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스킨케어] 원석 대리석 vs 다듬은 대리석
집을 고급으로 지을수록 많이 쓰는 재료가 있는데 무엇이죠? 저분 읽으시며 대리석 하시네요. 네 글을 많이 읽으시는 다독자 분은 역시 달라요. 그러나 산에서 갓 캐온 원석 대리석은 울퉁불퉁하고 검고 모양도 전혀없어 고가의 대리석이라고 실감이 전혀 안 나는데 일단 석공이 땀을 흘려 잘 다듬어 놓으면 빛나고 매끄럽고 아름답고 정말로 고급지고 참 아름다워 보이고 이 대리석이 많이 들어간 집이야말로 고급 집이 된답니다.
우리 주위에는 자세히 뜯어보면 괜찮은 인물인데 전혀 케어를 안해 거친 피부, 주름진 피부, 쳐진 피부에 쥐젓, 검버섯, 사마귀 등이 돋아나고 검게 그을러 꼭 외모가 강원도 산골에서 벌목 다니다 오신분 같고 탄광촌에서 잡역하다 곧 미국 이민 온 아낙 같은 분도 있는데 그럼 어려운 세상살이도 힘이 드는데 어디를 가도 찬밥신세니 아이쿠 두야! ㅎㅎㅎ.
이러면 살맛 안 나죠?
반면에 물광 피부에 반짝거리고 다니시면 따라오는 것은 친절과 대우뿐이랍니다.
원석을 잘 석공이 다듬으면 빛난 고급대리석이 되듯이 본인이 부지런히 가꾸시거나 아니면 여유가 있고 시간이 되시면 전문 케어사에게 맡기시면 옥상옥이 되시네요. 물광 피부로 활기차게 사시는 분은 틀림없이 잘 다듬고 사시는 분이죠.
마사지 낭비라고 시대 착오적 발언을 하시는 분도 있으신데요. 천만에, 말씀 만만의 콩떡이네요.
옛날에는 가난한 시대는 개미는 존경받고 베짱이는 천대를 받았으나 이제는 시대가 뒤바뀌었지요? 개미가 여름에 땀흘려 일하는데 베짱이가 노래를 안 불러 주어 개미가 넘 지쳐 과로사 했다지 뭐에요. ㅎㅎㅎ. 지금은 베짱이가 대우 받고 돈도 최고로 버는 시대가 됐네요.
마사지 하거나 받으시면 피부 울퉁불퉁이 매끄럽게 변하고 노폐물은 사라지고 혈액의 빠른 순환으로 산소와 영양분이 공급되어 피부가 물광으로 변하고 마사지 하면 짧은 시간에 깊은 수면에 빠져 쌓였던 스트래스가 삼베바지애 방구냄새 새 나가듯하여 ㅎㅎㅎ.
현대병의 원인인 스트레스가 날아가네요. 생각 나세요. 아이들 머리만 잘라줘도 살살 조는 것을요?
그러니 사지와 얼굴 마사지는 림프절에 쌓인 독소를 제거하니 적은 비용보다는 효과가 굉장히 크답니다.
원석같이 사시면 어디를 가셔도 주목을 못 받고 잘 다듬은 대리석 같이 사시면 어디에 가셔도 상석에 앉고 최고급 음식으로만 대접을 받네요.
다들 이것 원하시죠?
감사합니다.
유명스킨: 유명숙 원장
Ph.253-306-4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