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천진한의원] 코로나 바이러스 - 시애틀한인로컬한방칼럼
언론매체에서 백신도 없고 치료법도 없다고 연일 보도하면서,,, 몇 명 확진 몇 명 사망이라고 보도해 코로나 바이러스의 공포가 점점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플루엔자... 그러니까 감기바이러스는 원래부터 지금까지 백신도 없고 치료법도 없었습니다.
그러면 약국에서 지어주는 감기약은 뭐냐? 병원에서 독감예방주사는 뭐냐? 이런 의문이 있을 것입니다. 약국에서 지어주는 감기약은 감기증상에 따른 대증처방입니다.. 콧물이 나면 콧물 나오지 않게,,, 기침이 나면 기침이 나오지 않게... 열나면 해열제... 이런 식으로... 이것은 치료라기보다는 우리 몸에서 감기바이러스와 전투를 벌이면서 자연스레 나타나는 면역반응으로 면역계에 이로운 환경을 만드는 반응인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억지로 증상을 억제한다면 병이 더 오래 지속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독감 예방주사는... 통계를 봐서 가장 유행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많은 독감바이러스를 예측해서 그 독감 바이러스에 해당하는 백신을 처방하는 것인데... 변종 변이가 심해 독감 예방주사를 맞았어도 또 독감에 걸릴 수가 있습니다.
이렇듯 감기가 안 걸릴 수는 없습니다. 걸리더라도 일주일을 넘기면 아! 내가 면역력이 많이 떨어져 있구나 생각하고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는 것입니다.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는 변이가 굉장히 빠르고, 종간장벽마저 넘는 변종을 만들어냅니다. 사스, 메르스, 이번에 신종코로나처럼...
여기서 용어정리... 변종이란 종이 바뀌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DNA를 복사해서 RNA로 전사하고 거기서 단백질을 만들어 증식하는 패턴을 갖는데... DNA가 바뀌는 것을 변종... RNA가 바뀌는 것을 변이라고 합니다. 예전 포스팅에서도 말한 적이 있지만 바이러스는 이렇게 증식과정에서 매번 변이가 일어나기 때문에 백신도 치료법도 없을 수밖에 없습니다.
방법은 면역력을 키우는 수밖에 없습니다... 근육을 만들어 에너지 공장을 많이 만들고... 중요한 것은 마늘, 양파, 파, 버섯 칼라푸드 등으로 건강 면역 식습관을 길러야 하는 것... 항생제, GMO 사료로 키운 가축의 고기는 버리고...
그리고 질병관리센터에서 강조하는 손 씻기와 소독, 의류 등 외출복의 세탁, 위생 마스크 착용, 사람이 밀집한 장소 기피,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에게서 멀어질 것, 충분히 익히지 않은 야생동물의 고기를 조심하고 특히 서로 침과 콧물, 객담(가래) 등 무조건 조심해야지요. 그리고 푹 잠을 잘 수 있도록...
면역력을 키워놓으면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려도 자연 치료가 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너무 공포심을 가지면 면역력이 떨어지니 제대로 파악해서 대처를 하는 걸로...
해답은 자연 약용식물에서 건강면역식품에 있음을 알고 더 이상 자연을 망가뜨리지 않아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