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급속히 바뀌는 변화의 흐름에 따라, 지금 젊은 세대들은 형식에 갇힌 지루한 결혼식은 싫어하고 유람선 결혼 댄스파티형 그들 만에 개성을 드러내는 결혼식을 선호한다. 

이와 같은 댄스파티형 결혼식은 결혼식 끝나자마자 먼저 신랑 신부가 추는 퍼스트 댄스 둘 만에 특별한 음악으로 시작되며 이어서 신부와 그녀의 아버지, 그리고 신랑의 어머니도 그녀의 아들과 함께 음악에 맞춰 왈츠를 추기 시작한다. 이를 지켜보는 하객들도 환호 보내며 축복의 손뼉을 친다.

이 “유람선 대스파티형 결혼식”은 미국뿐만 아니라 최근 우리 교민사회에서도 큰 인기를 몰이 하고 있다.

한번 뿐인 결혼식을 성혼선언문 낭독과 주례사 등 지루한 절차로 끝낼 수 없다는 것이 젊은 세대들의 생각이며, 또한 결혼식을 위해 일부러 시간을 내 먼 길을 찾아온 하객들에게 그들의 결혼을 기억할만한 ‘재미’를 선사해주기 위해서도 유람선 댄스파티형 결혼식은 인기라는 것이다.

‘한인커뮤니티 볼룸댄스 동호회’의 몇 회원님 그리고 두 강사님께서 유람선 결혼식에 초대되어 품위 있는 모던. 라틴댄스를 선보였다. 초대해주신 양가의 부모님과 새로운 인생의 문을 연 신랑과 신부에게 영원한 행복을 늘 기원 드리며 우리에게 선사해주신 멋진 추억의 날을 감사드린다.  

문의: (253)200-7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