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볼륨댄스동호회] 볼륨댄스란?
우리나라에 볼륨댄스가 들어온 것은 구한말 고종 황제 때 서울 주재 러시아 공사에 의해서 국내에 들여왔다고 전하며, 1920년대에 일본, 소련에서 돌아온 유학생들이 종로의 황성 기독청년회에서 처음으로 시범을 보였다.
1960년대 이후 군사정권자들의 무지로 교습이 금지되어 당시의 외교관들은 아마 외교와 사교생활에 큰 지장을 받았을 것이다. 현재는 정서, 신체, 사회, 교육적 가치를 인정받아 일부 대학에서 교육체육과 레크리에이션 교과 과목으로 학습되고, 교육학 학위 논문을 인준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첫 전국 볼륨댄스 대회는 1959년 장충체육관에서 한국일보 주최로 열렸으며, 특히 우리나라는 1988년 올림픽 유스 캠프에서 주최국으로써 댄스의 경연 대회를 개회하는 업적을 갖게 되었다.
현대 의학계에서는 댄스가 뇌훈련으로 기억력 퇴화를 늦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노화를 방지하고, 미리 성인병도 예방할 수 있는 예방주사를 맞는 격이라고 한다. 그 이유로 댄스는 동작 순서를 지켜야 하고, 음악에 맞춰 정확한 시간에 움직이고, 파트너와 호흡을 맞추는 것이 뇌의 활동량을 증가시킨다는 것이다. 우리 주변에 여러 질병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댄스로 인해 건강회복에 효험을 보고 있으나 아직 대다수 교민분들은 운동부족의 이유를 모른 채 주로
약에만 의존하려는 것 같다. 사실, 인간의 건강과 행복의 근원은 영과 육에 필요한 것이 채워져 있을 때라고 한다.
세상에서 살면서 먼저 일반적으로 병의 원인이 되는 것은 고독과 우울해졌을 때,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속 타는 사연 그리고 불안감 등이라고 하겠으나 이와 같은 인간의 삶 전체를 파괴 한다.
현재 건강과 행복한 생활을 바라보는 사람은 자기 자신이 건강을 지켜야 한다. 오늘날의 볼륨댄스는 많은 사람들에게 평생을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서 삶과 생활에 큰 역할을 함으로 사회적으로 가치가 있다.
경제적 부담이 없는 미국복지회관 또는 한인커뮤니티 볼륨댄스 동호회의 초인종을 누르시면 건강과 행복한 삶의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문의: (253)200-7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