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스킨케어] 아! 대보약이었군요.
잃은 봄부터 늦가을까지 자라며 아무 곳이나 줄기만 땅 위에 던져놔도 곧 뿌리를 내려 사방을 점령해 버리는 식물이 있는데 무엇인지 생각이 나시나요? 저분 읽으시다 바로 돗나물 하시는데요 네 맞아요. 또 돌나물, 돈나물이라고도 하는데요. 이것은 생명력이 아주 강해 땅 위에 돗나물 일부만 짤라 던져도 알아서 스스로 뿌리를 내리니 그 생명력은 대단한데요.
다른 식물은 잘 뿌리째 심어도 죽는 경우가 흔한데 줄기만 땅에 던져도 스스로 뿌리를 내려 성장하니 얼마나 생명력이 놀라워요. 인간은 무엇을 먹느냐에 큰 영양분을 받죠? 그래서 고대 그리스 의학의 아버지 아리스토텔레스는 "식물로 못 고치는 병은 약으로도 의사도 못 고친다"는 명언을 남겼네요. 네 독성 식물을 먹으면 몸에 독이 퍼져 사망하듯 바로 생명력이 강한 식물을 먹으면 인간의 몸도 같이 생명력이 강해지죠?
돗나물을 제일 좋아하는 사람들이 바로 일본인인데 세계에 최고 장수인들로 인정받은 것은 다 같은 원인 즉 좋은 음식을 먹기 때문이겠죠? 돗나물에는 비타민 C가 풍성해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피부 조직을 탄탄하게 만들고 또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혈관을 청소해 성인병을 예방하고 베타글루칸이 풍성해 항암에 아주 좋다고 알려져 있죠.
또 칼슘과 칼륨이 풍부해 50세 전후 폐경기로 나타나는 골다 공증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요, 돗나물은 성질이 냉하여 장에 열을 식히므로 장 활동을 윤활히 하여 변비를 제거하는데 장에 변이 오래 머물수록 세균도 증식하고 해로운 가스가 발생하여 간은 물론 몸에 해를 가져다주는데 이 돗나물이 쾌변을 유발해 장을 깨끗이 청소를 하네요.
그러나 장이 넘 차가워 습관적으로 설사를 자주 하시는 분들에게는 참 좋은 식물이 맞지 않으니 애석하네요. 이런 분들은 대추, 생강, 또는 홍시가 좋죠. 돗나물은 물김치가 좋으나 씻어 포장해 냉장고에 넣어다가 꺼내 과일같이 간식으로 드셔도 아주 좋은데요. 정원 돌밭 사이에 조금만 뿌려도 곧 순식간에 사방을 점령해 온 가족 건강과 피부를 위해 명약이 바로 이 돗나물이네요.
돗나물은 식물 중에서 가장 수분이 많아 가뭄에도 시들지가 않죠. 수분은 인체에서나 피부에 최고 유익한 성분 물은 H2O인데 즉 물은 수소 2개와 산소 하나가 섞이면 물이 되는데 물은 인체에 제일 필요한 산소를 공급한답니다. 산소가 풍부하면 죽어가는 세포도 살아나고 또 물은 활성산소 또는 노폐물 청소부랍니다.
이렇게 건강은 물론 피부에도 좋은 식물이 바로 돗나물이었는데 잘 몰라서 무관심하여 정원 넓은 곳을 활용도 제대로 못 했고 또 있어도 방치를 하여 푸대접을 했는데 농장에서 화학비료 쓰고 소독약 뿌려 인공으로 자란 식품을 사서 드시는 것보다 자신이 무공해로 길러 자라게 한 돗나물이 최고이니 꼭 활용하여 아이돌 피부로 장수하세요.
감사합니다.
유명스킨: 유명숙
Ph. 253-306-4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