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랑 칼럼] 한 사람만 있으면

전문가 칼럼

[주사랑 칼럼] 한 사람만 있으면

사울이 40세에 왕이 되어 2년 후에 블레셋과 전쟁을 하다

블레셋은 병거가 삼만, 마병이 육천, 군병은 해변의 모래 같아

이스라엘 백성이 떨더라 제사를 드리려는데 사무엘은 오지 않고 

백성들이 흩어지므로 사울이 대신 제사를 지내자 사무엘이 오다 


“당신이 무엇을 했소?” “당신은 오지 않고 백성들은 흩어지므로 

부득이 제사를 지냈소” “당신이 망령된 일을 했음으로 하나님께서 

당신을 버리고 주께서 마음에 맞는 사람을 백성의 지도자로 

삼으셨소” 사무엘은 떠나고 사울은 군병 육백명으로 전쟁을 하다

  

때에 이스라엘 온 땅에 철공이 없었고 보습이나 도끼를 만들려면

블레셋에게로 내려갔고 칼은 오직 사울왕과 왕자 요나단에게만 

있었다 “주의 구원은 사람의 많고 적음에 있지 않다” 요나단이 

용감하게 부하 한 사람과 적진에 들어가 싸워서 주께서 적진이 

자기들끼리 싸우게 만들어 이스라엘이 크게 승리하게 하셨다

  

사무엘이 사울 왕에게 “이스라엘이 애급에서 나올 때에 대적한 

아말렉을 쳐서 사람들과 우양과 약대와 나귀와 모든 것들을 진멸 

하라고 주께서 명령하십니다” 사울이 아말렉을 진멸하고 왕 아각과 

소의 좋은 것은 아까워 죽이지 않고 가치 없고 낮은 것들은 죽이다 


주께서 “내가 사울을 세워 왕 삼은 것을 후회하노니 그가 내 명령을 

지키지 않느니라” 사무엘이 근심하여 온밤을 주께 부르짖었다 

  

사울이 자기를 위하여 기념비를 세우고 길갈로 내려갔다 사울이 

사무엘을 만나자 “내가 주의 명령을 행하였나이다” “그러면 내 귀에 

들리는 짐승의 소리는 무엇입니까?” “백성들이 주께 제사하려고 


가장 좋은 것들을 남겼나이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이는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우상에게 절하는 것과 같음이라 주께서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소” 사울이 사무엘의 옷자락을 붙들자 


옷자락이 찢어졌고 사울이 사정하여 사무엘이 사울을 따라가서 

아각 왕을 죽이고 라마 자기 집으로 돌아가서 다시 사울을 

보지 않고 주께서 사울을 버리신 것을 슬퍼하여 기도하였다 

  

“내가 사울을 버렸거늘 네가 언제까지 그를 슬퍼하겠느냐? 

너를 베들레헴 이새에게 보내니 그 아들 중에 기름을 부어 왕을 

삼으라” “사울이 알면 나를 죽이겠나이다” “가서 장로들에게 내가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러 왔다 하고 내가 원하는 자에게 기름을 

부어 왕을 삼아라” 사무엘이 주의 명령을 따라 베들레헴으로 가니 


장로들이 떨며 맞다 이새를 청하고 그의 아들 일곱을 모두 만나고 

사무엘이 기름을 붓고자 하나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는 중심

을 보느니라” 주께서 들에서 양을 치는 여덟째 아들 다윗을 불러 

기름을 붓게 하자 다윗이 그 때에 주의 신에 크게 감동되고 

사무엘은 라마나욧 자기 집으로 돌아가다 

  

블레셋 사람들이 거대한 골리앗을 내세워 다시 전쟁을 일으켰다 

골리앗이 “너희가 한 사람을 보내 나를 죽이면 우리가 너희의 종이 

되겠고 내가 너희 장군을 죽이면 너희가 나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이스라엘 군병들이 거대한 골리앗이 두려워 아무도 나가지 못하다 

형들을 만나러 온 다윗이 골리앗이 하나님과 이스라엘을 모욕하는 

말을 분개하여 사울에게 “주의 종이 저 블레셋 사람과 싸우리다” 

“너는 소년이요 저는 어려서부터 용사라 싸우지 못하리라” “주의 

종이 양을 칠때에 사자와 곰도 쳤은즉 사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한 할례 없는 이 골리앗을 짐승의 하나와 같이 만들겠나이다” 

  

“가라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기를 원하노라” 다윗이 손에 막대

기와 매끄러운 돌 다섯 개를 주머니에 넣고 물매를 가지고 나가다 


“네가 나를 개로 여기고 막대기를 가지고 오느냐? 네 고기를 

새들과 들짐승에게 주리라” “너는 칼과 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주님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 다윗이 빨리 달리며 돌을 취하여 물매로  

그의 이마에 박히니 땅에 엎드려지다 다윗이 달려가서 그의 칼을 

뽑아 목을 베다 그날 블레셋은 도망가고 이스라엘을 이기게 하셨다

  

나라가 위급할 때에 용감한 애국자 의의 주의 종, 한 사람만 있으면 

하나님은 그에게 소원을 두시고 그가 의를 위하여 용감하게 싸울때

그를 통하여 주님의 뜻을, 기적을 이루신다 한 사람만 있으면 된다 

한 사람이 없을때에, 나라와 민족은 멸망을 당하고 비극을 맞는다 


물의 종 모세 같은 한 사람, 불의 종 엘리야 같은 한 사람은 어디에?

통일 한국을 이루어 오지의 약한 나라들을 돕고 복음을 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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