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케어로 에스라인을 원하시는 고객 분들의 대부분은 배가 나옴과 동시에 통증이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다리가 아프시다고 하시는 분, 허리가 아프시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우리의 몸은 하나의 유기체로써 흐름이 있기 때문에 배가 나온 이유가 단순히 배 때문만은 아닌 근본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원인을 찾지 않고 레이저, 경락, 팩, 먹는 약물로 해결 한다면 곧, 또 다시 요요 현상으로 더욱 불룩해진 자신의 복부에 실망하며 악순환을 겪으시게 됩니다.

다리가 아픈 분이 배가 나온 경우는 다리를 함께 케어 해야 복부가 케어 되고, 허리가 아프신 분은 척추 5,6,7 근육과 목만 케어해도 복부의 둘레를 3~5인체 가량 줄어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배의 복직근이라는 근육이 잡고 있기에 꼭 이 부분의 근육을 올바른 위치에 두어야 완벽한 배케어가 됩니다. 그런데 이 복직근은 허리와 연결되어 있고, 허리는 등근육과 연결되어 뒷목과 연결되어 쇄골 밑에 있는 대흉근까지 연결 되어 있습니다. 대흉근은 심장의 위치로 심장이 안 좋으신 분들은 당연히 그 부분의 근육을 살짝만 눌러도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이 모든 것은 순환의 불균형으로 인한 유착 입니다. 

원인을 찾아 근육의 유착을 풀어주면 내장기로 볼 때 심장 혈이 이완되면 폐활량은 당연히 커지게 됩니다. 우리의 호흡은 참으로 중요한데 생활습관으로 들숨과 날숨의 비대칭으로 복부의 근육의 움직임이 약해지면서 배가 나오게 됩니다. 호흡이 약해서 복부근육이 약해지면 독소가 쌓이고 장의 연동작용이 약해지게 되며, 장 내 환경은 독을 배출하지 못하게 되고 장의 가스의 1/2량은 밖(트림, 방귀)으로 배출되고 나머지 1/2은 체내를 돌며 흐르게 됩니다. 이때에 장의 독소는 혈관에 독을 머금고 우리 몸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피부를 더럽히고 건강과 미용을 해치게 됩니다. 배의 독소는 얼굴의 화색(피부 톤)과 절대 상관이 있습니다. (건강한 피부, 맑은 피부는 건강의 의미) 우리 몸의 인체는 하나의 유기체로써 순환, 기혈, 신경, 근육, 뼈, 피부가 머리의 정수리(백회)에서부터 새끼발가락까지 연결되어 있음인데, 우리들은 얼굴 따로 배 따로 팔, 위장, 발가락 따로 라고 인체를 하나하나 따로 놓고 생각한다는 것에 우리의 건강과 젊음을 지키지 못하게 됩니다. 우리의 얼굴에도 심장이나 위, 신장 등의 각각에 신경계가 있습니다. 한 쪽 얼굴에 주름이 더 깊은 것, 파동원리에선 얼굴의 근막에 눌림을 찾아 건강을 풀어내기도 합니다.

어느 날 생긴 홍조증, 어느 날부터 생겼다는 기미, 작년과 다른 주름.. 이 모든 것은 갑자기 일어난 일이 아니며 서서히 진행해서 오늘의 내 얼굴이 된 것 입니다. 단지 몸의 상태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가 어느 날 바라본 거울속의 내 모습이 관심 있게 눈에 들어 온 것입니다. 어느 날 생긴 나의 콤플렉스는 생활 습관적 구조적 문제로 근막이 틀어지게 됩니다. 트렁진 근막으로 신경이 눌려 순환이 막히므로 비대칭 얼굴이 된 경우, 위가 나쁜 상태에서 지내 오다가 스트레스형으로 생긴 기미, 4시간 마다 한 번씩 썬블럭 케어를 소홀히 하고 콤팩트로 커버하던 습관으로 생긴 잡티, 환절기에 에어컨과 히터로 드라이한 피부를 케어하지 않고 젊었을 때처럼 괜찮아 지겠지 하다가 얇아진 피부가 되어 쉽게 주름이 되고, 목의 전만증으로 얼굴로 올라가는 순환이 막혀 탈모와 홍조증이 생기고, 물 먹는 습관을 들이지 못해서 피부염증과 트러블이 자주 생기게 된 것 입니다. 

위가 아파서 커피를 마실 수 없었던 분이 저희 샵에서 케어를 받으신 후, 커피를 마시게 되었고, 복부 케어로 7년 역류성 식도염이 나은 약사 사모님도 계셨습니다. 

샵을 방문하시는 손님들의 복부 케어를 하다보면 동시에 허리 통증과 다리로 내려가는 고관절 까지 시원해지는 것을 느끼신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인체 구조상 배의 복직근은 고관절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고관절은 다리로 이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오랫동안 막혀 있어 아예 느끼지 못하는 케이스의 고객 분들은 대부분 연세가 60대 이상인 경우나 지병으로 순환이 심하게 막힌 경우인데 이런 경우에도 3회에서 5회 케어를 받으시면 대부분 느낌을 느끼게 되는데 이것은 순환이 되었다는 신호 입니다. 순환이 되기 시작 하면 복부 비만 뿐 아니라 연결되어 있는 장기의 근막 유착(신경)이 열리게 되니 건강한 순환과 복부 비만을 동시에 잡는 "예쁘고 건강하게"가 되는 것입니다. 

