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스킨케어] 의료 대란에 대한 사색
우리들의 모국 의료대란을 보면서 참 깊은 회의에 빠지게 되네요. 의대생 2천명 증원이 의사질이 떨어진다 하여 의사들이 파업을 하는데 과연 정부의 증원 주장 또는 의사들의 질 저하를 걱정하여 저항하는 의사들의 주장이 어느 것이 옳을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먼저 25년도 고졸자 수가 35만 명입니다.
이 많은 학생 중에 2천 명 의대생을 추가해도 여기에 해당하는 2천 명은 아무리 얕잡아 보아도 최소한 우등생입니다. 이들이 의사 되기에 과연 지능이 모자란가요? 병은 누가 찾아내죠? 의사가 아닙니다. 지능이 아주 높은 과학자들이 발명한 의료 기계가 합니다.
병은 누가 치료하죠? 의사가 아닙니다. 머리가 비상한 학자들이 연구해 낸 약이 합니다. 맞지요?
의사는 의료 기계가 찾아낸 병을 제약사가 만든 약을 선택해 처방하는 것이 전부입니다. 천재나 수재가 꼭 필요한 곳은 의료 기계 발명하는 회사, 약을 제조해 내는 제약사에 꼭 필요하고 의사는 천재, 수재가 꼭 필요한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한국에 의과대학이 약 40여 개 있습니다.
2천 명 증원하면 한 대학에 의대생이 겨우 50명 증원이 되는데 50명 증원이 인프라가 정말 그리 부족할까요? 애독자 여러분 무거운 머리는 그냥 달고 다니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 생각하시라고 조물주가 주셨죠?
정말 인프라가 그리 부족한가요? 핑계 없는 무덤은 하나도 없네요. ㅎㅎㅎ
의학의 아버지 히프크라테스 선서에 입각한 환자를 긍휼히 여기는 사명 의식이 있는 분들 즉 슈바이처 같은 분들이 의사가 되어야 하는데 자본주의에 물들은 사업가들이 되려는 학생들이 대거 의사들이 되어 있지 않나 비애를 느끼네요.
의사분들이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서 국민들이 선출해 세운 대통령 이하 정부 위에 군림하는 모습이 참 안타깝네요. 대형병원을 찾아 부산이나 목포에서 새벽 열차를 타고 서울에 올라와 몇 시간씩 기다리다 의사 대면 시간은 고작 3분 정도라고 하네요.
그러니 미국에서는 환자를 공주대접을 하는데 한국은 거의 짐짝 취급이죠? 정부가 사실을 직시하고 또 각 대학의 요구로 2천 명 증원을 하려는데 파업행위는 정부에 정당한 의견으로 저항하는 것이 아니라 아무리 아량을 갖고 생각을 해도 기득권 지키기 밥그릇 챙기기
에 불과하다 생각이 들어 참 서글프고 정부의 바른 의견에 항거는 그 정부를 선출한 국민들을 업신여기는 행위에 불과하다 생각이 들고 가뜩이나 힘이 부족하고 칼자루 쥔 의사들에게 눌려 제대로 공권력도 행사 못 하는 정부에 온 국민들이 벌떼 같이 일어나 힘을 보태야 하는데 싸잡아 정부와 의사들을 비난하니 불난 집에 부채질. 아하! 이래서 민도가 높아야 나라가 잘되는데 이를 어쩌나요?
더 가관인 것은 이런 일종의 국란에도 종교자도자들이 귀머거리, 벙어리 개가 되어 짖지를 않으니 뭣하시는 존재님들이신가요? 의사분들이 "2천 명 증원은 총선용이다"
합니다. 국민들이 의사가 부족해 증원해 달라는 요구가 크니 선거에 이기려 한다. 이거죠?
국민들이 의사 증원 요구를 하는 것 의사들이 이미 인정하네요. 그러면서 국민 위해 환자 위해 의사가 있지? 의사 위해 환자들과 국민이 있나요? 의사들이 의대 증원은 국민 요구라는 것을 알면서도 특권의식에 도취돼 있네요. 의사들 깨어나게 국민들 일어나 하나같이 꾸짖어야 할 것 같네요.
모든 의료 기계 또 제약의 최고는 미국 기술이죠? 의술도 한 수 위가 미국이라 재벌들 미국에 와서 치료받는 것 보셨죠? 그런데 대다수 미국 교포들이 한국이 한수 위로 착각들 하시고 치료나 시술받으러 공해와 인구 과밀에 찌들은 한국을 찾네요. 뭐 의료비가 싸다나요? 과연 그럴까요?
항공료, 숙박비 또 부대 체류비 하면 더 들죠? 그리고 불편하고 또 모처럼 한국 가셔서 붕대 감고 다니시고 실내에서도 색안경 쓰고 불편하게 지내실 필요가 과연 있나요?
서북미도 유능한 피부과 성형외과 또 스킨케어사들도 많아요. 오히려 한국 의료계 오소리 개 뺨치듯 한답니다. 등잔 밑이 어두우니 가까운 곳에서 잘 찾아보세요.
한국 의료 대란을 보시면서 미국에서 공주 대접 받으면서 또 편안한 집에서 머무르시면서 치료와 시술을 받으시는 것이 상책이죠. 그렇게 하여 잘못된 생각으로 점철된 한국 의료계에 간접으로라도 회초리 드시는 현명한 생각입니다.
필자가 의료 대란을 보면서 이 글을 쓸 수 밖에 없네요.
감사합니다.
유명스킨케어: 유명숙
Ph. 253-306-4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