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스킨케어] 금상첨화 - 시애틀한인스킨케어칼럼

전문가 칼럼

[유명스킨케어] 금상첨화 - 시애틀한인스킨케어칼럼

[세월은 유수] 즉 시간이 물과 같이 빠르게 지나간다는 말인데, 벌써 정초가 어제 같은데 2020년 마지막 주가 됐네요. 한해 365일 세상에는 교통사고로 미국에서만 일년에 4만 명이 사망한다네요. 또 금년 3월부터 본격 시작한 코로나로 30만 명이 사망을 하셨고 또 가족이나 이웃 지인 등의 총에 맞아서 사망하시는 분이 년 4만 명 이상이라니 이 숫자는 미군들이 20년 월남에서 전투 중 전사한 숫자와 동일하다니 이 환란 많은 세상에서 별일 없이 지낸 것만 생각해도 감사한 마음이 저절로 넘치네요.

우리는 21C. 첨단 과학시대에 참 편리하게 살아가죠? 세상에 수만 리 한국에 사는 지인과 전화기로 얼굴을 보면서 대화를 하다니요? 옛 선비가 살아나 이 모습을 보면 귀신이라고 까물킬 지경이죠? ㅎㅎㅎ. 며칠을 걸어야 할 거리를 에어컨과 히터가 장치된 차 안에서 편안히 불과 몇 시간 안에 수천 리를 운전해 가고 날개도 없는 인간들이 비행기를 타고 수 시간 만에 대륙을 건너다니니 참 꿈같은 세상에 사네요. 그런데 한편으로는 과학이 최첨단으로 발전을 거듭하나 상대적으로 사고는 늘어나 교통사고로 일년에 부상자만 한국에서 50만이래요. 또 자살자들의 숫자는 늘어가고 정신이상자, 괴질의 창궐로 사망자들이 대폭 늘어나 인간 만능 과학만능을 부르짖던 인간들의 위상이 참으로 초라하게 느껴지고 전능자 신에게 머리를 숙일 수밖에 없네요.

즉 과학이 아무리 발전해도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가 없고 또 죽음을 극복할 수가 없네요. 이것이 인간과 과학의 한계라 전능자 신에게 머리를 숙일 수밖에 없죠?

반면에 현재 종교의 상황은 어떠한가요? 소위 신앙심이 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서 과학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 편견이죠? 과학이 무엇이죠? 네 창조주께서 창조한 창조물에서 과학의 원리를 찾아내서 생활에 이용하는 것이죠? 즉 과학은 창조주에게서 파생한 산물인데 이것을 신앙이 깊을수록 더 무시하니 참 아이러니이네요. 신앙이 깊다는 분들에게 사람이 무엇으로 살죠? 질문하면 "하나님 말씀으로 살죠" 하는데 예수님은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니라" 하셨는데 이것은 육은 떡을 먹고 마음으로는 하나님 말씀 먹으라는 말씀인데 인간은 신이 아니라 떡도 반드시 먹어야 한다는 정답의 말씀입니다.

근자에 좀 부족한 종교지도자들이 하나님이 만드신 과학의 법칙을 무시하고 믿음만 강조하여  대면 종교 모임을 강행하여 코로나 창궐의 저수지를 만들어 세상에서 지탄거리가 되는 것을 보고 참으로 가슴이 시리게 아파오네요.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다 구렁에 빠진다" 어쩜 그리 진리에요? 즉 속되게 표현하면 푼수팅이 성직자가 신도를 가르치면 꼭 푼수팅이 신도를 만들죠? ㅎㅎㅎ.

[금상첨화]라는 고사성어 다 잘들 아시죠? 네. 비단옷에 수를 놓는다는 말이죠. 비단이 얼마나 부드럽고 색이 고와요? 이 비단에다 꽃이나 나비나 새의 모양으로 수를 놓으니 얼마나 더 아름다운가요?

네 과학에다 신앙을 첨부하면 자살도, 정신이상도, 불면도 사라져 금상첨화가 되고 깊은 신앙에다 과학을 첨부해 정부나 의사나 약사나 과학자들이 일러주는 말대로 살면 코로나 근심 끝이네요. 즉 신앙에다 과학을 첨부하면 금상첨화가 된답니다. 반대로 신앙과 과학이 서로 배척을 하면 설상가상 즉 눈위에 서리가 내린다. 최악이네요.

시카고 샤론의 집에 집회 인도차 같더니 86세 할머니가 강단에서 율동을 하면서 찬양을 하는데 그 모습이 살아있는 천사의 모습이었답니다.

내년에는 과학만 믿지 마시고 꼭 신앙을 가져 마음 천국을 이루워 천사 모습으로 사세요. 내년에는 신앙만 고집하고 사시지 마시고 과학의 원리도 지켜 마음 천국에다 몸 천국을 이루세요. 

마음은 종교지도자를 따르고 몸은 과학자를 따르세요. 종교와 과학의 합치는 금상첨화입니다.

얼굴 피부 빛나고 탄력 있게 2021년을 사시려면 마음은 깊은 신앙심 얼굴 케어는 저 같은 스킨관리사의 말을 따르셔야죠? 

감사합니다.


유명스킨 원장 유명숙 

T. 253-306-4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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