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스킨케어] 광명한 천사 흰옷 입은 천사

전문가 칼럼

[유명스킨케어] 광명한 천사 흰옷 입은 천사

만약 대리석으로 고가로 집을 잘 짓고 내부에 저가에다 깨진 가구들로 채우면 집이 아름다워 보이나요?

반대로 다 기울어 가는 낡은 집안에 이태리 고가 가구로 채워 놓았다면 그 집이 아름다워 보이나요? 


절대로 아니지요. 저희 집 근처에 집을 새로 참 멋지게 지어 놓았는데 펜스를 새하얀 플라스틱으로 둘러싸아 놓았으니 훌륭한 집은 안 보이고 새하얀 울타리만 보이네요. 참 미적 감각이 전혀 없는 주인과 건축가의 궁합이 맞는 안 어울리는 집이네요.

바보들이 합작을 하면 수퍼 바보가 되지요? ㅎㅎㅎ.


어느 유명 탤런트의 눈썹을 촬영해 가져와 아주 고대로 해달라는 분도 있어요. 전문가는 피부색, 얼굴형, 또 헤어컬러를 종합해 보고 그분에게 맞춤형 패턴을 소개해 드리면 한사코 당신 주장대로 해달라고 하시죠. 


난감하고요. 그런데 고객은 왕이잖아요?(Customer is always right)

본인은 좋다고 하시나 타인들이 보고 뭐라고 지적하면 그때 다시 와 지우고 다시 해 달라고 하시는 분도 있어요.


또 머리와 눈썹이 도사 같이 새하얀데 눈썹만 검게 태투를 해달라고 하네요.

그럼 어떡할까요? 안 봐도 비디오죠?


마치 눈사람에게 숯 검둥이 박아 놓은 것 같아 아닌데 머리털을 눈썹에 맞게 컬러링을 하면 보기가 좋고 최소한 10년은 젊어 보이는데 딸이 그게 뭐야고 구박하면 오히려 태투 시술자에게 불평하시는 분도 있답니다.

크리스천 이외 교회 출석을 안 하시는 분들도 광명한 천사, 흰옷을 입은 천사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죠?


천사는 (하늘 천, 부릴 사) 즉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일꾼인데 천사가 빛과 같이 아주 밝은 모습으로 찾아와야지 반갑게 영접을 하죠? 추레한 모습으로 찾아오면 저승사자인지 알고 구정물 던져 내쫓으려 하고요. ㅎㅎㅎ. 깨끗하고 흰옷을 입어야 하나님 체면이 서시잖아요?


더럽고 후질그래한 옷을 입고 찾아오면 누가 기쁘게 환영을 하나요?

크리스천은 땅에서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천국 탤런트라는 것을 절대 잊지 마세요.

그리고 얼굴에 생기는 검버섯, 주근깨, 노인 흑자, 쥐젓, 사마귀 등은 하나님 선물이 절대 아니죠? 아니 일종의 피부 트러블(병)이네요. 


이런 피부 질환들을 다 제거하고 눈썹 탈모에 산뜩하게 영구 눈썹을 하시고 희여구룸한 입술을 발게 영구화장을 하시고 고가는 아니어도 몸에 맞는 옷과 색깔이 자기에게 맞는 옷을 입으시고 유리알 같은 피부로 환하게 웃으면서 다니시면 굳이 전도를 안 해도 나도 저분같이 교회다니면서 기쁘게 살란다 하시는 분들이 많이 생길 것입니다. 


자녀들이 바른 행동을 하고 깔끔하게 하고 다니면 뉘집 아이야 하고 부모님들이 보너스로 칭찬을 듣는답니다. 크리스천들이 유리알 얼굴 깨끗하고 깔끔하게 의상을 입고 다니면 하나님께 영광이요 자동 전도도 된답니다.


광명한 천사, 흰옷 입은 천사 꼭 기억하시고 땅에서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탤런트들이 성도들 인 것을 꼭 기억하세요.

감사합니다.

Ph. 253-306-4268

유명스킨: 유명숙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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