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스킨케어] 쥐젖의 발생과 치료 - 시애틀한인 스킨케어칼럼

전문가 칼럼

[유명스킨케어] 쥐젖의 발생과 치료 - 시애틀한인 스킨케어칼럼

쥐젖이 무엇이죠? 하고 질문하면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에는 그것도 몰라? 암쥐에 달린 젖이라고 대답할 분은 없겠죠? 


네 사람의 눈, 목, 겨드랑이 주변에 마치 쥐젖과 아주 흡사하게 생긴 것이 매달린 것을 보고 쥐젖이라고 부르죠. 어느 분은 남자의 작은 젖도 일종의 쥐젖 아녀요? 해서 엄청나게 웃었어요? 그러면서 이것도 떼어 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묻더라고요. 필요 없는 남성의 젖을 신은 왜 만들어 놓으셨을까? 해서 모른다고 했더니 남성에 젖꼭지가 없으면 어디가 등인지 배인지 얼른 구별이 안 된다네요.ㅎㅎ 이런 분들이 있어 자주 유쾌하게 웃고 즐겁게 사네요. 


꼬투리 잡고 시비하고 가르치려 하는 분들보다는 훨씬 삶에 활력소가 되죠? 아무튼 일부러라도 자꾸 웃으면 젊어져요.


원인은 무엇일까요? 때로는 의심이 들기도 해요. 혹시 쌀가마에 쥐가 쉬한 쌀로 밥을 지어 먹어서 그런가? 아니면 여름 더위에 웃통을 벗고 낮잠을 자는데 쥐가 와서 살며시 피피로 실례를 하고 가서 생긴 것이 아닌가 ? 하고요. 넘 모양이 같아 이런 의심도 들죠? ㅎㅎㅎ

그런데 현대의학으로도 원인 규명이 잘 안 되네요. 유전성, 일종의 노화 현상, 때로는 옆으로 계속 확정돼 바이러스성으로 보기도 한답니다.


크기는 적은 것 수 mm에서 큰 것은 때로는 완두콩만큼 큰 것도 있는데요. 


미용상 아주 흉해 보이고 메이크업에도 아주 방해를 주죠. 더러 크리스천들 중에 신이 주신 것 왜 제거하냐고 하시는 분이 아주 가끔은 있으세요. 이 쥐젖은 신의 선물이 아니라 일종의 피부 양성종양이고 하나의 피부병이죠? 신앙심이 깊은 것 얼마나 귀해요? 그러나 이 정도 되면 과유불급 너무 오버라 할까요?


또 이 21C 과학 대명천지에 복점이라고 일부러 보란 듯이 달고 다니는 분도 계시는데 이조 말엽 한국에 동학란이 일어나 호남에서 동학도 10만이 서울을 향해 진격해 올라가니 힘없는 조정에서는 일본군을 불러들여 700명의 일본군들이 공주성에서 기관총으로 무장하고 있는데 동학도들이 부적을 이마에 붙이면 안 죽는다 맹신하고 용감하게 공주성으로 부적만 믿고 돌격해 들어가다 일본군 700명에게 동학군 10만이 전멸하다시피 했네요. 


미신이 얼마나 바보짓인지 아시겠죠? 무지는 마신을 낳고 미신은 자신의 인생을 파멸로 끌고 간답니다. 


그 바람에 일본군들이 조선에 상주해 감 놔라 대추놔라 하다 조선을 홀랑 식민지로 삼켰죠? 아이구 어리석은 민족. 흑흑흑. 일본은 깨어 서양의 발전된 문화를 배우는데 조선은 애 헴하고 늦잠만 자다가 속된말로 뒈지게 얻어터졌네요


하여튼 개인이나 민족이나 자꾸 깨우쳐야 하죠. 이 쥐젖 레이저 전기소작기로 제거하면 아주 쉽게 제거가 되고 개중에 흉터 걱정하시는 분이 있으면 표피에 있는 것이라 감쪽같이 제거되니 속히 제거하시고 이젠 벌써 12월 끝 달인데 2021년에는 반짝거리고 환한 얼굴로 새해를 복되게 건설해 보세요. 우중충한 얼굴에 골가지 끼고 그러면 어디 가시나 찬밥신세. 매끄럽고 환하고 웃는 얼굴에 입춘대길 큰 북이 찾아온답니다. 그리고 지금은 마스크 쓰고 장갑 끼고 다 방역을 잘 하니까 걱정하지 마시고요.

감사합니다.


유명스킨 원장: 유명숙

T.253-306-4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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