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스킨케어] 피부 건강에 최악의 목욕

전문가 칼럼

[유명스킨케어] 피부 건강에 최악의 목욕

이제는 비도 부슬거려 으스스한 계절이  와서 사우나가  그리운 시절이죠? 그러나 한편 

코로나 창궐로 밀폐된 공간에 여러명이 들어가 사우나를 즐기는 것은 만용을 부리지 않고는  정말 좀 꺼리낌 하지요 ?


여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정진호 교수의   (늙지 않는 피부.젊어지는 피부 )라는 저서를 중심으로 최악의 목욕법에 대하여 알아 보도록 하겠습나다.


서울대 의대 인턴 코스를 밟고 있는 학생들을 일주일에 1회씩 4주간을 오른쪽 팔과 다리는 때를 밀게하고 완쪽 다리와 팔은 비누로 씻어만 내고 비교를 하고 결과를 비교해 

보니 때를 밀은 오른쪽 팔과 다리를 초음파 측정기로 조사를 하니 한번 때를 밀때마다 표피의 두께가 0.02mm- 0.03mm씩 얇아지는 결과가 나왔는데 이는 다사말해 표피가 약 11- 17%가 벗겨진 상태인데 표피에 약하게 붙어있는 각질층이 제거돼 피부에 보호막 상실된다고 하네요.


때를 밀면 피부의 수분량이 10%가 감소된다고 하는데 피부탄력기로 측정을 하니 때를 

밀지 않는 피부보다도 피부탄력이  20%이상  감소되어 노화의 고속도로가 된다고 하네요.


피부 각질층에는  병원균을 살균하는 물질이 준비되어 있는데 때를 말끔히 제거하면 시원하게 느낄지는 몰라도  각질에 붙어있는 이 항생물질이 사라져 모낭염. 세균침범. 종기에게 문을 열어주는 결과라네요.  심지어 싸우나 가셔서 핏줄이 들어 나도록 때를 밀어 달라는 분도 종종 있다고 하는데 ,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이있죠?


이씨조선  고종황제 시대에 경복궁수비 연대장 우범선씨가 있는데 경복궁을 열어 일본 낭인들에게 문을 열어주어 민비 시해 사건에 최대 공로자였고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왕의 딸 

공주와 결혼하여 호의호식. 여기까지는 좋았는데 김옥균씨가 일본에 건너가서 암살시키고 말았네요. 


마찬가지로 때를 빡빡미는 목욕법은 당시는 시원한 느낌을 주나 피부를 망가트려 노화의 촉매며 자신의 몸을 해치는 아주 좋치않는 목욕법이랍니다. 피부의 때를 

빡빡 밀어 피부 보호막을 제거해 주는 분과  경복궁 문을 열어 일본 낭인들을 열어주는 

우범선씨는 바로 호형호제이네요.ㅎㅎㅎ.


내생각 하는것 보다는

평생 피부연구만 하는 학자의 지론을 따르는게 좋겠죠?

감사합니다.



유명스킨 원장 : 유명숙

Ph.253-306-4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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