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은혜칼럼]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형제들아. 너희는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주의 말씀이 너희 가운데서와 같이 퍼져 나가 영광스럽게 되고 또한 우리를 부당하고 악한 사람들에게서 건지소서 하라.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니니라”(살후 3:1-2).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열어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엡 6:19).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내가 이 일 때문에 매임을 당하였느니라”(골 4:3).
사도 바울은 공부를 많이 한 훌륭한 율법학자이고 바리새인이었는데 예수님을 강권적으로 만나고 복음을 전하면서 많은 유대인에게 미움을 받았고, 그들은 어떻게 하든지 바울을 죽이려고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구약성경 대학자로서 예수님을 만나고 구약에 예언되신 구세주 예수님을 증명하는 신약성경을 써서 오늘날 우리에게 전하게 해 주셨고, 우리가 읽으면서 마음이 너무나 뜨거워진다.
위의 성경 말씀은 사도 바울이 성도들께 사역자인 자기를 위하여 기도해 달라고 한 말씀이다. 오아시스교회 새벽기도회에 80이 넘은 남편이 말씀을 전하면서 이제 한국에 가는 우리를 위하여 이렇게 기도해 달라고 부탁을 하였다.
새벽기도회에 매일 나오시는 분들은 기도할 줄 아는 너무나 귀한 소수자 기도 용사들이다. 여러 가지 사정으로, 직장으로 못 나오는 사람들은 새벽에 깨어서 기도하면 좋으리라. 새벽에 주님께서 도와주신다고 하셨다.
이번 추석에 ‘에스더기도운동’에서 “북한동포직접돕기”에 100만 원 헌금하고 우크라이나 감옥에 있는 이강은, 백평강 북한 포로들을 구원하기 위해서도 500만 원을 헌금하려고 한다.
내 책을 팔고 그 이익으로 저들을 구원하는 데 보탬이 되도록 기도했지만 책은 생각대로 팔리지 않아서 눈물로 간절히 기도했는데 사랑하는 후원자분들이 책을 받고 거금을 헌금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했다.
구원론이 주제인 에베소서는 ‘복음의 비밀’을 가지라고 말씀하신다. 사도 바울은 주의 종으로 그리스도의 비밀을 가졌느냐고도 질문을 한다.
어느 사람이 “도대체 복음의 비밀이란 무엇이냐”고 조롱하는 듯하게 질문을 했는데 비밀이란 깊이 친한 사람들 사이에 있는 것으로 외부 사람들은 모르는 것이다. 성경을 깊이 읽고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면 세상이 알지 못하는 주님의 마음을, 눈물을, 비밀을 알게 될 것이다.
기독론이 주제인 골로새서는 “그리스도의 비밀”을 가지라고 하신다.
그리스도는 누구신가? 당신은 그리스도의 비밀을 얼마큼 알고 있는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남이 알지 못하는 자기들만의 비밀이 있다. 사도 바울은 주님과 뜨거운 비밀을 나누면서 독사가 물어도 상하지 않고 신처럼 사람들에게 대접받고 주님을 전했고 로마에서 순교하였다.
아무나 순교하는가? 비밀을 가진 사람만이 그 비밀을 목숨처럼 지키느라고 순교하고 이 땅에서와 하늘에서 해같이 빛날 것이다.
이 세상 땅속에도 무한한 비밀이 있다. 리비아 사막에 물이 없어서 너무 고통스러웠는데 땅속 아주 깊은 곳에 무진장의 물이 발견되었는데 세계 여러 나라 기술진들이 채산이 안 맞아서 모두 못 했는데 한국의 기술진들이 깊은 땅속의 물을 파내어 리비아에 물의 고통을 해결해 주었다.
홍수가 나서 물이 지천인데도 마실 물이 없어서 갈증으로 고통한다.
이 세상에도 무수한 비밀이 있고 성경 속에서도 무수한 비밀이 있고 그 보석을 찾아내고 지키고 전하는 사람은 하늘의 별같이 빛나리라.
새벽 아침 이슬, 땅속에 감추어진 생수, 때에 맞는 비, 날씨, 석유, 희토류, 니켈, 텅스텐, 금은 등 무한한 보물들을 하나님께서 주셨다.
그런데 성경 속에는 더욱 놀라운 기적이 있고 세상 사람들이 모르는 영생의 비밀이 있다. 그 비밀을 모르기 때문에, 사모하지 않기 때문에 복을 받지 못하고 전쟁하고 다투면서 살고 있다.
예전에는 유대인들이 로마로, 세상으로 전도하러 갈 때에 두 벌 옷도 가지고 가지 말고 오직 복음만 가지고 가라고 하셨다. 유대 가난한 나라 사람들이 부자 나라로 가서 복음을 전하기가 얼마나 힘들고 어려웠을까?
그때에 주님께서 큰 능력을 주시고 역사하셔서 복음이 놀랍게 전해졌다.
오늘날에는 복음을 전하러 가려면 첫째 건강해야 하고 둘째로 물질이 있어야 하고 셋째로 가장 중요한 복음의 비밀, 그리스도의 비밀을 갖고 있어야 한다. 물질이 없으면 어떻게 가난한 나라에 비행기를 타고 갈 것인가? 목회할 때부터 러시아, 몰도바, 케냐, 중국, 파라과이, 일본, 멕시코 등으로 선교를 많이 갔었지만 은퇴하고서는 탈북자 교회들과 신학생들과 남아프리카 오지의 선교사님들을, 더 많은 나라에 가서 복음을 전하게 해 주셨고 많은 후원자들이 선교를 도왔다.
선교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 나의 모든 것을 하늘나라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사람들이 하는 것이다. 자기 의로 했다가는 “나는 너를 도무지 모른다”라고 책망하는 말씀을 항상 기억하고 기도해야 한다.
우리가 전하는 말씀이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영광만을 나타내고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원하고 나의 영광이 된다면 저주를 받을 것이다.
독자분들도 기도로 동참해 주시는 귀한 동역자가 되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