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한인로컬칼럼] 동족선교 칼럼-북한인권영화 시놉시스
그 녀자–이춘화, 기도하는 억류자, 굶주림보다 더 큰 목마름
위 작품의 기획의도(The Preface Behind This Film)는 이렇다.
하나님이 세우신 기독교 국가인 미국은 전 세계 최대 선교국가이다.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 과 북한 인권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미국 전역을 41일 동안 순회 집회 중, 하나님이 비행기 안에서 미국 하늘에 선포케 하심으로 “그 녀자 리춘화”가 시작되었다.
미국 땅의 모든 기독교인들과 동역자들 목회자들과 함께 기대하며 기도한다! 한국 전쟁 당시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위해 순교한 미국의 3만3천643명의 전사 장병과 그 장병들의 어머니와 유가족에게 이 작품을 바친다. 왜냐하면 대한민국은 복음에 빚진 국가이다.
리춘화는 북한에서 태어나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박해 당하고, 식량을 구하기 위해 중국으로 팔려가 3번의 인신매매를 당한다. 중국 농촌의 마을 처녀로 60여명에게 성을 유린당해야 했던 기독교인 리춘화의 고난을 극복해내는 휴먼 픽션 다큐멘터리이다.
이 영화는 고증과 증언, 자료와 재현 드라마가 구성되는 픽션 다큐멘터리로 제작된다. 그리고 영어가 완벽한 국내 전문배우와 미국 내 750만 디아스 포라 교포를 대상으로 한 공개 오디션을 통해, 북한과 중국의 리얼한 현실을 완벽한 영어로 재현하려 한다.
첫 이야기는 탈북한 23세의 여인이 겪었던 고난으로 북한과 중국의 인권실상의 현주소를 보게 할 것이다. 두번째 이야기는 북한을 돕다가 억류당해 고초를 겪은 선교사들과 목회자들(로버트 박, 케네스 박, 임현수 목사) 그리고 석방된 지 1주일 만에 의문으로 죽은 오토 웜비어에 대한 증언과 고백들로 구성됩니다. 이 스토리는 아직도 억류중인 한국국적의 6명의 선교사들을 구출할 촉매제가 될 것이라 예상한다.
마지막 이야기는 고난의 행군 때부터 증가된 30만 명에 달하는 북한의 지하성도들의 실제 이야기로 구성되는데, 지난 달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에서 탈출한 지하성도 가족들을 백악관으로 초청하여 많은 내외신 기자들 앞에서 “우리는 당신들과 같은 분들을 지지하고 도울 것입니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스토리를 픽션다큐로 미국 내 영어권 한인 2세들이 주축이 되어 먼저 미주류사회와 성도들에게 알려서 그 파급을 한국사회에 일으키고자 한다.
이러한 좋은 생각도 현실적인 것이 해결되지 않으면 안 된다. 영화라는 것은 철저하게 투자된 자본이 없이는 불가능하다. 그래서 위의 뜻을 함께 할 영화투자자와 기부자가 절실하다. 우리민족에게 향하신 복음과 선교적 사명이 있다고 확신하고 기도하시는 해외의 흩어진 성도들(디아스포라)과 교회들의 실질적인 참여가 아래처럼 필요한데 뜻있는 분의 기부가 필요하다.
* 이 영화가 완성되려면, 제작비 100만 불의 재정이 필요하다 꼭 필요합니다.
(문의/참여: 기드온동족선교회 홈페이지와 gbmwusa@gideonbrothers.org)
박상원 목사_기드온동족선교(GBM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