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스킨케어] 피부노화의 원인

전문가 칼럼

[유명스킨케어] 피부노화의 원인

원인을 알고 제거하면 모든 문제의 해결 내지는 예방 또는 지연을 할 수가 있는데요. 피부노화의 3대 원인은 첫째 건조인데요. 밀가루 반죽 햇빛에 건조시키면 쩍쩍 갈라지죠? 


피부도 수분이  부족하면 속히 갈라지고 주름이 생깁니다. 유아는 피부에 수분이 90%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체내 각 기관과 호르몬에 이상이 발생해  피부에 수분을 저장하는 기능이 저하돼 나이가 높을수록 피부에 수분은 고갈되어 유아 피부는 살짝 눌러도 물이 뿅하고 나올 것 같으나 노인이 되면 피부를 독수리 발톱으로 긁어도 물과 피가 안 나올 것같이 보이는데 바로 수분의 고갈입니다.


세계보건기구에서는 하루 8잔의 물을 권장하고 있네요. 그리고 물을 많이 드시려면 정규적으로 운동이 아주 필요하고요. 실내에 가습기는 상시 비치하시고요. 넘 고온으로 세안, 목욕은 기피하시고 특히 고온의 사우나나 핫탑에 오래 머무는 것은 피부 노화에 일등공신이랍니다. 모르시면 용감하시죠? ㅎㅎㅎ 그리고 히알루론산은 물을 내포하는 성질이 있으니 이것이 포함된 유, 수분제를 자주 애용하세요.


둘째는 활성산소인데요. 요 활성산소는 피부 콜라겐 파괴하여 노화에 이르게 하는 주범 중에  하나. 흡연, 대기오염, 중금속, 과식, 지나친 운동은 활성산소를 증가시켜 마구 콜라겐을 파괴 한답니다. 그러니 인스턴트식품, 흡연, 과식, 지나친 운동은 반드시 피하세요.


셋째는 자외선인데요. 자외선은 피부 탄력섬유를 파괴해 자외선에 과대 노출되면 마치 양잿물에 삶은  빤스 고무줄같이 피부가 축 처져 시골 농부들 50대가 되면 마치 80 노인 같이 메마르고 왕주름이 여기저기 발생하는 이유는 요 심술쟁이 자외선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운동을 하셔도 자외선이 강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자외선에 노출을 삼가하셔야 합니다.


 뭐 프로도 아니면서 죽기 살기로 자외선과 절친이 될 필요는 없겠지요? 그리고 실내 전깃불에서도 자외선이 나오니 자외선 차단제는 수면시 이외는 항시 사용하셔야 한답니다. 수분 고갈 방지, 활성산소를 가능한 줄이고 자외선을 멀리하면 나이가 드셔도 이도령 피부, 성춘향 피부로 군계일학으로 멋지게 사시고 수분, 활성산소, 자외선 그까짓 것, I don't care 하시면 어디를 가셔도 방자 피부, 향단이 피부로 대접 못 받고 사시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세 가지 적을 멀리하시고 아름답고 젊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유명스킨: 유명숙 Ph. 253-306-4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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