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 위에 집을 짓는 사람은 아무도 없겠죠?

네, 바로 장마가 나면 곧 무너지기 때문이죠. 그래서 아무리 미남, 미녀라도 건강이 무너지면 그 아름다움도 공중누각(공중에 세운 큰 집)이기 때문이네요.

그러나 또한 제아무리 항우장사같이 튼튼해도 추하게 생겼으면 어디를 가도 찬밥 신세가 되겠네요. 그럼 인생 살 맛 나나요?

건강은 우선 타고 나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런데 옛 속담에 "골골 팔십"이라는 말이 있듯이, 타고난 건강은 건강을 무시하고 멋대로 살다 속히 사망하는 경우가 참 많네요.

바람이 불면 능수버들은 하늘하늘 움직이나 오리나무는 바람이 불어도 튼튼해 꿈적도 않나, 강풍이 불면 하늘거리는 수양버들보다도 강한 오리나무가 먼저 부러지는 것은 하나의 진리이네요.

저 유명한 연세대 부총장 하셨던 김형석 철학교수, 얼마나 약하게 출생을 했던지 선교사 의사가 이 애는 아버지가 의사래도 10살 못 넘긴다 했다는데, 지금 103살 아직도 강의를 한답니다. 물론 독실한 기독신자라 하나님의 은혜라 하시고, 그리고 몸에 해로운 음식과 행동은 절대 삼가하셨다니 참조하세요. 탄수화물, 가당 음료 깊다 드시면 당뇨병이 사랑해요 하고 촛싹 뽀뽀하고 달라붙죠? ㅎㅎㅎ

건강에다 아름다운 모습 금상첨화죠?

태어난 미인도 가끔은 있으나 꿈에 떡 맛이죠?

거울 보시고 인물이 마음에 안 들어 한탄하시며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저 못난이 김건희 여사 인형 공주 된 것 보셨죠? 주름살, 팔자주름, 양볼 꺼짐, 양이마 꺼짐, 콜라겐 감소, 검버섯, 쥐젓, 사마귀, 칙칙한 피부, 사라진 눈썹, 생기 없는 입술 등등.

전문가와 상담하시고 손을 보시면 인물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시겠죠?

군계일학이라는 말 아시죠? 여러 닭들이 노는 사이에 학 한 마리, 얼마나 고상하고 뛰어나요.

건강한 몸에 약간의 수정으로 미를 추가하시면 군계일학 같이 행복하게 사신답니다.

감사합니다.

Ph. 253-306-4268.

유명스킨: 유명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