장 적합한 플랜들을 정리해서 고객분들이 보다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 놓았습니다.   

라이선스 에이전트 조선용 보험: 425-951-9210(TTY 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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