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랑 칼럼] 이스라엘의 끝이 다가오다(2)
끝이 왔도다, 끝이 왔도다 끝이 너에게 왔도다 볼지어다 그것이 왔도다 내가 너를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며 긍휼히 여기지도 아니하고 내 행위대로 너를 벌하여 너의 가증한 일이 너희 중에 나타나게 하리니 나 여호와가 때리는 이임을 네가 알리라 포학이 일어나서 죄악
의 몽둥이가 되었은 즉 그들도, 그 재물도 하나도 남지 아니하며 그 중의 아름다운 것도 없어지리라 때가 이르렀고 날이 가까웠으니 사는 자도 기뻐하지 말고 파는 자도 근심하지 말 것은 진노가 그 모든 무리에게 임함이로다 이스라엘이 받을 벌
밖에는 칼이 있고 안에는 전염병과 기근이 있어서 밭에 있는 자는 칼에 죽을 것이요, 성읍에 있는 자는 기근과 전염병에 망할 것이며 모든 손은 피곤하고 모든 무릎은 물과 같이 약할 것이라 환난에 환난이 더하고 소문에 소문이 더할 때에 그들이 선지자에게서 묵시를 구하나 헛될 것이며 제사장에게는 율법이 없어질 것이요 장로에게는 책략이 없어질 것이며
왕은 애통하고 고관은 놀람을 옷 입듯 하며 주님의 손은 떨리리라 내가 그 행위대로 그들에게 갚고 그 죄악대로 그들을 심판하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그들이 알리라
예루살렘의 우상숭배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내게 이르시되 이스라엘 족속이 행하는 일을 보느냐 그들이 여기에서 크게 가증한 일을 행하여 나로 내 성소를 멀리 떠나게 하느니라 너
는 다시 다른 큰 가증한 일을 보리라 내가 들어가 보니 각양 곤충과 가증한 짐승과 이스라엘 족속의 모든 우상을 그 사방 벽에 그렸고 이스라엘 족속 중 70명이 그 앞에 서 있으며 사반의 아들 야아사냐도 그 가운데에 서 있고 각기 손에 향로를 들었는데 향연이 구름같이
오르더라 그가 또 나를 데리고 여호와의 전으로 들어가는 북문에 이르시기로 보니 거기에 여인들이 앉아 담무스를 위하여 애곡하더라 그가 또 나를 데리고 성전 안뜰에 들어가시니라 성전 문 곧 현관과 제단 사이에서 약 25명이 여호와의 성전을 등지고 낯을 동쪽으로 향하여 동
쪽 태양에게 예배하더라 예루살렘을 향하여 분노를 쏟으시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예루살렘 성읍 중에 순행하여 그 가운데에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말미암아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를 그리라 하시고 그들에 대하여 내 귀에 이르시되 너희는 그를 따라 성읍 중에 다니며 불쌍히 여기지 말며 긍휼을 베풀지 말고 쳐서 늙
은 자와 젊은 자와 처녀와 여자를 다 죽이되 이마에 표 있는 자에게는 가까이하지 말라 내 성소에서 시작할지니라 하시매 늙은 자들로부터 시작하더라 그들이 칠 때에 내가 홀로 있었는지라 엎드려 부르짖어 이르되 아하 주 여호와여 예루살렘을 향하여 분노를 쏟으시
오니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모두 멸하려 하시나이까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이스라엘과 유다 족속의 죄악이 심히 중하여 그 땅에 피가 가득하며 그 성읍에 불법이 찼나니 이는 그들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이 땅을 버리셨으며 여호와께서 보지 아니하신다 함이라
그러므로 내가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며 긍휼을 베풀지 아니하고 그들의 행위대로 그들의 머리에 갚으리라 하시더라 보라 가는 베 옷을 입고 허리에 먹 그릇을 찬 사람이 복명(復命)하여 이르되 주께서 명령하신 대로 내가 준행하였나이다 하더라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을 떠나시다 그룹들에게는 각기 네 면이 있는데 첫째 면은 소의 얼굴이요 둘째 면은 사람의 얼굴이요 셋째면은 사자의 얼굴이요 넷째는 독수리의 얼굴이더라 그룹들이 올라가니 그들은 내가 그 발 강가에서 보던 생물이라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 문지방
을 떠나서 그룹들 위에 머무르니 그룹들이 날개를 들고 내 눈앞의 땅에서 올라가는데 그들이 나갈 때에 바퀴도 그 곁에서 함께 하더라 그들이 여호와의 전으로 들어가는데 동문에 머물고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그 위에 덮였더라 예루살렘이 심판을 받다
여호와의 전 동문에 사람이 25명이 있는데 그중에 야아사냐와 브나야의 아들 블라댜를 보았으니 그들은 백성의 고관이라 인자야 이 사람들은 불의를 품고 이 성 중에서 악한 꾀를 꾸미는 자니라 그들의 말이 집 건축할 때가 가깝지 아니한즉 이 성읍은 가마가 되고 우리는 고기
가 된다 하나니 그러므로 너는 그들을 쳐서 예언할지니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이 성읍 중에서 너희가 죽인 시체는 그 고기요 이 성읍은 그 가마인데 너희는 그 가운데서 끌려 나오리라 내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가 칼을 두려워하니 내가 칼로 너희에
게 이르게 하고 너희를 그 성읍에서 끌어내어 타국인의 손에 넘겨 너희에게 벌을 내리리니 너희가 칼에 엎드려질 것이라 내가 예언할 때에 브나야의 아들 블라댜가 죽기로 내가 엎드려 큰 소리로 부르짖어 이르되 오호라 여호와여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다 멸절하고자 하시나이까 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