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스킨케어] 역사로 부터 배운다 -시애틀한인로컬칼럼

전문가 칼럼

[유명스킨케어] 역사로 부터 배운다 -시애틀한인로컬칼럼

박정희 대통령 재직시절에 일어났던 뼈아픈 교훈인데요 닉슨씨가 캘리포니아 상원 출마에서 낙선하고 한국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닉슨이 한국에 왔다는 소식을 접한 대통령 비서실장에 대통령께 닉슨이 한국을 방문했으니 청와대 불러 식사라도 대접하시죠? 했겠다. 박대통령께서  "임자 그 상원에도 낙선된 보잘 것 없는 사람까지 내가 접대를 해야 돼?" 하시니 비서실장이 그래도 또 훗날은 알지 못하니 불러 대접하시죠. 했겠다. 그래서 청와대 불러 없신여기고 쓴 커피한잔 줘서 돌려보냈는데 아뿔사! 이 닉슨이 후에 미국 제 37대 대통령에 당선이 된거라 글쎄. 어머 어머 이를 어째!

창자 줄이 타들어간 박정희 대통령이 닉슨 대통령을 만나 회담을 하려고 아무리 접촉을 시도해도 닉슨이 콧방귀 꾸고 대꾸가 없는 거라. 하도 조르니까 그래. 그럼 자비로 오시요 해서  명색이 한국의 대통령인데 국빈초대도 못 받고 워싱턴에 날아갔는데 글쎄 백악관에 낙슨의 국민학교 동창생들 모임에 박대통령을 불러 그 술판 왁자지껄 판에서 만나줬으니 이것이 한국대통령을 국민학교 동창하나로 접대를 하였으니 참 속칭 범털이 개털 대접을 받았네요.

닉슨 낙선되어 서글플 때에 된장국이라도ㅋㅋ 따뜻이 끓여 접대 했다면 이런 수모는 안 받았을 텐데. 하기야 아참 닉슨 된장국 안 드시지? ㅎㅎㅎ. 이것은 엄연히 역사에 있었던 사실이네요.

사람을 대할 때에 가능하면 친절하게 대하고 할 수만 있다면 최선을 다하면 접대를 받는 분. 그리고 서비스 받는 분이 아 이분이 정말 최선을 다해 서비스 해주는 구나 피부로 알게 되어 친구에 친구를 친척에 친척을 모시고 오시더라구요. 제가 경험으로 넘 느낀답니다.

특히 손으로 하는 서비스업은 더더욱 그런 것 같고요. 그리고 최선의 봉사를 해드리면 당연히 팁도 많이 주시고요. 이럴 때에 속담에 "누이 좋고 매부 좋고" 한다지요.

그리고 고객께서도 수고를 알고 팁을 넉넉히 주시면 인지상정 그분에게 더 신경이 가는 것도 솔직한 사실이고요.

한번은 큰 호텔을 경영하시는 한인 여사장이 오셔서 글쎄 안면 마사지를 받으면서 세상에 가격을 깎는 거에요. 그것도 없는 분이 그러면 이해가 되고 그리고 정히 없으시면 뭣 하러 서비스 받으러 오시죠? 옛 유행가 아시죠? "돈이 없으면 집에 가서 빈대떡이나 부쳐 먹지 기생집이 웬 말이야... 그리고 신사가 매를 맞는다" ㅎㅎㅎ. 그래서 제가 그분에게 사장님 손님이 호텔방값 깎아달라고 하시는 분이 있나요? 했더니 좀 무안해 하드라고요. 옛말에 "죄 중에서 제일 큰 죄는 싸가지 죄라고" 했던가요? 또 싼 게 비지떡 50불짜리로 마사지 해드릴 수도 있고 1달러짜리 사서 마사지 해 드릴 수도 있죠. 싼 데는 항상 이유가 있고 "봉사 제 닭 잡아먹기" 죠.

제 신조가 정직과 최선이네요. 돈 안 드는 친절. 이웃에게 늘 베풀면 항상 그것은 이자와 함께 항상 내게 돌아 오드라고요.

동역자분들 그리고 모든 사업자분들 아니 어느 분이나 이웃에게 친절을 베풀면 그것이 성공의 첩경이랍니다.

닉슨 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이 남긴 유명한 역사교훈 오늘도 잊지는 마시고 사세요.

Kindness is the best policy. 친절이 상책.

감사합니다.


유명스킨 원장: 유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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