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B 재무칼럼] 2022년, 내 크레딧 회복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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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B 재무칼럼] 2022년, 내 크레딧 회복이 우선

지난 2년 6개월의 팬데믹 기간은 모두에게 많은 것을 잃고 또 많은 것을 깨닫게 하는 시간이었다. 재택근무 일수가 늘어나고 이로 인해 직장과 가정의 바운더리도 모호해진 삶이 바로 우리가 사는 현재다.


페더럴웨이 한인 신용교정회사 CRB 라비 서 대표는 “그간 정부에서 여러 가지 혜택을 주며 우리가 가진 빚을 탕감해주는 정책을 펴나갔지만 점차 이에 관련된 혜택들은 많이 사라지고 있는 추세”라며 “그간 실업수당이나 스몰비지니스를 위한 PPP 등 정부로부터의 혜택은 많았지만 단순히 이를 기대하고 살수는 없는 노릇”이라고 설명했다.


서 대표는 또 “그간 여러 가지로 게으름을 부렸던 일 중 하나가 우리 자신의 크레딧 관리가 아닐까 생각된다”라면서 “우리가 주택모기지론이나 자동차 대출을 위해 가장 기본적으로 관리해야 했던 부분이지만 어쩌면 가장 뒤늦게 인지하고 있는 요소일 수도 있다”라고 언급했다.


서 대표는 이어 “부동산 매물부족 사태로 인해 가격이 천정부지로 솟은 요즘, 코로나 이후 주택 담보 대출 기준도 너무 까다로워졌다”면서 “최근 저금리시대라고는 하나 킹카운티 주택 평균 주택가격이 너무 높은 터라 융자금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이자를 최대한 낮춰야하는데 신용 등급이 낮은 신청자는 이에 대한 부담을 피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대출 신청자가 은행이나 금융 대출기관으로부터 주택 담고 대출을 신청할 시 보통 에퀴팩스, 트랜스유니언, 익스피리언 3곳의 국내 신용기관 등을 통해 대출 신청자의 신용도를 조회한 후 대출 액수와 이자가 결정된다.


서 대표는 또 “먼저 자신의 신용 점수가 얼마인지 확인하고 어떤 요소들이 자신의 점수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를 이해하길 바란다”면서 “오래 묵혀놓은 신용 카드 부채가 있다면 내 집 마련에 앞서 천천히 갚아 나가길 바라며 최대한 신용 카드 사용이나 다른 부채를 만들지 않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페더럴웨이 교정회사 CRB(대표 라비 서)>


▲문의: 전화: 206-321-7404 (방문전 예약바람), 206-890-0112(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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