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스킨케어] 아름다움에 이르는 묘약

전문가 칼럼

[유명스킨케어] 아름다움에 이르는 묘약

평범하여 별로 주목을 못 받던 아가씨였는데 어느 날 자세히 보니 얼굴에 화색이 돌고 입가에 미소가 가득하여 아름다워 보이면 “어머! 저 아가씨 연애하더니 보이 프렌드에게 사랑을 많이 받나 봐” 하죠?


또 집안에서 사랑을 받는 강아지, 살이 통통하고 털에 윤기가 자르르 나서 참 아름다워 보이는데 같은 강아지도 길에 버려지면 비쩍 마르고 털에 윤기가 사라져 아주 보기가 흉하네요.

네. 아름다움에 이르는 묘약은 바로 사랑이네요.


여기 사랑받는 아내상과 그렇지 못한 아내상을 서술하겠습니다. 어느 공직자의 와이프가 있었는데 늘 몸빼를 입고 머리는 싼 미용실에서 퍼머해 꼭 불에 그을린 개털같이 바글바글하고 늘 부지런하여 집안을 윤기가 나게 가꾸고 남녀 자녀 둘 낳아 잘 기르고 시부모 잘 모시고 텃밭


을 잘 가꾸어 맛있는 반찬 만들어 남편의 도시락 싸주고 했는데 어느 날 보니 남편이 다방 아가씨와 눈이 맞아 읍내에 살림을 차리고 있지 뭐예요. 글쎄. 당연히 이 와이프가 남편을 붙들고 “내가 이렇게 당신 위해 헌신했는데 이럴 수가 있어” 하니까 남편이 “그래, 당신은 부지런한 아내, 착하고 성실한 아내인 것은 사실이야. 그러나 당신은 노동용 아내, 출산용 아내이지만 애정용은 아니야” 했대요. 글쎄. 으으응, 때는 늦으리. 


으으응, 때는 늦으리. ㅎㅎㅎ.

네. 아내의 용도는 출산용, 노동용, 애정용이 있는데 어느 목사님은 제 말을 듣더니 자기 아내는 잔소리용이라고 말을 해서 제가 엄청 웃었네요. 얼굴만 대하면 지적질하고 잔소리하고 핀잔 주고 하면 남자들이 제일 싫어하는 스타일이죠? 입에서 “지겨워”가 나오네요. 예뻐 사랑스러워 보여서 “아이쿠 예뻐라” 하면 “고마워, 여보” 또는 “땡큐, 허니” 하면 얼마나 좋아요? 꼭 “뭐가 예뻐” 하면서 찬물을 끼얹는 아내도 있어요. 


남편이 헛김이 나죠.

다방, 룸살롱 등에 가면 예쁘게 꾸미고 몸에 폴폴 향내를 풍기는 젊은 아가씨들이 “아이 멋쟁이 미스터 김, 왜 이리 자주 안 와? 너무 보고팠어” 하면서 무릎에 앉고 얼굴을 쓰다듬으면, 어리석은 남자는 상술인 줄 알면서도 좋아서 70불짜리 양주 마실 것 300불짜리 마시고 기분이 좋아 팁도 200불 브래지어에 찔러 넣네요. ㅎㅎㅎ.


일에 지치고 상사에게 깨져 파죽이 된 남편, 쉬러 가정에 오니 아내의 지적질, 잔소리, 핀잔만 들으면 죽을 맛이죠? 그래서 남자들은 “직장도 싫다, 가정도 싫다” 하고 환락지 룸살롱 등을 찾아 스트레스를 푸네요.


결론으로요. 지적질, 잔소리, 핀잔은 지친 사람 간이마 또 까기지요. ㅎㅎㅎ. 마음을 지옥으로 만들고 얼굴을 죽상으로 만들죠. 젊어서는 에스트로겐 호르몬이 넘쳐 다람쥐같이 애교를 부리다 나이 들어 여성 호르몬이 고갈되면 고슴도치같이 가시가 나와 마구 지적, 잔소리, 핀잔의 가시만 돋아나네요.


사랑과 칭찬은 아름다운 가정을 만들고 작은 천국으로 만든답니다.

이제부터 지적질, 잔소리, 핀잔은 아주 입에서 빼 버리시고 사랑의 말, 칭찬, 즉 “여보, 난 당신 만나 넘 행복해” 해보세요.


그럼 남편이 “나한테 시집 와 고생만 해 얼굴에 주름이 아주 많네. 유명 스킨, 유명 의사가 와서 보톡스 잘 놓는다니 가보고 또 타투 잘한다고 소문나 있어. 시술하고 와” 하면서 지갑에서 선뜻 돈을 내주네요. ㅎㅎㅎ.

사랑과 칭찬은 바로 듣는 자의 마음을 기쁘게 하여 건강하게 만들고 얼굴 피부를 아름답게 만드는 묘약이랍니다.


감사합니다.

Ph. 253.306.4268

유명스킨: 유명숙

0 Comments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