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딧보스] CRB 라비서 대표, “현명한 쇼핑은 크레딧 관리에서 시작한다” -시애틀한인로컬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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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보스] CRB 라비서 대표, “현명한 쇼핑은 크레딧 관리에서 시작한다” -시애틀한인로컬칼럼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이다.

매년 연말이 다가올 때면 여러 가지 송년회 행사와 크리스마스 선물 준비로 분주한 하루하루를 보내게 된다. 또한 이맘때가 되면 부모님과 아이들 그리고 아내와 남편 혹은 친구들과 함께 하는 송년 파티를 위한 선물을 준비하느라 여념이 없다.

페더럴웨이 크레딧교정전문회사 CRB 라비 서 대표는 “블랙프라이데이를 기점으로 쇼핑으로 인해 한인들의 소비가 가장 높은 시기”이라면서 “회사와 가족 그리고 친구들과의 크고 작은 송년회 준비를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느라 가장 지출이 심한 시기이며 이럴 때 일수록 내가 쓰는 크레딧 카드의 사용에 대해 좀 더 신경을 써야한다”라고 설명했다.

서 대표는 이에 대해 “들뜬 분위기와 여러 가지 연말 파티를 계획하고 준비하면서 가장 많이 신경쓰기 어려운 것이 내 신용카드 지출내역”이라면서 “만약 과거 크고 작은 미지급금으로 얼룩진 크레딧 히스토리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면 더더욱 이 시기에 본인의 카드와 페이먼트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서 대표는 이어 “12월 한 달간 쇼핑과 파티 등을 신용카드로 지출 할 때 가장 눈여겨 보아야 할 것이 내 신용한도와 이자”라면서 “다른 달에 비해 비교적 소비가 큰 달이니 만큼 내가 사용하는 신용카드의 이자를 더욱 신경써야만 쇼핑몰에서 파격적인 세일 상품을 산다고 하더라고 진정한 세이빙이 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서 대표는 또 “많게는 몇 천불, 적게는 100불 혹은 그 이하를 지출한다고 하더라도 크레딧 관리를 잘해야 궁극적으로 ‘현명한’ 쇼핑을 했다고 할 수 있다”라면서 “간혹 지인들 중에서도 연말에 가구나 전자제품 혹은 의류를 싸게 신용카드를 사용해 구입한 후 나중에 페이먼트에 눈덩이처럼 불어난 카드 이자를 갚아내느라 결국 현명한 소비를 하지 못했다는 말을 듣는 경우가 많다”라고 말했다.

서 대표는 끝으로 “크레딧 관리를 제대로 하면 신용카드 이자를 없앨 수 있다”라면서 “잘 아시다시피 크레딧 회복을 준비한다고 해도 과정과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리고 복잡하므로 가능한 페이먼트 이자를 없애기 위해 발빠르게 준비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이와 관련해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연락 달라”고 당부했다.

 ▲페더럴웨이 CRB 크레딧 교정 문의: 전화: 206-321-7404 (방문전 예약바람), 206-890-0112  ▲주소: 33320 Pacific Hwy S. #107 Federal way, WA 98003 (페더럴웨이 박정연 보험 내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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