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볼륨댄스동호회] 볼룸댄스 출 때 매너

전문가 칼럼

[시애틀볼륨댄스동호회] 볼룸댄스 출 때 매너

올바른 자세로 서서 잡는 방법(Hold)과 손의 위치에도 조심해야 한다. 특히 얼굴의 위치와 시선은 파트너의 오른쪽 어깨의 앞을 곧장 보게 된다. 


댄스 추면서 껌을 씹거나 또 노래 부른다 거나 혼자 말을 중얼거리는 것도 매너에 어긋난다. 댄스를 추면서 주위를 눈을 부릅뜨고 바라보거나 프로어의 다른 쌍을 뚫어지게 보는 것도 안된다. 


붐비고 있는 플로어에서는 주위를 무시하고 여봐란듯이 댄스 추는 것은 피해야 한다. 플로어가 복잡할 때는 보폭을 작게 하고 다른 커플과 부딪히지 않게 주의를 해서 댄스를 추어야 한다. 


다른 커플과 부딪쳤을 때에는 상대방이 잘못했을 때에도 사과하는 것이 에티켓이다. 여성에게 댄스를 신청할 때에는 말을 정중하게 하여 신청하여야 한다.


여성의 동반자가 있을 때는 동반자의 승락을 얻고 나서 신청하여야 한다. 신청을 거절당하더라도 싫은 얼굴이나 태도를 보여서는 안 된다. 


댄스가 끝나면 예를 취하고 여성을 에스코트 하여서 자리까지 바래다줘야 한다. 여성은 댄스 신청받았으면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받아주는 것이 예의이다.


파티나 무도장에서 모르는 남성으로부터 신청받았을 때는 거절하여도 상관없다. 댄스 추고 있을 때 발을 밟히더라도 싫은 얼굴을 해서는 안 된다. “저도 깜박해서……”라고 사과하고 기분을 표해야 된다.


문의: (253)200-7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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