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마 제일침레교회] Good News

전문가 칼럼

[타코마 제일침레교회] Good News

(요한복음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몇 주전에 제 사무실에서 한 성도님과 대화를 하던 중에, 그 성도님께서 “목사님, 계속해서 복음을 선포해 주십시오”라는 격려의 부탁을 받게 되었는데 그분의 말씀이 제 마음에 한동안 울림이 되어서 오늘 설교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많은 성도님들이 그동안 자주 복음에 대한 내용을 접하셨겠지만, 오늘 나누는 말씀으로, 우리 모두가 복음으로 다시 돌아가서 믿음의 기초를 든든히 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관점에서 네 가지 그림으로 복음을 설명하는 ‘냅킨전도법’이 있습니다.

1.  하나님은 선을 위해서 이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2.  그런데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악한 소식들로 가득차 있는 이유는 죄로 인해서 하나님과의 사람의 관계 및 사람들 사이의 관계가 파괴되었기 때문입니다.


3.  하나님께서는 선한 목적으로 창조된 세상을 회복하시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셔서 세상의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 사역을 감당하게 하셨습니다.


4.  예수님 안에서 회복된 사람들은 함께 죄로 물든 세상을 치유해 가야 합니다.


저는 불신자의 가정에서 자라면서 ‘종교는 다 같은 것일 뿐이다’ 이 정도로만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 마치 ‘산에 오르는 길은 다를지 몰라도 결국 정상에 가면 다 같이 만나는 것과 같다’는 생각을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하게 오직 예수님 만이 구원의 길 임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예수님만이 구원자가 되시는 것일까요? 왜냐하면 예수님 만이 죄가 없으신 하나님이시며, 동시에 인간을 대신해서 죄값을 지불하실 수 있는 인간이시기 때문입니다.


히브리서10:3-4 “그러나 이 제사들에는 해마다 죄를 기억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


구약시대에 유대인들은 죄를 사함 받기 위하여 동물의 피로 제사를 드리며 하나님께 나아갔지만, 온전한 죄의 댓가를 지불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구원자 이신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마침내 세상의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만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길이고, 진리이며 생명이 되십니다.                                                                               

요한복음 14:6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저희 모두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우리를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셨습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고 사흘만에 부활하셔서 그분의 하나님 되심과 모든 가르침이 참이었음을 증명하셨습니다.


요한복음11: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혹시 여러분 가운데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으신 분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아 하나님의 나라에 동참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묵상과 나눔을 위한 질문

1.  여러분은 어떤 계기로 예수님을 영접하셨는지요? 구원 간증을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2.  그동안 복음을 전하셨다면 어떤 방법으로 전하셨나요? 냅킨전도법으로 서로에게 복음을 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3.  오늘 말씀을 통해서 성령께서 내게 주시는 은혜와 도전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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