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스킨케어] 비립종의 치료

전문가 칼럼

[유명스킨케어] 비립종의 치료

눈가와 같이 주로 피부가 슝슝 얇은 곳에 희여그름하게 크기가 약 1~2mm 정도의 좁쌀 크가 만한 것이 돌기돌기 연달아 솟아나는데 이것을 비립종(Milium)이라고 부르는 데요, 


주원인은 화장품을 세안 시 깔끔하게 처리하지 않아서 이것이 피부에 자극을 주어 생기는 일종의 피부 질환이죠. 


또한 유전적인 것도 원인이구요 

젊은 층의 경우 피임약이 원인이 되기고 하고 늙으면 그냥 생기기도 한다고 하네요. 


어떤 종교지도자님 부인이 이 비립종이 많이 생겨서 제거하라고 권면을 했더니 

하나님이 주신 것인데 그냥 사신다고 하드라고요. 


이 비립종은 하나님의 선물이 아니라 일종의 피부 질환인데 좀 답답하고 거시끼 하지요. 


종교지도자는 종교에 전문성이 물론 있어야 하나 아울러 공부를 많이 하셔서 일반지식도 평신도보다는 훨씬 나아야 사람들을 바로 인도할 수가 있겠죠? 


사람이 종교만 갖고 사나요? 일반생활도 있지요? 그런데 비립종은 균에 의하여 생기는 것이 아니고 통증도 불편도 없으나 눈에 잘 보이는 곳에 우둘두툴 발생해 거울을 볼 때마다 스트레스가 생기네요. 


그리고 한관종이 있는데 이는 비립종과 비슷하나 한관종은 소위 물사마귀를 말한답니다. 


그리고 비립종 치료는 물론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한데 세안 시 화장품 잔여 부분이 피부에 남지 않도록 세안을 깨끗이 하시고 또 피부각질이 피부에 매달려 있지 않도록 해주세요. 각질이 약 28일 피부에 붙어 있다네요. 


그리고 치료는 가는 바늘 같은 레이저로 태워서 비립종에 구멍을 내고 압출기로 빨아내면 마치 좁쌀 같은 피지가 빠져나오네요. 


흉터도 없이 아주 깨끗이 지워져 거울을 볼 때마다 스트레스가 사라져 삼 년 묵은 체증이 떨어진 기분이랍니다. 


하여튼 문제는 초장에 제거해 버리셔야지 비립종이 무슨 훈장이라고 달고 다니시겠어요. 


연속극에도 보면 먼산댁 같이 약간 들 떨어진 배역에는 미간에 점하나 붙여주고 동네 머슴에게는 볼에 작은 혹하나 붙여주고 그 혹에 긴 털 하나 나게하고 다니게 하죠? 


ㅎㅎㅎ. 뭐하러 TV 연속극에 출연하는 탤런트도 아니시면서 비립종 또는 물사마귀를 너덜너덜 붙이고 다니면서 자신의 격을 떨어트리겠어요?? 


때론 간지럽기도 하고 자꾸 새끼를 까서 퍼져 버리니까 조금 있을 때 깨끗이 제거하시는 게 좋겠지요?


감사합니다.


유명스킨 원장: 유명숙

T.253-306-4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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