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스킨케어] 좋은 대인 관계, 빛나는 얼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으로 세계가 시끄럽더니 이어서 화약고 중동전쟁이 터지고 말았네요. 나라도 가정도 사람 사이에 관계가 좋아야 마음에 기쁨이 충만하고 자동으로 얼굴도 밝고 환해지는데 사랑의 관계, 화목의 관계는 무엇보다도 얼굴을 평안과 기쁨으로 충만해 생애에 최고의 보약이랍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왜 전쟁을 할까요? 더구나 같은 동방정교회 교인들 끼리, 이유를 떠나서 이웃(가족 포함)과 나라를 공격하는 것은 러시아의 불법이죠? 그러나 얻어맞는 우크라이나도 이유가 있어요. 한편으론 러시아와 우호적인 대통령을 뽑아 러시아와 가깝게 하더니 지금은 친 NATO 주의자를 뽑아 러시아 목전에서 눈엣가시처럼 행동하니 얻는 것은 뺨 맞기네요.
중동의 전쟁 원인은 무엇일까요?
아브람과 아내 사레가 살다가 극노인이 됐는데도 아이가 없으니 사레가 몸종 하갈은 남편에게 첩으로 줬지 뭐에요. 여기서 낳은 것이 이스마엘, 아랍인들의 조상이네요. 종 하갈이 애를 출산하니 본부인 사레를 석녀라고 조롱하네. 아이쿠 속상해. 이어서 사라가 아이를 출산하니 이 아이가 유대 조상 이삭이네요. 그런데요 이스마엘이 크다고 이삭을 얄링하네요.
글쎄 약이 독사 같이 오른 사라가 남편을 꼬드겨 하갈 모자를 모래사막 광야로 대책도 없이 내쫓았어요. 아뿔싸 첩으로 줄 때는 언제고 내 쫓는 것은 무엇이에요. 참 간사한 인간들이네요. 이어서 유대교와 유대인들이 AD 33년에 예수님을 처형시키는데 선봉에 섰는데요. "예수의 핏값을 우리와 우리 자손들에게 돌리라" 로마 총독 앞에서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답니다. 인과응보 사필귀정이랍니다.
약소국 유대가 감히 세계최대 로마제국에 대하여 독립투쟁을 하다가 AD 70년 로마군 침공으로 예루살렘 400만 인구 중에 당일에 100만이 살해당하고 나머지 300만 세계로 걸음아 나 살려라 하고 도망가 1900년 나라 없는 백성들로 형용할 수 없는 박해를 당했답니다.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연합국 지지로 5월 14일 1948 팔레스타인으로 유대인 대거 귀국하여 나라를 건국.
그때부터 삶의 터를 잃은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끝없는 전쟁이 계속되었네요. 왜 안 그러겠어요. 가지나 미운데 옆으로 파고 들어와 자꾸 자기들의 땅을 갉아 먹으니 이래서 전쟁이 끝이 없네요. 어쨌든 아랍. 이스라엘 형제국인데 견원지간이 됐네요. 아랍이 옳은지 이스라엘이 옳은지 애독자분들이 판단하세요.
하여튼 하루에 수천의 사상자가 나니 천국. 지옥이고 새로 지구에서 이민 온 사람들 신분증 만들어 주느라고 이민국 직원들만 코피를 흘리면서 일하네요. ㅎㅎㅎ.
나 이외는 다 이웃이죠? 남편이 월급이 적으면 "그래도 당신이 성실하고 건강해 고마워요" 하면 양말 속에 숨겨둔 보너스까지 주면서 다 써라.
하면서 웃음꽃이 가정에서 떠나지 않아요. "에게 이게 월급이여? 이웃집은 매달 1만 불 타온다는데" 하면 남편이 다음 달 월급 가지고 카지노 가서 돈 따려고 하다가 다 날리는 수가 있어 집안에 구라파 전쟁 서로 때리고 할퀴어 눈탱이 밤탱이 되는 수가 있어요. ㅎㅎㅎ.
얼굴이 고양이 얼굴 되면 일이 없네요. 자식이 공부를 좀 못하나 몸이 건강하고 날쌔서 "그래 너 커서 손흥민 같은 축구 스타가 돼라" 하면 집안과 얼굴에 웃음과 행복. "제 아비 닮아서 아이쿠 돌대가리" 하면 애 얼굴은 먹구름. 남편 입에서 천둥소리 아내 얼굴은 사흘 굶은 시어머니 얼굴. 일촉즉발 가정에 전쟁 일보 전입니다.
이웃이 Bad feeling 보내면 오히려 Good feeling으로 보내시면 다 평화, 기쁨, 행복이 넝쿨째 굴러오네요. 보너스로 찾아오는 것이 젊고 팽팽하고 윤기 있고 밝은 얼굴입니다. 아름다운 얼굴은 가까운 이웃부터 먼저 내가 만들어 주면 상대도 나를 아름답게 만들어 줍니다.
감사합니다.
유명스킨: 유명숙
Ph. 253-306-4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