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은혜칼럼] 한국/에스더기도 운동과 한미세기도 운동사역(4)

전문가 칼럼

[나은혜칼럼] 한국/에스더기도 운동과 한미세기도 운동사역(4)

밤 11시 30분부터 찬양하고 말씀 듣고 예배드리고 밤을 지새우며 기도 제목을 다 같이 읽고 기도하고 남북통일을 이루기까지 날마다 철야기도한다는 에스더 기도운동본부에서 9월 16일 남편이 설교를 1시간도 넘게 말씀을 전했다. 


(사 60:1-5)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니라”라는 말씀으로 이번에 남편이 8번 설교를 했는데 다 같은 제목의 말씀을 전했는데 모두 너무 좋아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에서 푸틴이 핵을 만지작거리고 있고 시진핑은 대만을 향해 전쟁을 일으키려고 하고 영국과 독일과 구라파 여러 나라가 무더위로 사람들이 죽고 오바마와 바이든은 동성애를 세계에 강요하고 있고 바이든은 게이 부부를 한국에 미국 대사로 파견해서 한국 동성애 축제에 나가서 찬성하여 한국 교회의 반발을 사기도 했다. 


대사면 대사의 일을 해야지 동성애를 조장하는 일을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미국 대통령 오바마가 세계 각국에 동성애를 하라고 부추기고 동성애를 인정하지 않으면 원조를 끊겠다고까지 하겠다고 압박을 했으니 나는 이 미국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드리고 미국교회들이 정신을 차리고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하나님을 올바로 전하기를 간절히 기도드리는 것은 성경을 읽으면 동성애의 죄가 멸망의 도구라는 것을 누구나 알 수가 있다. 전쟁으로 인해 세계는 물가가 너무 상승하고 가난한 사람들은 더욱 살기가 힘들고 태풍과 지진으로 지금은 캄캄함이 만민을 덮어서(사 60:2) 모두가 신음하고 아우성을 치고 있는 누구나가 말하는 말세지말이다. 


우리나라는 전 정권이 심어놓은 좌파세력들이 너무 많고 강해서 윤석열 대통령이 소신껏 일하기가 너무 힘들고 우리나라에 소망이 없다고 탄식하는 소리가 높다. 그런데 이렇게 암울할 때에 교회들에게, 성도들에게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사 60:1)라고 하신다. 


우리 성도의 몸도 성령의 전이라고 하셨고 지금은 교회가, 우리 성도가 캄캄함 속에서 진리로 빛을 발하여 주님의 진리의 길로 인도하여야 한다.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치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사 60:3).” 지금 온 세계가 가난과 질병의 고통으로 허덕이고 있는데 한국은 열국에서 무기를 사려고 하고 배도 세계에서 최고로 잘 만들고 지능도 세계에서 제일 높고 선교사님들도 세계의 곳곳에 안 들어간 곳이 없도록 들어가서 눈부신 활동을 하고 있고 한국은 문화와 문명도 너무 발달하고 있고 세계의 청년들이 한국에 한 번 오고 싶어 하는 나라다. 세계에서 한국으로 편입하고 싶다고 하는 나라가 많고 러시아 연해주도 주지사가 한국으로 들어오고 싶다고 했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가난한 오지의 나라에 가서 저들이 잘 살도록 농업기술을 가르쳐주고 학교와 병원을 세워주고 복음을 전하고 저들의 자원을 탐내고 빼앗아 오지 않는다. 영국이나 중국이나 저들은 많이 건설하고 도와주었지만 사람들을 잡아다가 노예로 팔고 중국은 많은 자원들을 빼가기 위한 건설이 목적이었다. 한국은 순수하게 도와주기 위한 것이니 세계 가난한 나라들이 한국을 믿고 소망하는 것이다. 


