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스킨케어] 용서와 평안과 미소 띤 얼굴

전문가 칼럼

[유명스킨케어] 용서와 평안과 미소 띤 얼굴

강가에 아빠 밤나무와 아들 밤나무가 나란히 서 있었는데요. 아빠 밤나무가 아들 밤나무에게 늘 말을 하곤 했대요. “세상에 모든 것은 도와줘도 머리가 새까만 짐승(사람)은 절대 돕지 마라.”

그런데 어느 날 폭우가 쏟아져 아들 밤나무가 그만 물에 휩쓸려 떠내려 갔다지 뭐예요. 저런, 흑흑흑.


그런데 한참을 표류하다 보니 “사람 살려유” 하고 소리를 지르는데, 보니 머리털이 검은 사람이었죠. 아버지 밤나무 말씀이 생각나서 못 본 체하려다 불쌍한 생각이 들어 아들 밤나무가 “이리 와, 내 등에 올라타세요.” 


했는데, 밤나무와 그 사람이 뚝방에 걸치니 사람이 고맙다 말도 안 하고 가려다가 “응, 아참 이 나무 끌어다 땔감해야지.” 하고는 끌어다 아궁이에 넣고 불을 피워, 이 밤나무 아빠 말을 안 들은 것이 생각나 엉엉엉 울었다지 뭐예요. 종종 이런 사람들이 있어 원한이 사무치기도 하고, 때론 우리도 부지불식간에 남에게 원한을 사는 경우도 있네요.


혹시 코리 텐 붐 여사가 집필한 『나의 피난처: My Hiding Place』 읽어 보신 경험이 있나요?

코리 텐 여사가 아버지, 언니와 함께 유대인이라는 죄명으로 처형장으로 끌려갔는데, 악독한 독일 간수에게 심한 고난을 당했고 아버지, 언니는 가스실에 들어가 사살되고, 이 코리 텐도 가스실에 사형시키라는 명령을 받았는데 분류자가 실수로 석방 서류에 넣어서 석방되고 말았다고 해요.


너무 감사해서 후에는 크리스천이 되고, 그리고 부흥사가 되어서 독일에 가서 설교 후에 한 신사가 다가와 오늘 설교에 너무 은혜를 받았다, 너무 감사하다고 하는데, 바로 그 가스실의 아주 악한 간수였다지 뭐예요. 코리 텐이 분에 차서 떨면서 “예수님, 죽어도 이 간수는 용서 못 해요.” 속으로 기도하는데, 예수께서 자기를 십자가에 못 박는 자들에게 “아버지여, 저들을 용서해 주세요. 저들은 자기들이 하는 짓이 무엇인지 모르나이다.” 


하셨다는 말씀이 떠올라, 그 간수에게 사랑의 악수로 손을 내미니 하늘문이 열리며 평화의 종소리가 들려와 그 후로는 누구도 용서 못 할 자가 없었다고 썼네요. 용서를 못 하면 본인 내면에 독 같은 응어리가 생겨 본인에게 해를 끼치고, 원한이 많으면 얼굴에 독살이 끼고, 상관없는 타인을 대할 때도 불친절하여 결국 사람만 하나둘 잃어 자꾸 외딴섬 외톨이가 되기 쉽습니다.


“나도 남에게 해를 끼친 일이 참 많은데.” 하고 쾌히 용서를 해 주면 마음의 악한 응어리가 사라져 평화가 봄날같이 차오르고, 단잠을 즐기며, 이 마음의 평화는 모유를 잔뜩 먹고 평화롭게 잠드는 아기 얼굴, 즉 천사의 얼굴로 서서히 변해 어디에 있든지 타인들에게 기쁨을 주어 주위에 돕는 친구들이 참 많이 생기네요.


마음에 원한이 많고 용서를 못 하면 마음에 먹구름이 끼고, 그리고 얼굴은 빗자루만 타면 꼭 마귀할멈 같이 험상궂어 보이죠. ㅎㅎㅎ

용서는 마음에 평화를, 그리고 마음의 평화는 미소 띤 천사의 얼굴로 바뀌어 언제 어디서나 남에게 기쁨을 주고, 본인에게는 사랑의 환대가 돌아온답니다.


감사합니다.

Ph. 253-306-4268

유명스킨: 유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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