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갑자기 온도가 상승하고 저녁이면 기온이 서늘해져 늦게까지 셀폰이나 TV를 보시다 수면의 골든타임 PM 10에서 AM 2 지나쳐 수면의 질이 떨어지고 선잠으로 깊이 수면에 빠지지 못해 다음날 몸이 무겁고 피부가 푸석푸석한 느낌을 여러 번 받으신 경험이 있으실 거예요.

단잠을 못 자면 피부에 무슨 일이 생기나요? 네 바로 깊은 수면시간에 피부가 급격히 재생을 하는데 불면으로 이 기능이 지연되어 피부 재생이 안 되기 때문이고요. 피로가 회복이 안 되면 스트레스가 급격히 증가해 피부노화와 건강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쳐 습관화가 된 경우에는  알츠하이머, 심근경색, 뇌졸중 등이 발생할 확률이 아주 높아진다고 하네요.

피부 미인은 잠꾸러기라는 말이 회자 되고요. 단잠은 피부에 첫째가는 대보약이라고 하지요.

단잠을 자려면 첫째 가능한 일찍 기상하셔서 부지런히 활동하시되 정신적인 활동보다는 육체적 활동을 많이 하시죠.

현대인들은 육체노동은 전부 기계가 하고 정신적인 노동에 주로 집중하여 언밸런스가 되어 불면에 이르는 경우가 많다고 하지요. 그러므로 정신적 노동에 치우친 분은 꼭 시간을 정해 최소한 한 시간 이상 땀을 흘리는 운동을 하셔서 육체는 피로하고 스트레스는 날아가 단잠을 자도록 유도하세요. 낮에 일하는 동안 피로하시다고 콕이나 커피. 피로회복제들을 과다하게 드시면 카페인이 많아 불면을 초래하니 멀리하시되 과당이 많이 함유된 음료수는 피부나 체내에서 정화하려고 수분을 고갈시켜 노화의 원인이 된답니다.

특히 저녁 시간에 당분을 과다하게 드시면 에너지가 넘쳐서 뇌를 깨워 잠을 못 들게 하니 꼭 기억해 주시고 PM 10부터 AM 2까지는 수면 호르몬이 발생해 잠을 깊게 들게 하는 골든 타임이니 이 시간은 수면 이외에 어떤 것에도 양보 마세요. 제 남편은 어려서 학창 시절에 밤잠 안 자고 공부만 하다 골든 타임을 놓쳐 지금까지도 수면에 아주 불편을 누리고 산답니다. 봉사 제닭 잡아 먹기고 앞으로 남고 뒤로 손해 보는 바보 장사네요.ㅎㅎㅎ

따라서 저까지 남편 건강 때문에 보너스로 고생을 했네요.

그리고 취침 전까지 TV나 셀폰을 보시면 눈동자로 불빛이 들어가 뇌가 낮으로 착각해 수면 호르몬 멜라토닌을 생산시키지 않고 잠 깨는 쎄라토닝을 생산해 잠을 못 들게 한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이네요.

낮에 육체노동, 운동으로 몸에 밸런스를 맞추세요. 카페인 음료를 절제하세요. 낮잠을 피하세요. 취침 전에 시청을 멀리하시고 수면의 골든 타임을 놓치지 마세요.

그래도 수면이 안 되시면 멜라토닌 천연 수면제 등을 이용하셔야겠네요.

불면이 지옥이고 건강과 피부에 절대적 천적임을 꼭 기억하시고 꿀잠으로 행복을 누리시고 꿀피부로 사세요. 자기의 건강, 자기의 피부, 자기의 인생의 제일 원인자는 바로 남도 아니고 환경도 아니고 자기 자신이 만든답니다.

감사합니다.

유명스킨: 유명숙

Ph.253-306-4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