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랑 칼럼] 남 유다 왕국의 흥망성쇠와 멸망(1) 

전문가 칼럼

[주사랑 칼럼] 남 유다 왕국의 흥망성쇠와 멸망(1) 


다윗왕이 헤브론에서 7년 예살렘에서 33년, 온 이스라엘을 40년 동안 다스리니 저가 늙도록 부하고 존귀하다가 죽고 아들 솔로몬이 왕이 되어 일 천 번제를 드리고 주께 지혜를 구해 세계에서 제일 지혜로운 왕이 되어 잠언, 전도서, 아가와 많은 시와 성경을 쓰고 사람들의 사모함을 받고 사람들이 저에게서지혜를 듣고 성전과 왕궁을 짓고 부와 영화가 극치를 이루었다  


말년에 이방 여인들을 첩으로 두고 우상을 섬기고 하나님을 떠나 40년간 통치하고 죽자 아람 여인의 아들 르호보암이 왕이 되어  “내 새끼손가락이 아버지의 허리보다도 굵다” 포악한 말로 인해 열 지파가 여로보암을 왕으로 세우고 북국 이스라엘과 남국 유다로 갈라지는 비극이 생겨 르호보암이 유다와 베냐민 지파를 모으고 이스라엘과 싸우려는 것을 스마야 선지자가 이렇게 된 것은 주의 뜻이니 형제끼리 싸우지 말라고 하여 전쟁을 막다 모든 제사장과 레위인은 예루살렘 성전을 향하여 유다로 돌아오다 르호보암이 아내 18명과 첩들을 취하여 아들 28명과 딸 60을 낳다


르호보암이 우상을 섬기니 애급 왕 시삭이 쳐들어오자 스마야가 “너희가 나를 버려 나도 너희를 버린다”라고 예언하다 시삭이 왕궁의 보물과 금방패도 빼앗아가고 대신 놋방패를 만들어 지키다  


르호보암이 17년간 통치하고 아들 아비야가 왕이 되다 유다는 40만 군대로 이스라엘은 80만으로 전쟁을 하는데 아비야가 우리는 하나님이 계시고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이 있는데 너희는 그들을 다 내쫓았고 하나님을 배신하니 “너희 열조의 하나님과 싸우지 말라” 긴 연설을 하고 유다가 소리를 지를 때에 이스라엘이 패하다 아비야가 점점 강해가고 아들 22과 딸 16을 낳다 


아비야가 죽고 아들 아사가 왕이 되어 이방 신상과 우상을 파하고 여호와 보시기에 선과 정의를 행하였다 구스 사람 세라가 백만의 군사와 병거 300승을 거느리고 쳐들어오매 아사가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는 주밖에 도와줄 이가 없사오니 우리를 도우소서” 하다 


여호와께서 구스사람을 패하게 하고 유다가 크게 승리하게 하시다 아사의 모친 마아가가 아세라의 상을 만들었으므로 태후를 폐하고 그 목상을 찍고 빻아 기드론 시냇가에서 불살랐다   


그러나 아사가 이스라엘과 전쟁이 나자 아람 왕께 구조를 요청하여 이스라엘을 이기고 선견자 하나니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은 것을 책망하자 하나니를 옥에 가두다 아사의 발에 병이 심하게 나자 하나님께 구하지 않고 의원에게 구하였다 아사가 재위 41년에 죽고 아들 여호사밧이 왕이 되어 우상을 다 제하고 하나님을 잘 섬기니 저가 부귀와 영광으로 나라가 강건하였다 여호사밧이 이스라엘과 연합하고 우상숭배자 아합의 딸 아달랴를 며느리로 삼고 아합과 같이 길르앗 라못으로 전쟁을 하러 가서 패하고 아합은 죽고 여호사밧은 주님의 은혜로 살아서 유다로 돌아오다 


그 후에 모압과 암몬 자손이 유다를 치러 와서 여호사밧이 “우리가 대적할 능력이 없고 어떻게 할 줄도 알지 못하옵고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간절히 주님께 기도하자 선지자 야하시엘이 “두려워하거니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이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 찬양 잘하는 자로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군대의 앞장에 서서 “너희 하나님을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그 선지자를 신뢰하라 그러면 형통하리라”하고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 자비하심이 영원하도다”라고 찬양하니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 암몬, 모압, 세일산 군대가 패하다


여호사밧이 죽자 아들 여호람이 왕이 되어 아우들을 죽이고 8년을 저가 아합 집과 같이 하였으니 그의 아내가 이세벨의 딸 아달랴로 악한 여자였다 여호람 때에 에돔과 립나도 유다를 배반하였고 여호람은 창자에 병이 들어 죽고 아들 아하시야로 왕을 삼았는데 1년 동안 통치하고 이스라엘 왕 병문안 갔다가 예후에게 죽임을 당하자 그의 어머니 아달랴가 유다 왕족들을 다 죽이고 스스로 여왕이 되다   


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내 여호사브앗이 왕자 요아스를 유모의 침실에 숨겨 살리다 제 7년에 제사장 여호야다가 백부장과 족장들과 레위 사람들로 요아스 왕자에게 기름을 붓고 왕을 삼고 아달랴를 죽이다 요아스가 위에 나갈 때에 나이 7세라 제사장 여호야다가 사는 동안에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여 하나님의 전을 수리하고 여호와 전에 항상 번제를 드렸고 여호야다가 죽자다윗 왕의 묘실에 장사하다 유다 방백들이 왕에게 찾아와서 아세라 목상과 우상을 섬기게 하니 요아스가 여호야다의 은혜를 배반하고 선지자들의 말도 듣지 않고 우상을 섬기는 죄를 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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