요즈음 셀룰라이트를 없애는 DPL 레이저, 셀룰라이트, 이중턱, 리프팅까지 된다는 올해 신상품 레이저가 한국에서 연예인들과 유투버들 사이에 인기가 많습니다. 아주 편한 기계로 통증 없이 케어하는 레이저가 저희 샵에도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 레이저가 제가 만든 제품 아로마 테라피 셀룰라이트 크림처럼 숙변을 없애지는 않습니다. 골드 파워링으로 위와 장의 근막을 이완 시키지 않습니다. 요요를 막기 위한 따뜻하고 부드러운 테크닉에 경락혈 마사지가 되지 않습니다. 

레이저는 배 둘레의 사이즈는 좀 줄일 수 있으나 한계가 있다는 것과 여러 번 번복 시술(한 달에 한번씩)을 고객님이 원하시는 대로 시술 가능 합니다. 그러나 근육결과 신경을 누를 수 있다는 점과, 배가 딱딱해 집니다. 정말 예쁘게 근육결이 나온 상태에서 빠져야 근육결이 나오고 예쁜 라인으로 슬림해 집니다. 지방이 배에 있는데 굳은 것은 잘못 될 경우 셀룰라이트 분해가 예쁘게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에 있어 무조건 레이저를 하는 게 아니라 배의 모양, 근육결의 올바른 위치, 해독 후, 레이저를 맞아야 예쁘고 건강한 배가 나옵니다. 

저희는 복부의 근육결이 나온 상태에서 보정시키는 단계에서 DPL을 사용합니다. 똑같은 상품도 어떻게 인체를 이해하고 사용 하느냐에 따라 해가 되고 득이 되는지가 아주 중요 합니다. 얼마 전, 타코마에서 세미나로 미용 강좌를 했을 때 일입니다. 

강의 수강자 한 분이 한국에 새로 나온 레이저가 "문지르면 뱃살이 빠진다는 레이저를 들어봤다" 며 한국에 가신다고 하셨습니다. 그 레이저는 새로 나온 레이저로 저희 샵에도 있다고 알려 드리며 굉장히 정보가 빠르신 분이라고 생각 했었습니다. 이미 그분의 복부는 육안으로만 봐도 단단했고 여자분 임에도 피하 지방과 내장 지방을 함께 갖고 있는 복합형 복부 비만으로 진단되었습니다. 그분의 목(경추 7번)은, 두껍게 쌓여 있는 근육과 일자형의 전만증으로 목을 우선 케어해야할 상태였습니다. 이 경우, 뼈를 케어하는 것이 아니라 목의 근막을 이완시켜 뼈가 스스로 제자리를 찾아가는 자가 생장 능력을 이용해 다시 굽지 않게 하는 방법과 액와 (겨드랑이 밑 림프) 케어가 매우 급하고, 상대적으로 허벅지가 얇을 수밖에 없는 상태였기 때문에 전체 순환을 필요로 하는 상태였습니다. V라인 턱선의 성형과 보톡스 시술 그 외에 이곳저곳의 절개 수술, 건강이 적신호는 많은데 예뻐지는 것, 날씬해 지는 것에 눈이 닫혀 있었습니다.

이분의 경우는 시간의 투자 없이 케어가 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투자한 만큼 건강과 예뻐지기가 가능하다 판단되었습니다. 한 번에 뚝딱 도깨비 방망이를 원하시는 편리한 과학 의술을 믿는 분께 건강하고 예쁘게라는 저의 슬로건은 실제 현장에서 근무 하다 보면 레이저 이름도 모르시는 그분이 무조건 이민자들의 스킨케어가 낙후 하다는 편견 때문에 저의 말을 믿지 않아서 당황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보톡스나 필러가 신경과 뼈를 주저앉게 하여 여러 가지 부작용 때문에 한국에서는 제거술을 하는 요즈음 입니다. 내추럴과 신경의 이완, 근막의 케어로 얼마든지 건강하고 아름다워질 수 있음에도 간단하고 편리한 케어가 너무나 당연시 되어지는 대세가 미용인으로서 안타까울 따름 입니다. 시술 하던 의사 분들이 여기 저기 유투브에 영상을 올리고 있습니다. 자신의 얼굴에 무엇을 삽입했는지, 향후, 몇 년 후에 어떻게 되는지 아시는 분이 많지 않음에 답답할 뿐입니다. 배케어가 얼굴과 기혈에 상관관계가 있음에 디테일 상담이 필요 합니다. 스토막 수술을 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다시 배가 나오기 시작하는 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음을 경험 하셨을 것 입니다. 목숨을 건 위험한 수술인 스토막 수술은 성공적 이였다 해도 내장 지방은 놔두고 피하지방만 제거하는 제거술 입니다. 요요현상을 막으려면 식이 요법과 운동을 의사분들은 권유 합니다. 근육결이 올바른 위치에 있지 않아서 근막이 신경을 누른 상태는 간단한 운동으로 유지하기 힘듭니다. 퇴화되는 관절로 심한 운동을 할 수 없는 중년 이후의 여성분들 에게는 쉽지 않은 오더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운동이 가능하신 경우라도 근육결의 유착 (근막 틀어짐) 을 해결하지 못하면 비효율적 운동이 됩니다. 근막을 이용한 배케어가 건강과 예쁜 허리와 배의 근육결을 찾아 줄 수 있습니다. 

리바이브 스킨케어 원장 미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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