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은혜칼럼] 유대인의 유익이 무엇인가?

전문가 칼럼

[나은혜칼럼] 유대인의 유익이 무엇인가?

로마서는 사도 바울의 서신 중 제일 앞에 나오는 책으로, 구원의 진리를 설명해 주는 너무나 중요한 책으로, 가톨릭 신부였던 마르틴 루터가 이 책을 읽고 이신칭의(以信稱義 - 믿음으로만 구원을 받는다)의 원리를 크게 깨닫고 용감하게 종교개혁을 일으킨 동기가 되었다.


그 당시의 가톨릭에서는 성경이 귀하고 평민들은 성경을 읽을 수가 없었고, 성당에 성경을 그림으로 그려 놓고 성경을 가르쳤는데, 성경이 이렇게 귀했던 때에 루터가 로마서를 읽고 크게 은혜를 받았는데 우리도 로마서를 잘 읽고 깨닫고 올바른 신앙생활을 해야 하겠다.


로마서 1장은 하나님께서 율법을 주신 것은 인간이 죄를 깨닫게 하기 위함이고, 2장은 인간의 죄로 인한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을 경고한다. 그런데 인간이 세운 율법은 겉에 나타나지 않은 것을 죄로 정죄할 수 없으므로 사람들은 외식(外飾)함으로 율법을 다 지킨 척했는데, 주님께서 굉장히 미워하셨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의 죄를 보시고 무섭게 심판하신다.


“그런즉 유대인의 나음이 무엇이며 할례의 유익이 무엇이냐 범사에 많으니 우선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음이니라”(롬 3:1-2).

한국인의 나음이 무엇이냐? 당신의 나음은 무엇이냐? 크리스천의 나음은 무엇이냐? 나음은 우월성, 중요성을 뜻한다. 하나님은 사람마다 재능을 주시고 민족마다 예술, 군사력, 법률, 권력, 경제력, 문화, 운동, 영화 등 그 나라의 고유한 특성을 주셨다.


선민(選民)이라고 하는 “유대인의 나음(advantage)이 무엇이냐? 첫째(first of all)는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음이라.”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이삭, 야곱이 그들의 조상이고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큰 복을 주셔서 그들을 저주하면 저주를 받고 복을 빌면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그들은 하나님 말씀에 절대 순종하였고 지켰는데 그 후손들은 그렇게 말씀을 지키지 못하고 형식적으로 지켰다. 그러므로 “본 자손들은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을 것”이라는 저주를 받았다.


오늘 교회에 다닌다고 다 구원받는 것이 아니고 성령 충만을 받아 하나님의 말씀을 잘 지키고 순종하는 자가 구원을 받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깊이 새기고 말씀을 전파하는 복을 받는 대한민국의 성도들이 되어야 한다.

둘째는 “그들은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들에게는 양자 됨과 영광과 언약들과 율법을 세우신 것과 예배와 약속들이 있고”(롬 9:4).


그들은 크리스천이라 양자 됨과 영광과 언약들과 율법을 세우신 것과, 예배와 약속들이 있는가? 크리스천들은 자신을 돌아보아야 한다. 통성기도는 우리 대한민국의 크리스천들의 기도라고 세계에서 말한다고 한다. 대한민국의 교회들이 저 위의 복들을 놓치지 말고 간절히 사모하고 잘 받아서 진정한 선민이,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시는 장자의 복을 받기를 소원하자. 


야곱이 죽음을 각오하고 받은 장자의 복을 우리도 사모하여 받아야 한다.

셋째는 “조상들도 그들의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그들에게서 나셨으니 그는 만물 위에 계셔서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롬 9:5).


그러나 이스라엘로부터 난 그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요 또한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선민인 아브라함으로부터 이스라엘의 대적자인 이스마엘이 나왔고 쌍둥이 형제 야곱과 에서가 원수가 되었다.


우리의 자손에게서 하나님의 원수가 나오지 않도록 우리는 말씀을 가르치고 기도해야 한다. 오래 믿었다고 조상 적부터 크리스천이라고 형식적인 신앙생활을 하지 않도록 가르쳐야 할 것이다.

사도 바울은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나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로부터 끊어질지라도 이스라엘 민족이 구원받기를 원한다고 하였는데 아직도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고 있다.


그런데 제2의 선민인 한국의 교회 성도들이 세계 속의 이스라엘 사람들을 이스라엘로 보내는 알리야 운동에서 끝나지 않고, 이스라엘 선교에 힘쓰고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가!

피와 땀을 흘리고 무지한 조선에 와서 선교사님들이 복음을 전하고 학교를 세우고 교회와 병원을 세워 주신 그 은혜를 우리가 세계의 많은 나라에 가서 복음을 전하고 학교를 세우고 병원을 세우는 것이 복음으로 진 빚을 갚는 것으로 하나님께서 한국에 놀라운 복을 부어 주셨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귀한 말씀을 맡았는데 구약만 믿고 신약의 예수님을 배척하였다. 그 귀한 말씀을 자기들도 형식적으로만 믿고 진실한 마음으로 믿지 않고, 전하지 않았으므로 복을 받지 못하였다.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의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로 오늘의 복을 받은 우리는 결코 자만하지 말고 사치하지 말고 하나님의 은혜를 배신하지 말고 겸손히 가난한 내 이웃 나라를 섬기고 복음을 전하면 하나님께서 더 놀라운 은혜를 부어 주실 것이다. 우리 민족과 국가의 나음(advantage), 곧 장점과 사명이 무엇인가? 깊이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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