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은혜칼럼] 무서운 심판/내버려 두셨다

전문가 칼럼

[나은혜칼럼] 무서운 심판/내버려 두셨다

로마서는 왜 구원을 받아야 하는가? 어떻게 해야 구원을 받을 수 있는가에 대한 심오한 책으로, 말틴 루터가 로마서를 읽고 종교개혁을 일으킨 것으로 깊이 묵상해야 하는 말씀이다.


1장은 “인간의 죄가 무엇인가?”이고, 2장은 인간이 하나님이 내려주신 율법을 범했기 때문에 심판할 수밖에 없는 말씀이고, 3장은 그러므로 유대인의 나음이 무엇이냐로 유대인들의 사명, 그리스도인들의 사명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다. 로마서 1:18-32에서는 인간들의 죄와 하나님의 진노에 대해서 나오는데, 악한 인간들이 세 가지를 바꾼 것에 대해서 말씀하신다.


첫째,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 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다고 하신다(롬 1:23). 둘째,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도 더 경배하고 섬겼다고 하셨다.


셋째,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고,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 이렇게 악한 인간들을 “하나님께서 내버려 두사”가 3번 나온다. 첫째, 우상을 섬기는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내버려 두셨다.


둘째, 진리를 거짓으로 바꾸는 그들을 더러운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셨다. 셋째, 동성애자들이 부끄러운 일을 행하고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는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다.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그들이 이 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롬 1:29-32).


우리가 교회에 다니면서, 구원받았다고 믿으면서 위와 같은 죄를 짓지 않는다고 장담할 수가 있는가? 이 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께서 사형에 해당한다고 정하셨다고 했으니, 우리는 모두 사형을 당해야 하지 않을까?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고 하셨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마음속의 남이 모르는 악한 죄를 날마다 순간마다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어서 정하게 해야 한다. 성경을 읽지 않으면 어떻게 이렇게 무서운 죄를 깨달을 수가 있을까?


말씀이 하나님이시고 그 살아 계신 하나님을 내 속에 모시고 살면서 내가 얼마나 악한 죄인인지를 깨닫고 전폭적으로 주님의 보혈의 공로를 의지하여 나를 씻으면서 거룩함을 사모하고 살아가야 한다. 내 힘으로는 못하지만 성령님께서 감동을 주시고 인도하시면 넘어지고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 회개하고 기쁨으로 살아갈 수가 있다.


계시록 11장에 두 증인이 놀라운 기적을 행하고 말씀을 능력으로 전하다가 그 증거를 마칠 때에 무저갱에서 올라온 짐승이 그들을 죽이는데,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그들의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라”(계 11:8).


소돔은 동성애로 음란해서 하나님께서 불벼락을 내리신 곳으로 마지막 때에 온 세상이 음란하여 죄악을 하늘 높이 쌓아 올리고 있는데 교회들과 크리스천들은 깨어서 정신을 차리고 말씀을 붙들고 자신과 자녀들을 올바로 교육시키고 음란에 빠지지 않도록 경계에 경계를 더해야 한다. 애굽이라 함은 히브리인 요셉이 애굽의 7년 흉년에 애굽과 온 세계 사람들을 구해 준 은혜를 저버리고 애굽의 바로 왕이 히브리인들을 노예로 학대하고 박해한 곳이다.


마지막 때에 음란이, 동성애가 온 세상을 죄악으로 물들이고 그리스도인들이 바로 왕 마귀에 속한 세상 왕들에게 박해를 받게 될 때에 순교를 각오해야 할 것이다. 지금은 어느 때인가? 돈을 사랑하고 무정하고 배반하고 부모를 거역하고 조급하고 이혼이 급증하고 하나님께서 가장 미워하시는 동성애가 난무하고 죄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는 시대가 되었다.


신학교에 가는 학생들이 귀해지고 인권을 빙자하여 동성애가 득세하면 성경 말씀을 올바로 전할 수가 없게 되고 박해를 받는 마지막 시대가 눈앞에 있다. 이때에 미국과 한국 교회들이, 온 세계 교회들이, 기독 청년들이 ‘두 증인’이 되어서 순교를 각오하고 복음을 전해야 한다.


세상이 혼란할수록 우리는 말씀을 굳게 붙들고 자녀들을 가르치고 혹 죄를 지었을지라도 매를 때려서라도 다시 돌아오게 해야 한다. 결코 주께서 내버려 두시는 저주를 당하지 않도록 기도하고 주께 매를 맞고 고난을 통해서라도 깨닫고 회개하고 주님 십자가 사랑 앞에 돌아와서 구원을 받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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