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스킨케어] 리더쉽과 활로우십 (지도자 정신 순응 정신) : 시애틀한인스킨케어칼럼

전문가 칼럼

[유명스킨케어] 리더쉽과 활로우십 (지도자 정신 순응 정신) : 시애틀한인스킨케어칼럼

서울에 안양천이 홍수로 넘쳐 한 마을이 침수되기 시작했습니다. 경찰이 순찰하면서 동네가 침수되니 빨리 피신하라고 대피 방송을 했는데 한 믿음이 넘 좋은 여집사가 “웃기지 마라 하나님이 물 가운데서도 불 가운데서도 지켜 주신다고 했다” 하고는 경찰들의 경고를 무시했습니다. 이어서 물이 마당에 차니 해군 보트가 지나다니면서 방송을 했습니다. 누구든지 집에 있으면 빨리 나와 이 보트에 타세요. 하니 이 믿음이 투철한 여집사 "웃기지 마라  하나님이 물 가운데서 불 가운데서 지켜주시겠다 약속하셨다." 이어서 물이 계속 차오르니 이 여집사 지붕 위로 올라가 기도하는 데 이어서 공군 헬기가 날아다니면서 누구든지 마지막 방송이니 집에 있으면 흰 천을 흔들면 구출하겠다고 방송을 하니  이 여집사  왈  "웃기지 마라 하나님이 물, 불에서 구원하신다."  이어서 물이 지붕을 덮어 잠깐 이 여집사 잠이 들었다  깨어나니 천국의 예수님 앞에 와 있는기라. 그래서 예수님께 따졌어요. "왜 물 가운데서도 불 가운데서도 건지신다 하시더니 왜 안 구했어요? 왜 안 구했어요?" 하니 예수님 말씀이 "내가 널 구하려고 경찰도 보내고 해군 보트도 보내고 공군도 보내고 했는데 네가 싫다고 해서 내가 천국으로 불러왔지" 하시더래요. 그래서 40년이 지났는데 이 믿음이 좋은 여자 아직도 안 돌아온대요? 뭘 눈을 꾸먹꾸먹하세요. 돌아가셨다 이거죠.ㅎㅎㅎ.

서울  모교회가 이 비상시국에 시청의 행정명령도 마이동풍 격으로 어제 예배를 강행하여 주위에 원성이 자자하고 경찰이 통제하러 나갔더니 일부는 경찰들에게 욕을 하면서 "경찰이 지키냐? 하나님이 지키지." 하면서 소란을 피웠다네요. 참 자기만 훌륭한 신자네요.

하나님은 물론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공급하시는 분인데 경찰을 통해 치안을 지키시고 군인을 통해  나라를 지키시고 의사와 약을 통해 병을 치료하시고 농부를 통해 농산물을 생산하시고 어부를 통해, 운송회사를 통해 이것들을 공급하시는 분이십니다. 냉장고 비었다고 기도하면 산타클로스같이 흰 수염을 달고 하나님이 밤에 오셔서 냉장고 채우고 가시나요? 종교지도자들이 성도들을 잘 지도해야 위와 같은 광신도들 안 나오는데, 참 걱정이네요.

그리고 성도와 목회자들, 종교인들은 나라의 법과 질서를 더 잘 지켜야 한답니다. 걸핏하면 교도소에나 가 있고 하면 뭔가 좀 잘못돼 있네요.

임진왜란 1592부터 1598년까지 7년 왜군의 침략으로 전 국토가 유린되고 선조와 조정은 강화도로 대피했는데 그 7년의 백성들 피해는 말로 다 표현이 안 되죠. 이유는 리더(Leader) 부류인 왕과 조정이 사색 당쟁으로 정신이 팔려 도요토미 히데요시 침략야욕을 무시했죠. 과연 왜국이 조선을 하고 룩다운 한 거에요. 왜는 난쟁이 왜자. 지금으로 말하면 Shorty이죠. 리더십(Leadership)이 아주 잘못됐어요. 이어서 400년 후에  일본의 낭인들이 1895년에 경복궁을 침범해 명성황후를 경복궁 안에서 칼로 난자하고 불에 태웠으니 세상에 이런 거지 같은 나라가 어디있대유? 리더십이 너무 잘못됐네요.

그런데 지금은 어떤가요? 일단 국민의 대다수가 찬성하여 대통령과 정권을 세웠으면 옥석을 가려서 좋은 일은 밀어주고 잘못된 것은 물론 반대를 해야 하는데 처음부터 무조건 반대하시는 분들 국가 공권력을 무시하는 분들 즉 팔로우십(Followship)이 잘못되어 있어요. 이것은 보수 정권이나 진보정권이 들어서든 다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스킨케어를 비롯해 전문가나 의사나 공무원이나 리더들이 말을 하면 거기에 순응을 하여야 좋은 결과를 볼 수가 있답니다. 배가 하나인데 사공이 열둘이면 배가 산으로 막 간답니다.

훌륭한 리더와 철저히 순응하는 팔로우십이 국가와 국민, 의사와 환자 다 성공할 수 있게 한답니다.

감사합니다.

유명스킨케어 원장: 유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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