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스킨케어] 환절기에 피난처

전문가 칼럼

[유명스킨케어] 환절기에 피난처

애독자 여러분들 중에 대학원 졸업하신 분들도 계시죠?

그런데 토끼 꼬리가 왜 짧은지 아시나요? 네, 모르시죠. 그런데 이 글을 읽으시면 정답이 나오네요.

금강산 호랑이가 잠에서 깨어나 배가 고파 무엇을 잡아먹으려 하는데, 적은 오소리가 놀고 있어 “어흥, 널 먹어야겠다” 하고 달려드니,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는 말이 언뜻 떠올라 “으흥, 내가 최고로 좋아하는 호랑이구나” 하고는 날카로운 이를 내밀고 달려드니 호랑이 놀라 삼십육계 줄행랑.


토끼가 놀다 이를 발견하고는 “호랑이 아저씨, 저 오소리 아주 힘이 없어 나도 이겨요.”

호랑이가 토끼 말을 듣고 힘을 내어 오소리 옆으로 가니 믿음이 안 가, 토끼 꼬리와 호랑이 꼬리를 묶고 한 발 한 발 오소리 앞으로 가니 오소리가 “내가 죽인 호랑이 네 아버지가 꾸워 가고 못 갚고 죽었는데, 네가 네 애비 대신 갚으려고 호랑이를 끌고 오니 참 넌 효자로구나.” 


하니 호랑이 놀라 삼십육계 도망가고, 토끼는 끌려가다가 목이 나무에 걸리고 호랑이는 잡아당기니 토끼 꼬리가 잘려 그때부터 토끼는 꼬리가 짧다네요?

이제 바로 아셨죠? ㅎㅎㅎ 네, 박사가 되어도 글을 많이 읽고 배우셔야 한답니다.

환절기 낮과 밤의 온도 차가 심하여 이때다 하고 달려드는 불청객이 있으니, 이놈에게 걸리면 건강도 피부도 죽사발이 되는데, 네. 바로 감기랍니다.


지피지기 백전백승. 즉,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 백 번 이긴다, 이죠.

이 불청객 감기 바이러스는 저온을 무척 좋아해 온도가 내려가면 활기를 치니, 첫째 몸의 온도를 항상 따뜻하게 유지하세요. 그리고 이 감기는 면역력이 적은 소아나 노년층을 주식으로 달려들고요. 특히 위생관념이 적은 분들을 아주 먹잇감으로 삼네요.


그러므로 손을 청결히 하시고요. 일단 밖에서 일을 보시고 차로 귀환하시면 차 안에 새니타이저를 꼭 비축하셨다가 손을 이 새니타이저로 깨끗이 문질러 감기 바이러스를 죽이세요.

그러지 않고 방에 들어와 손을 아무리 닦아도 이미 차 핸들에 오염이 되어 효과가 없답니다.


일단 목이 가슬거리면 따뜻하고 진저리나게 짠 소금물로 가글하시고 30분 아무것도 마시거나 먹지 마시고 기다리면 증상이 감쪽같이 사라지는 경우를 흔히 보고요.

몸이 오슬거리면 아주 더운 물로 족욕을 하시면 무릎 이하가 빨갛게 되고 감기는 날아가네요. 꼭 30분 정도가 필요하네요.


그리고 가족을 위해 분방하시고 식후 식기류는 꼭 끓는 물에 세척을 하세요.

감기 걸리면 적어도 3주는 생고생하시고 피부도 엉망 되고 또 가족 모두에게도 큰 피해를 남기니, 위의 사항을 참조하사 불청객 감기가 놀라 도망가게 완전 바른 지식과 행동으로 물리치시고 가족과 이웃도 지키시기 바랍니다. 환절기 불청객 감기로부터 안식처는 바로 내가 됩시다. 내가 감기에 지면 사랑하는 가족에게 감기 오염체가 된답니다.


감사합니다.

Ph. 253-306-4268

유명스킨: 유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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