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고 있는 미국은 GDP(국내총생산)가 세계에서 1등이고 세계 2등과 3등 국가의 GDP와 합친 것보다 많다고 하죠. 역사상 가장 풍부하고 강력한 나라에 살아 팍스 아메리카나(Pax Americana)라 부르는데요. 이것은 세계 평화라는 뜻이죠? 어찌 자랑스럽지 않은가요?

물적자원과 자본과 인적자본이 풍부해 각종 회사, 대학 또 연구기관에서 끝없이 새로운 물질과 약품, 기계와 병기를 만들어 수출하지요.

여기에 비해 한국은 국토도 워싱턴주의 반 사이즈, 자원과 자본이 부족해 꾸준히 투자해 연구할 준비가 안 되니 재빠르게 미국이 오랫동안 투자하고 수고한 것을 독수리 호수 바라보다 물고기 뛰면 재빠르게 낚아채는 것처럼 가져다 분해하고 연구해 카피하여 조속히 상품을 만들어 광고하고 시중에 내놓으면 단일민족, 단일 언어, 단일 문화라 벚꽃 피듯 활짝 피고 자기들이 세계에서 최고로 착각하네요. 

이것을 무엇이라 하죠? 자아도취라고 하네요. ㅎㅎㅎ. 그런 맛이라도 있어야 살만하죠? 그러니 내버려 두시자구요. 일장춘몽에서 안 깨게요. ㅎㅎㅎ. 반면에 여기 미주 한국 교포들은 사실상 아메리칸드림을 꾸고 이민 반세기가 됐으나 미국 문화에 동질이 잘 안되었죠? 왜일까요? 

인종, 문화, 언어가 달라 방송을 보아도 미국에 살면서 모국 방송과 문화에 매여 있으니, 미국에서 개발하고 한국에서 카피하고 연예인들을 통해 한참 한국에서 유행 후에 그때부터 우리 교포들이 한국 유행을 따라 하니 미국 창조 한국 카피 이어서 문화가 한국에서 우리 교포사회로 흘러와 무엇이나 한국에 가야 잘되는 것으로 대 착각들을 하네요. 

파도가 심하게 몰려오면 막을 방법도 없듯이 유행도 미국에서 일부 부유층에서 시작해 한국으로 건너가 대유행 후 교포들이 따라 하니 방법이 없네요. 이제 이민 1세대는 서서히 막을 내리고 2~3세대가 주류를 이루니 언어도 문화도 아메리카화하여 곧 한국 주류 문화가 단절이 되겠죠? 물론 시간이 좀 흐르겠지만요. 

우리가 주위 문화에 휩쓸리는 것 파도의 힘과 같아 별수가 없겠으나 요사이 젊은 아이들 바지를 허리가 히프 끝까지 내려 입어 어기적어기적 걸음도 제대로 못 걷는 것 보실만한가요? 지적인 분들에게는 정신 나간 좀비같이 보이죠. 신이 사람에게 눈을 주신 것은 바로 보고 머리로 냉철하게 판단하고 말과 행동으로 정확하게 하라고 주셨죠.

인간에서 감성도 아주 필요하나 감성에 넘 치우치면 배가 바다에 침몰하듯 침몰하고 마는데요, 그래서 인간에게는 냉철한 이성을 주셨답니다. 동물은 주로 감성에 치우치고 판단력이 부족한 청소년이나 교육이 부족한 분들은 감성에 치우치나 수준이 있고 이성적인 분들은 아무리 문화의 파도가 쳐도 흔들리지 않는 철옹성 바위와 같습니다.

무엇 하러 눈썹 반영구 하러 피부 트러블 제거하려고 굳이 한국까지 경비 들이고 또 모처럼 한국 가셔서 제대로 활동도 어렵게 해결하려고 하시나요? 옛 속담에 등잔 밑이 어둡다. 여기 서북미에 성형 수술 잘하는 의사도 많고요. 문제를 잘 해결해 드리는 스킨케어사도 많습니다. 또 문제가 생기면 정정도 쉽고요. 특히나 동양 의료인들은 손이 작고 섬세해 성형 수술과 피부 문제 해결에는 최고랍니다. 

그러니 경비 적고 위험부담 적고 또 손쉬운 주위의 의료인들을 잘 활용하시는 것이 지혜가 아닐까요? 더욱 중요한 것은 시술자가 얼마나 의술이 있고 예술성이 있느냐가 가장 중요하답니다. 감사합니다.

유명스킨: 유명숙

Ph. 253-306-4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