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스킨케어] 미국인들에게 배울 것 버릴 것

전문가 칼럼

[유명스킨케어] 미국인들에게 배울 것 버릴 것

국민 생활은 경제적 소득만 높아지면 전부 인가요? 네 소득이 오르는 것을 싫다고 하실분들은 한분도 없죠?  국민들의 삶에 질은 소득도 높아야 하겠으나 민도가 역시 높아야지 바르게 타 국민들과 이웃들에게 인정과 존경을 받을 수가 있다고 할 수가 있는데 미국인들에게서 배울 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네 친절이죠. 제가 서 있다가 물건을 땅에 떨어트렸는데 옆에 있던 백인 신사가 얼른 허리를 굽히고 웃으면서 주워 주시더라고요. 참 친절에 반했네요. 한국에서 옆 사람에게 주워달라고 하면 제 손 전당포에 맡겼나? 하면서 째려보고 지나갔겠죠? ㅎㅎㅎ. 다음은 상냥하게 웃으면서 모르는 사람에게 인사를 하는 것인데 공항에 가면 유럽인들은 칭찬받고 나오는 사람처럼 밝고 환한 얼굴로 입국을 하는데 한국 등 아시아권에서 오시는 분들은 얼굴색


이 어둡고 굳어 있어 꼭 심하게 꾸중을 듣고 나오는 사람 같아 너무 대조적인데 아마도 가난과 외침에 오랫동안 시달리다 보니 그렇게 된 것 같네요. 또 장점은 식당이나 카페에 가거나 공중장소에서 대화할 때 아주 적은 소리로 옆 사람만 듣게 소곤소곤 말을 하죠. 그러나 한국인들만 모인 레스토랑 특히나 소주 마시는 곳에 가면 너무 크게 떠들어 난장판이네요. 다음으로는 어디를 가든 순서와 질서를 지키고 스쿨버스가 멈추면 앞뒤 차들이 다 멈추고 응급 차량이 지나면 차들이 길옆에 다 서는 것 참 보기가 좋고요. 특히나 길바닥에 침이나 가래를 뱉는 사람들이 없어 참 보기가 좋고 위생적이랍니다.


반면에 단점도 있는데 여름 무더위에 해변 모래 위에 누워 몇 시간씩 일광욕하는 것인데 생태가 물에서 건져 올릴 때 피부가 얼마나 윤기가 나고 아름다운가요? 살짝만 피부를 눌러도 물이 뿅 하고 솟을 것 같죠. 그런데 바람과 햇볕에 마른 북어는 거칠고 메마르고 칼로 긁어도 상처가 안 나을 것 같은데요. 해변에서 일광욕, 오픈카 타고 다니며 강렬한 햇볕과 바람에 몸을 노출하는 것은 “제발 험한 세상 살기 귀찮으니 몸도 피부도 빨리 늙게 해다오”하고 고사 떡 해놓고 비는 형상이랍니다. 그러면 피부가 거칠고 메마르고 주름이 급격


히 늘어나고 또 피부에 주근깨, 검버섯, 기미, 점등이 들어부어 얼굴이 갑자기 까마귀의 화장실로 변하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ㅎㅎㅎ. 심하면 피부암도 생기고요. 이러고 다니는 서양인들 주위에서 참 많이 보셨죠? 모방은 절대 금물이랍니다.

그리고 신발을 신은 채로 안방까지 들어가는 행위. 화장실 등 안 가는 곳이 없는 신발인데 온 동네 박테리아. 바이러스 안방까지 초대하는 정말 모방해서는 절대로 안 되는 행위랍니다.


우리 몸 중에서 제일 불결한 것 어딜까요? 네 바로 손이죠. 온갖 물건을 다 만지고 타인들과 악수하고 그래서 못된 점들이 내 손에서 내 입으로 침투를 시켜 코로나, 독감 등 전염병에 걸려 자신은 물론 가족. 이웃까지 병을 옮기는 매개체가 되네요. 제 남편은 코로나 유행 전에도 소독제를 차 안에나 사무실 가정에 비치해 차에 오르면 언제나 사용해 10년이 지나도 감기 한번 걸릴까 말까네요. 감기 걸리면 생고생. 약 3주 이상 피부가 엉망이랍


니다. 그런데 미국인들 식사 시에 손에 음식이 묻으면 열 손가락을 쪽쪽 빨아 먹죠. 화장지가 지천이고 음식이 남고 치워지는데 무엇 때문에 손을 쪽쪽 빨아 드시나요? 절대로 좋은 습관은 아니네요."행동은 습관을 낳고 습관은 운명을 낳는다" 명언이네요. 낙숫물이 바위에 구멍을 냅니다. 잘못된 행동을 계속하면 습관이 되고 이 잘못된 습관은 내 건강과 피부를 망친답니다.

감사합니다.


유명스킨: 유명숙

Ph. 253-306-4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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