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한인로컬칼럼] 인생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맞이하자!!! - 바니왓슨 장례칼럼

전문가 칼럼

[시애틀한인로컬칼럼] 인생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맞이하자!!! - 바니왓슨 장례칼럼

인생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맞이하자!!!

저는 늘 시작은 어떻게 하든지 간에 끝이 좋아야 한다고 생각을 하며 살아왔습니다인생의 끝은 더욱이나 그렇습니다사람은 끝이 가까워질수록 흐트러지기 쉽습니다자녀들이 모두 독립하여 집을 떠나고건강을 잃고체력을 잃고직장을 잃고영양력을 잃고미모를 잃고정신력과 영적인 힘마저 잃을 가능성이 있습니다무너진 집이 추하기는 하지만 무너진 인간처럼 처참한 모습은 없습니다누구나 다 경험하게 되는 노년기를 어떻게 의미 있게 대처하고 어떻게 마무리를 잘 할 수 있을지 이것은 미리 생각하고 미리 계획하고 미리 준비하지 않고는 이루기 힘든 일입니다인생을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삶을 계획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인생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맞이한다는 중대한 목표에 대해 상기해 보는 것보다 더 좋은 시간은 없습니다인생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맞이하는 문제는 젊은 사람이나 나이든 사람에게 다 해당되는 일입니다삶의 마지막은 미처 예기치 못한 채로 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인생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변화중 하나는 배우자와의 사별입니다이는 우리가 젊었을 때 일어날 수도 있지만 늙었을 때 일어날 가능성이 더 큽니다배우자와 사별하기 전 배우자와 미리 대화하고의논하고준비 해야만 되겠습니다.

배우자와 사별 전

부부 중 한 쪽이 다른 쪽보다 먼저 세상을 떠난다는 것은 모든 부부들이 직면해야 하는 사실입니다떠나보내는 쪽이 다루어야 할 현실적인 문제를 논의 하면서 부부는 이 문제에 대비해야 합니다


장례절차에 대해서,

매장을 아니면 화장을 원 하는지 대해 필히 의논하고 결정을 하셔서 사전 계획서를 작성하고모든 절차를 미리 계획하고 준비 해 놓으시면 혼자 남게 될 배우자에게 심적경제적으로(할부제로 구입 하실 수 있고 현시 가격으로 구입 하시기 때문에 가격 인상에 구애 받지 않으셔도 됩니다많은 도움이 됩니다이 과정은 자식들에게 짐을 덜어주는아름다운 마지막이 될 것입니다

치료에 대해서,

생명유지 장치를 사용할 것인지에 대해서, (이 장치가 단지 배우자의 죽음을 지연시키는데 지나지 않는 경우)

사전에 의견의 일치를 보아야 합니다.

이 세상에 혼자 남게 될 배우자는 양로원으로 이사를 갈 것인지 부부가 함께 살던 집에 계속 살 것인지 결정을 해야 합니다미리 이 문제를 서로 철저하게 의논했다면 혼자 남은 쪽은 생명유지 장치를 사용하지 않는 선택에 대해 죄의식을 덜 느끼게 됩니다이 실질적인 문제에 대해 솔직하게 말함으로써 혼자 남은 배우자는 앞으로 남은 삶을 살아가기 위한 준비가 더 잘 될 것입니다.


바니왓슨(BONNEY-WATSON)에서는 여러분들에 선택을 존중하며 최선의 방법으로 도움을 드립니다!

지금 바로 마이클 이에게 전화 하셔서 상담 약속을 하십시오!

(206)818-5773


Michael Yi

Community Counselor

0 Comments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