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나라는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제일 중요하게 대대로 지켜오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인류를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사람 모습으로 오신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죠?

다른 종교 창시자들과 다른 점은 예수님께서 아버지 없이 처녀인 동정녀에게서 태어나셨고, 하나님이신 것을 증명하시려는 듯, 열대 지방에서 죽어서 4일이 되어 썩어 냄새나는 나사로를 부활시키시고, 십자가에서 사망하신 후 3일 만에 부활하셨다는 점입니다. 

3일이면 냉동실도 아니고, 열대 지방에서 이미 뇌와 내장이 다 썩었을 텐데 부활하셨습니다. 만약 예수님께서 부활하지 않으셨다면, 제자들이 괜히 사기꾼 예수에게 속아 돈도 못 벌고, 가족만 고생시키다가 집으로 돌아가 무릎 꿇고 사죄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부활하신 예수님을 목격한 제자들 중 요한만 자연사하고, 나머지 11명은 예수님의 부활을 전하다 순교하였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유대에 오셔서 대기적을 일으키시고 인기가 많아지자, 당시 유대 종교 지도자들이 시기하여 백성들을 선동하여 예수님을 십자가에 사형시키라고 부추겼습니다. 미련한 유대 백성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으라!"며 소란을 피웠고, 당시 로마에서 온 빌라도 총독은 민란이 일어날까 봐 두려워 예수님을 십자가 극형에 처했습니다.

이렇게 여론과 또는 대형 데모 뒤에는 꼭 조종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속지 마세요. 심지어 "하나님 까불면 죽인다"는 광신적인 종교가 생기기도 하네요. 무식한 소란 주동자에게 절대 속지 마세요. 그럼 인생이 망칠 수 있고, 교도소에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공영 방송은 수많은 직원들이 정보를 수집하고, 계통과 회의를 거쳐 뉴스를 보도합니다.  

그래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좌파니 우파니 하죠?  

듣는 사람들의 주관적인 평가입니다. 그러나 공영 방송은 할 수 있으면 진실대로 말하려고 합니다. 반면, 유튜버는 우파는 우파 시각에서, 좌파는 좌파 시각에서 혼자 멋대로 떠벌이므로 제발 속지 마세요. 여기에 속아서 70명 넘게 교도소에 들어가 생을 망치게 생겼습니다.

이와 같이 서북미 교포들에게도 암묵적인 여론이 있어, 성형수술이나 피부 케어를 하면 무조건 한국 가서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료비와 여행 경비를 더 쓰고도 후회하시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심지어 어느 타코마 분은 50대 초반의 태권도 사범이 아주 건강하신 분인데, 한국에 가서 건강 진단을 받다가 의사가 실수로 내장 동맥을 터뜨려 사망하셨습니다. 

또 제 샵에 한국에서 눈썹 타투한 것이 엉망이라 오셔서 수정을 해달라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럼 제거 비용과 재시술 비용이 배로 듭니다. 또 시애틀에 월남 사람으로서 미국 MD 한 분이 있는데, 아시안이라 손이 적어 얼마나 섬세하게 수술을 잘 하는지요. 한국 의사들 오소리 개 뺨 치듯이 수술합니다.ㅎㅎㅎ. 이 의사에게 여러 분들이 오셔서 수술 받으셨는데, 모두 만족하셨습니다.

등잔 밑이 어둡죠?  

여론에 휘말리지 마시고 냉철하게 진실을 파악하세요.

여론에 따르면 삶도 피부도 다 망칠 수 있으니 냉철한 진실을 따라 사는 것이 지혜의 삶이라 생각됩니다.  

여론은 진실과 거리가 아주 멀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Ph. 253-306-4268  

유명스킨: 유명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