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스킨케어] 얼굴 피부 vs 히프

전문가 칼럼

[유명스킨케어] 얼굴 피부 vs 히프

피부 비가 자주 내려 날씨가 으스스한 겨울철인데요. 이때 생각나는 것이 대중탕이죠? 소녀부터 노인까지 거추장 옷을 벗고  푸근한 온도에 일종의 에덴의 기쁨을 누리고 있는데 얼굴마다 만족과 평안이 깃들어 있는데요, 세살 어린이와 70대 노인의 히프의 피부가 다 희고 깨끗하고 팽팽한데 어쩌면 그렇게 얼굴 피부는 상태가 그리 다른지요. 학자들의 견해를 보면 3살 유아와 70노인의 히프 피부 나이가 별로 차이가 안 나는데  얼굴 피부는  67세 나이의 차가 난다고 하네요. 관리를 안하고 방치한 얼굴 피부는 60세 몸에 80세  노인 얼굴 피부를 갖은 분도 있고요.ㅠㅠㅠ. 


검버섯, 사마귀, 쥐젖, 블랙헤드, 여드름 온갖 못된 것을 다 얼굴에 달고 다니시니 내 원참 얼굴은 그분의 인격이고 정체성인데요. 그런데 어떤 목사 사모님은 하나님이 주신 것 그냥 달고 다닌다네요. ㅎㅎㅎ. 


참 믿음도 대단하셔라! 얼굴에 생기는 각종 트러블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 아니리 외부의 환경과 자신의 관리 부족에 의해 발생한 일종의 잘못된 것에 대한 보너스죠. 왜 히프 피부는 소녀와 노인과 나이가 비슷한데 유독 얼굴 피부 나이는 그리 차이가 날까요? 히프는 여러 옷으로 덮고 있어서 첫째 바람에 의해 유, 수분이 증발되는 양이 극히 적고 둘째 햇빛을 확실하게  차단해 자외선에서 오는 광노화와 열노화를 철저히 막아주니 히프 나이가 늙지를 않는데요. 반대로 얼굴 피부는 바람에 노출. 햇빛에 노출. 또 각종 공해에 직접 노출되기 때문이고  또 자주 세안을 하여 수분과 유분을 제거하면서도 세안 후에 피부관리법을 모르거나 또 관심이 없어 방치하여 50대 중반이 얼굴 파부만은 80대로 보이는 경우도 많으네요. 강한 바람, 높은 고온 자외선을 가급적 피하시고 세안후에 수분이 마르기 전에  유, 수분 크림을 철저히 사용하시고 세안과 메이크럽 후에는 언제나 썬블락 로션으로 도포해 주세요. 물을 많이 드시고 히알루론산 포함된 화장품을 사용하시면 세포 피부에 수분을 저장하는 기능이 많으니 꼭 사용하세요.


 봄의 만 가지 꽃만 아름다운가요? 아니네요. 가을에 만학천봉 붉게 물드는 풍경은 아름다움을 넘어 탄성을 지르게 만드는데요. 젊은 청소녀, 소년은 풋풋한 아름다움, 세련된 노숙녀, 노신사는 보는이로 하여금 마음에 감동을 주는데 “어쩜! 저렇게 곱고 우아하고 아름답게 노년이 될 수가 있을까?” 하고요. 애독자 여러분은 얼굴 피부를 잘 관리하시고 인격을 연마해 방치해 엉망인 사람들 중에  군계일학(여러 마리 닭들 중에 한마리 고귀한 학)으로 부러움과 존경의 대상으로 사세요. 감사합니다.


유명스킨: 유명숙 

Ph.253-306-4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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