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스킨케어] 생각과 인생
이조 말기에 고종 황제와 민비 사이에 첫아들이 태어났는데 글쎄 항문이 없었다지 뭐에요. 세상에! 이럴 때에 우리는 민초의 가정에서 건강하게 태어난 것이 항문이 없이 왕자로 태어난 것보다 훨신 행복하다는 것을 깨닫고 감사해야 하는데요.
인생은 불평을 찾으면 한이 없고 또 감사의 조건을 찾으면 한이 없다는 것을 깨닳고 감사하고 긍정적으로 사시면 얼굴 피부가 확 피어난다는 것을 깨달으시고 기쁨과 감사가 넘쳐서 아주 환한 피부로 사세요.
글쎄 중국 어느 촌부는 하늘이 무너지면 어쩌나 늘 근심하고 살아서 고양이 인상이었다는데 이를 기우(쓸데없는 근심)이라고 부른답니다. 민비가 서양 선교사 의사를 불러 왕자를 보여주니 항문이 없는데 수술하면 정상이 된다고 했다네요. 그런데 옹고집 대원군이 "신체 발부는 수지부모라.
이를 훼손치 않음이 효의 첫 걸음이니라" 즉 부모에게 물려받은 귀한 몸에 감히 어디에 칼을 대나 하면서 명심보감을 들여대며 노를 발하니 수술을 못 하고 산삼을 달여 먹여 왕자가 죽고 말았네요.
옹고집 대원군이 왕자를 죽였네요.
I am 답답. He is 등신. ㅎㅎㅎ.
뿐만인가요. 나라 문을 닫아 매 서양의 발달한 문명이 못 들어오게 하여 일본의 선진문명이 조선을 36년간 식민지화하여 그 고난과 피해는 측량 불가네요.
잘못된 생각이 한 사람을 죽음으로 몰고 나라를 망가트렸네요. 아이쿠 우물안 개구리!
얼마 전에 서북미 한 귀부인이 한국에 일부러 가서 눈썹 태투를 하고 오셨는데 엉망진창 다시 수정하러 사업 클래스 타고 한국 가서 수정을 받았다는데 또 맘에 안 들어 한국 가서 해야 잘된다는 고정관념이 이렇게 만들었네요.
그의 친구가 저희 샾에서 이쁘게 한 것을 보고 저희 샾에 찾아와 전부 지우고 다시 이쁘게 해드렸더니 "등잔 밑이 어둡다더니" 하면서 괜히 한국 가 돈 낭비 하고 헛고생했다고 하시면서 여러 친구들, 지인들을 소개해 주셨네요.
잘못된 고정 관념이 인생도 얼굴도 망치네요.
무슨 정보(Information)이 있으면 세밀히 관찰(Insight)하시고 그리고 바른 판단 하세요. 이것이 바로 지혜(Wisdom)랍니다. 어느 목회자 부인께서 쥐젖을 너덜너덜 달고 다녀서 제거하라고 하니 "하나님이 주신 것을 왜 지워요?" 하시더라구요.
아이쿠! 믿음도 좋으셔라! 쥐젖은 하나님 선물이 아니라 일종의 피부병이죠?
오해된 고정관념은 인생도 망치고 형상도 추레하게 만들죠?
인생은 생각이 운명을 좌지우지하게 하고 아름답게도 추하게도 만든답니다.
감사합니다.
유명스킨: 유명숙 원장
Ph. 253-306-4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