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스킨케어] 마음의 기쁨이 주는 꽃피는 얼굴
제 남편은 가드닝을 아주 좋아해서 백야드에 11그루의 과실나무가 있고 또 틈틈이 장미 등 꽃들이 만발해 가끔은 지나가는 행인들이 사진을 촬영하곤 한답니다. 꽃도 참으로 아름다운데 거기에 사과, 배, 복숭아, 자두, 포도 등이 해마다 넘치게 달려서 과일을 나무에서 완전 익은 것 따서 먹으면 그로서리에서 유통 과정에 억지로 익힌 과일과는 맛의 차원이 다르고요, 이웃 그리고 지인들과 나누어 먹으면 정말 좋아들 하십니다.
타인들과 즐거움을 나누면 행복감이 기하급수로 늘기만 한답니다. “고통은 나누면 짐이 작아지고 행복은 나누어 커진다” 옛 현인들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꽃이 먼저 만발해 아름답고 이어서 금상첨화로 탐스럽고 맛있는 과일이 가지가 찢어질 정도로 열리니 여호와의 물 된 동산 같네요. 사랑스런 가족들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미소를 매일 보며 탐스러운 과일나무 아래를 걸으면 무릉도원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내 집, 내 정원에 있답니다.
신들의 과일이라는 무화과가 좀 과장해 소녀들 주먹만 하고 맛이 일품인데, 이렇게 각종 과일이 탐스럽게 열리는 이유가 있는데요. 애독자 여러분은 제 친정 식구 같아서 소상히 일러 드리죠. 시댁 식구 같이 좀 서먹서먹하면 소상히는 안 일러 드려요. ㅎㅎㅎ.
제 남편이 2월 꽃 몽우리 피기 전에 알래스카 생선 썩여 만든 물고기 거름(Fish fertilizer)을 구매해 적당한 비율로 물에 희석시켜 과일나무 주변과 꽃 주위에 듬뿍 뿌려놓으면 이것이 거름이 되어 뿌리가 튼튼. 이어서 현란한 꽃과 향기 그리고 탐스럽게 과일이 열리곤 하네요.
웬 주책바가지로 피부 칼럼에 정원과 꽃과 과일 이야기하시나요?
모든 꽃과 과일은 뿌리에 영양소를 듬뿍 주어야 하는데요.
네, 피부도 아주 같아요. 성서에 보면 “무릇 지킬 만한 것 중에 네 마음을 지켜라, 이는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라” 했습니다. 네 마음이 즐거우면 엔돌핀 행복 호르몬이 나와 마음을 더 기쁘게 하고 이 호르몬은 체내에 발생하는 70여 종의 호르몬에 영향을 주어 공장이 풀가동함과 같이 건강도 풀가동하여 얼굴에 찬란한 꽃을 피우기 마련이랍니다.
어떻게 마음을 즐겁게 할까요? 마음에서 미운 사람의 그림자를 아주 흔적 없이 뽑아내세요. 사람 미워하면 내 몸에 된서리만 내려 본인만 대손해죠?
그리고 과거의 대실패, 쓴 경험은 봄에 눈 녹듯 흔적도 없이 지우세요. 이것 잊겠다고 세주 잔뜩 마시면 다음 날 속쓰림만 보너스로 받죠? ㅎㅎㅎ. 잊겠다고 마약 즐기시면 대파멸이죠?
한 노부부가 끈으로 묶고 다니는데 물어보니 남편이 알츠하이머 환자, 끈을 풀면 바로 실종 신고. 그런데 부부가 아름다운 관광지 여행을 자주 다니니 아름다운 경치에 취해 엔돌핀의 4천 배 다이돌핀이 나와 불치의 알츠하이머가 증발했다지 뭐예요.
또 엔돌핀 많이 나오게 하는 손쉬운 방법이 있는데 페이셜 마사지랍니다. 네, 얼굴, 머리, 목을 마사지하면 림프절을 통해 쌓인 스트레스, 단백질 찌꺼기가 속히 사라져 페이셜 마사지 받으면 몸이 날아갈 것 같고 머리가 가벼운 이유랍니다.
여행이 좋으나 재벌이 아닌 민초들이 어찌 매일 여행만 다니나요?
그럼 곧바로 홈리스 되시죠?
그런데요. 페이셜 마사지 여행은 경비도 아주 적고 시간도 세이브하면서 누구나 마음의 평안, 이어서 날아가는 몸 기운, 즉각으로 피어나는 꽃피부 여행이랍니다. 잘들 아시죠?
감사해요.
Ph. 253.306.4368
유명스킨: 유명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