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스킨케어] 주름을 만드는 습관들

전문가 칼럼

[유명스킨케어] 주름을 만드는 습관들

제 남편이 어려서부터 밥상 펴놓고 상이 얕으니 늘 왼쪽 다리만 상아래 넣고 삐뚤게 앉아 공부를 하는 습관을 지녔다는데 이 행동이 매일 쌓여 습관을 만들고 후에는 척추가 C자 형으로 만곡증에다 디스크 3개 파열로 평생 고생한답니다. 공부는 아주 잘했대요. 


남편 왈 "증인은 6.25때에 다 죽어 하나도 없다나요" ㅎㅎㅎ 제 남편은 늘 이리 절 웃겨 즐겁게 하는데요. 결혼 전에 한국에서 좋은 직장인 은행에 근무한 것을 보면 사실이겠죠?


이렇게 잘못된 행동이 누적되어 잘못된 습관을 낳고 이 잘못된 습관은 평생 척추 앓이 운명을 나았네요.


얼굴 주름을 많이 만드는 습관이 있어 이리 서론을 쓰는데요.


첫째가 눈을 치켜뜨는 습관인데 격투기 선수가 이마를 앞으로 내밀고 헤딩하는 자세같이 하면 당연히 가려진 이마 때문에 눈을 치켜뜨면 이마에 주름이 자꾸 늘어나고 또 깊어지고 이 자세는 범인 신문하는 형사 자세라 타인 보기도 좀 거시끼하니 소 사람 쳐다보듯 평범하게 머리를 들고 앞을 보시와요.


둘째는 반드시 천장을 향해 누우면 얼굴 전체가 활짝 펴지죠? 그러나 옆으로 누우면 볼이 눌려 코와 볼 사이 입과 볼 사이 주름이 깊게 접혀 이 행동을 계속하시면 보기 흉하고 늙어 보이게 양쪽으로 팔자주름이 그랜드 캐니언같이 깊어지니 할 수만 있으면 이 행동을 시골 뒷간 피하듯 멀리하셔야 한답니다.ㅎㅎㅎ. 


옆으로 쪼그리고 안 주무시려면 마음이 편해야 되니 죄는 멀리하시고 두려움, 걱정일랑 낙동강 오리알같이 멀리 떨어트리고 침수 편하니 드시와요.


그래야 옆으로 쪼그리고 안 주무시죠?


셋째 남의 흉을 자주 보고 남을 비웃으면 입이 딱따구리 같이 뾰족히 나오고 입 좌우 아래로 골이 활모양 깊이 파여 보기가 좀 그렇죠? 잘 생각이 안 나시면 유명 남자가수 S씨를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넷째 담배를 하루에 한 갑 피우시는 분도 있죠. 제가 출근하다 보면 샾 근처에 언제나 지팡이 짚고 젊은 남자가 배가 임신 8개월 같이 나와 담배를 매일 쪽쪽 빠는데 입술이 오물오물하니 입술에 주름이 많이 져서 닭이 항문 같더라고요.ㅎㅎㅎ.


또 빨대로 쪽쪽도 똑같으니 가급 멀리하시와요.

마지막 화를 잘 내고 찡그리면 양눈썹 사이로 독수리가 할퀴고 간 것처럼 움푹 파이니 화내고 찡그리고 멀리하세요.


또 화내면 [일로일로 일소일소] 한번 노하면 한번 늘고 한번 웃으면 한번 젊어지고 잘 아시죠?


이 네 가지를 멀리하시고 보름달같이 환한 얼굴로 주름이 없이 활기있게 행복하게 사세요.

감사합니다.


유명스킨: 유명숙

Ph. 253-306-4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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