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스킨케어] 텔로미어와 피부 건강.
요즘 건강에 대한 칼럼을 자주 읽으시면 텔로미어라는 말이 자주 등장하는 것을 보셨을 거예요. 텔로미어란 무엇인가요? 너무 세밀하고 복잡하면 그것에 대한 전문가도 아니면서 머리만 아프게 하여 아주 간단하게 설명을 해드릴게요. 괜히 안 그래도 복잡해 머리 아픈 세상인데 도와 드리지 못할망정 머리 아프게 해드리면 안되죠? ㅎㅎㅎ.
제가 애독자분들을 이리도 생각해드린답니다.
텔로미어란 끝과 부위라는 말의 그리스 합성어인데요. 인간의 체세포가 60조 내지는 100조라고 하는데 세포마다 올챙이 꼬리 같은 모양으로 달라붙어 있는 것이 있는데 이것을 텔로미어라고 한답니다. 그런데 학자들이 세포를 연구하다 텔로미어가 마지막 짧아져 사라지면 세포분열이 더는 작동을 못 해 사망에 이르는 것을 발견했답니다. 그래서 장수하려면 이 텔로미어가 이를 악물고 길어야 하는데 ㅎㅎㅎ.
선천적으로 텔로미어가 긴 DNA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도 있고 짧게 태어난 사람도 있다는데요. 그래서 장수 가정에서 태어난 자손이 장수를 누리는 경우가 많은데 바로 유전인자가 좌우하기 때문이랍니다. 그런데 아무리 장수 DNA를 타고나도 텔로미어가 급히 짧아져 단명의 경우가 종종 있는데 첫 번째 원인이 바로 요놈의 스트레스랍니다. 제가 원래 착하고 좋은 사람인데 이 못된 것에게는 놈이라고 욕이 나오네요. 용서하세요. ㅎㅎㅎ.
그러니 스트레스를 주는 환경과 사람은 시골 뒷간 피하듯 빨리 도망을 하셔야 한답니다. 스트레스받지도 말고 주지도 맙시다. 스트레스 제일 주고받는 것 가정 아시죠? 이어서 중요한 인자가 음식인데 과음, 과식, 불규칙 식사, 흡연은 천적이니 피하시고 글리코스, 푸코스 등 텔로미어를 길게 하는 천연 산딸기, 야생 버섯, 해조류가 최상인데 가지나 오염될 대로 되어 바다 생물이 멸종되다시피 하는데 바다에 이젠 방사능 오염수마저도 바다에 방류한다니 참 걱정이네요. 속지 마세요.
방사능 오염수가 그렇게 무해하다면 자기들 땅에 파묻지 왜 바다에 내보내 온 바다를 오염시키나요? 삼척동자도 아는 일을 ㅠㅠㅠ 그리고 유산소 운동 즉 헐떡거리지 않고 하는 가벼운 운동이 텔로미어에 도움이 된다지 뭐에요.
텔로미어가 길어져야 세포가 분열을 오래 해 장수하고 건강은 물론 피부도 살아난답니다.
꼭 기억하세요. DNA 좋은 가정에서 태어나는 것은 우리 본인의 선택이 아니라 운명이죠? 그러나 스트레스 피하기, 좋은 음식 가려먹기, 유산소 운동하기는 내 손에 달려있나이다. 내 손이 내 건강과 피부를 좌우하는 도구이었네요.
날로 줄어드는 텔로미어 지연시켜 건강도 OK 피부도 OK 그래서 빛나는 피부, 물광 피부로 오래 즐겁게 장수하세요.
감사합니다.
유명스킨: 유명숙
Ph. 253-306-4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