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스킨케어] 쥐젖 제거의 적기

전문가 칼럼

[유명스킨케어] 쥐젖 제거의 적기

사람의 얼굴, 목 주위, 겨드랑이 혹은 등의 표면에 여름철 무덥고 습진 기후에 

올라오는 아주 작은 새끼 버섯같이 피부에 올라오는 것이 있는데 모양이 

어찌 그리 쥐젖같이 생겼는지요?  

그래서 이것을 의학용어로 쥐젖(Skin tag)이라고 부르는데요. 


왜 이런 쥐젖이 사람의 피부에 생길까요? 한번 의문을 가져보셨나요? 

혹시 여름철 더위에 상의를 전부 벗고 선풍기를 틀어 놓고 오침을 즐기시는데 

천장을 지나던 쥐새끼가 얼굴에 피피를 흘려서 생겼을까요? 


아니면 쌀 포대 위에 서생원(쥐의 고급명칭)이 소변을 보고 지나간 쌀로 밥을 지어 먹어서 생겼을까요? 참 요상도 하네요.ㅎㅎㅎ. 


그러나 현대 의학이 아무리 발달했다 한들 이것 하나를 아직도 정확히 규명을 못하고 있네요. 학자들이 유전성이든지 아니면 바이러스성이라고 말들을 하고 있는데 


필자는 쥐젖이 일단 생기면 주위에 계속하여 번지는 것을 볼 때  

바이러스성이라는 견해에 무게를 둔답니다. 


이제 일조량이 서서히 적어지는 서늘한 가을철이 성큼 다가와 일조량이 많아  봄부터 여름철에 이르는 동안에 자외선으로 인해 발생한 피부트러블을 해결하는 좋은 계절이  왔는데요. 


이 좋은 계절에  얼굴, 목, 겨드랑에 발생한 흉측한 쥐젖들을 말끔히 제거해 버리지 않겠어요? 피부에 강력 마취용 크림을 바르고 레이저 소작기로 제거를 하면 별로 통증도 

못 느끼고 아주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요, 


그런데  방치하면 아주 가관도 아니게 우후죽순같이 번져 나가네요. 


쥐 한마리 방에 들어온 것 내버려 두시면 이어서 보이프렌드, 걸프렌드, X허스번드, X 와이프 데리고 들어와 난장판 나듯이 말예요.ㅎㅎㅎ. 


그까짓 거 뭐라고 난 성관 안 해 하시는 분도 남성들 중에 아주 가끔은 있는데요. 바이러스성이면 어여뿐 와이프의 얼굴에도 전염을 시킨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시지요. 


자가용차에 참새 똥 하나 떨어져도 침 발라  입김을 불면서 닦아 내시면서  


어찌 성스러운 얼굴, 멋있고, 어여쁜 얼굴에 그 흉측한 쥐젖을 훈장같이 달고 다니시려고 하시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ㅎㅎ 부디 통촉하여 주시옵소서. 


마마.ㅎㅎㅎ. "젊음은 선물 늙음은 예술"이라는 유명 서양 격언도 있듯이 나이가 들수록 

자꾸만 손질을 하고 가꾸어야 한답니다. 


그래야 학같이 아주 멋있는 신사, 우아한 숙녀가 되죠? 방치하면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 날이 속히 온답니다. 


그럼 경비도 훨씬 더 들고 고통도 더 한답니다. 


쥐젖은 은행 정기예금이 아니죠? 아예 초장에 박살을 내셔야 하네요. 아셨죵??


감사합니다.


유명스킨 원장: 유명숙


T.253-306-4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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