나도 가난한 어렸을 때에 미국을 소망하고 지금 미국에 살고 있는데 이제는 세계 가난한 나라 백성들이 한국을 꿈의 나라로 소망하고 있다. 이것은 우리가 잘나서가 아니고 하나님의 빛이 우리 위에 임하였고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 위에 임하여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라고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라고 하시는 것이다. 캄캄할 때에 빛이 더욱 밝게 빛나는 것처럼 이때는 교회와 크리스천들이 밝은 빛을 비추어야 하는 때다. 


많은 사람이 어둠 속에서 허덕이다가 지옥으로 떨어지겠지만 빛을 사모하고 찾아 나오는 사람들에게는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겠고 주님께서 필요한 물질을 풍성하게 채워 주시리라. 이 사명을 감당할 나라는 대한민국밖에 없고 그리하여 주님께서 놀라운 은혜와 생명의 빛을 한국 위에 쏟아부어 주시고 태풍도 한국을 비켜서 중국과 일본을 강타하고 보호해 주고 계신다. 마지막 때에 세계에 복음을 전하고 추수 작업을 할 나라는 대한민국과 세계 속의 한국 교회밖에 없으니 이 때에 주님께 쓰임 받는 사명자들이 되어야 한다. 


“에스더기도운동”은 통일될 때까지 매일 철야기도를 하고 훌륭한 강사님들이 설교를 하고 계시다. 우리 목사님이 미국에서 은퇴하고 한국의 큰터교회에서 협동목사로 꼭 3년을 일하였는데 큰터교회가 에스더기도운동 본부를 빌려서 예배를 드리고 있었고 우리 목사님도 자연히 에스더 기도운동 본부에서 성경공부를 가르치면서 3년 동안에 좋은 제자들을 만나서 “한미세기도운동”으로 같이 기도하고 선교하면서 천국까지 동행하기를 소망하고 있다. 에스더기도운동은 남북통일과 북한 인권과 구원을 위해 동성애를 막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가천대학의 이용희 교수님이 대표로 나라를 위해서 조국과 결혼하신 분으로 독신이시다. 


미국에서 목회할 때에는 내 교회밖에 몰랐는데 한국에 가서 에스더를 알게 되고 이용희 교수님을 만나고 존경하게 되었고 조국의 통일에 대한 뜨거운 마음이 생기고 기도하게 되었다. 이용희 교수님이 어머니날에 좋은 식당에서 꽃 화분을 주시고 에스더의 부모님이 되어주시라고 한 것도 감사하고 잊지 못한다. 에스더와 13명의 탈북민 신학생들을 적은 물질이지만 계속 돕고 신학생들은 계속 늘어나고 있고 올 9월에 한국에 가서 성실한 신대원 학생이 교회를 개척하는데 물질이 필요하다고 해서 칼로스 무명의 후원자분들이 1,500만 원을 후원하셔서 도와주고 그 목회를 위해서 기도하고 있다. 


탈북민들이 한국에서 정착하기가 쉽지 않고 도와주어도 아무 소용이 없다고 하시는 어느 목사님 말씀도 들었지만 저들이 한국 사회에 잘 적응하고 무엇보다 주님을 잘 믿고 승리 생활을 하기를, 그래서 복음의 마중물, 일찍 온 통일이 되어 속히 남북통일이 되기를 기도드린다. 평양이 북한이, 문이 열리고 복음이 들어가면 남한보다 더 주님을 잘 영접할 것만 같다. 


우리나라가 남북통일이 되면 북한은 교회가 많이 세워지고 놀랍게 발전할 것이고 온 세계에서 으뜸가는 복음을 전하는 나라가 되어 캄캄함 속에 주님의 빛을 받은 영광의 나라가 될 것을 말씀을 통하여 믿는다. 


이번에 한국에 가서 남해안을 여행하면서 놀랍게 발전한 한국을 보면서 그렇지만 백성들은 캄캄함 속에서 소망이 없는 것을 보고 남편을 통하여 한국의 소망을 일깨우고 마지막 때의 크리스천으로서의 사명감으로 다시 뜨겁게 불타오르게 하여서 모두 너무 좋아하였고 보람이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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