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스킨케어] 지혜와 조화 - 시애틀한인로컬칼럼

전문가 칼럼

[유명스킨케어] 지혜와 조화 - 시애틀한인로컬칼럼

제 여동생부부는 엘리트 부부인데 미국에서 오래 공부를 해 박사학위를 받고 한인 부부면서 백인교회에서 담임목회를 하고 있는데요, 며칠 전에 조카 결혼식이 있어 5일 동안 방문을 했는데 정말 교회가 으리으리 하드라고요. 그런데 그 교회 성도가 담임목사 제 제부에게 전화를 했는데 자기가 교회를 가면 집에 아무도 없어 개가 심심할 것 같아 오늘은 교회를 못 간다는 전화였어요. 그 이야기를 듣고 전 1.4후퇴 이후로 그렇게 많이 웃어보기는 처음이었네요.ㅎㅎㅎ. 

애독자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 넘 웃으면서 참 미국이 아니라 개가 주인인 개국이 됐구나 속으로 생각을 했는데 오후에 그분에게서 제부 목사에게 전화가 왔는데 런치 후에 개와 산책을 하는데 개가 빨리가 몸의 균형을 못 잡아 개 주인이 아스팔트에 넘어져 갈비가 3대가 부러져 병원에 입원했다는 전화였어요. 이분 참 지혜로우신 분이라고 생각하세요? 개가 상전이 됐으니 참 인간이 지혜가 없으면 참 어렵게도 산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곧 결혼식에서 한 여인을 만났는데 50대 후반인데 몸매가  꼭 20대 후반 같이 보이고 넘 몸매가 뒤에서 보니 아름다워 얼굴도 예쁘겠지 하고는 앞으로 슬쩍 가서 얼굴을 보니 갸름하고 예쁜 얼굴인데 어찌나 주름이 많고 유, 수분이 사라져 탄력이 없어 보이는지 오뉴월 가뭄에 핏죽 한 그릇 못 먹은 사람 같드라고요. 각종 무대에 서는 사람이라 늘 연주복을 입으려니 체중관리를 좀 지나치게 하여 몸 맵씨는 예쁘나 상대적으로 얼굴피부에서 유, 수분이 부족하고 콜라겐이 급격히 감소하니 피부는 쳐지고 광대뼈는 나오고 몸매와 얼굴의 조화가 넘 깨져있어 참 측은 감까지 들더라고요.

사람은 누구나 먼저 사람을 보면 눈동자를 보고 그다음 얼굴을 보고 이어서 몸을 보게 되지요. 이 여인은 몸 맵씨만 생각했지 제일 중요한 포인트 얼굴은 신경을 안 쓰고 옷 맵씨를 위해 얼굴을 희생한 분이라 그 얼굴에서 반대급부를 확실히 받고 있었어요. 유분과 수분이 부족해 환자와 같은 느낌. 콜라겐이 소실되어 상대적으로 불쑥 튀어나온 광대뼈 인상이 이러다 보니 화가 잔뜩 난 억센 황소의 모습을 보는 듯했어요.ㅎㅎㅎ 제가 좀 지나치게 표현을 했나요? 

그분이 교육수준이 높은 분인데 참 조화의 미를 잊고 있드라고요.

나이가 어린 소녀나 아가씨들은 체중관리를 좀 지나치게 해도 얼굴 피부가 탄탄하고 콜라겐과 유수분이 꽉 차 있어서 심한 체중관리에도 얼굴 피부에 별 지장을 주지 않으나 중년이 되어 피부 유, 수분과 콜라겐이 소실되고 중력에 의해 밑으로 쳐진 피부에 옷 맵씨 낸다고 넘 소식을 하면 제일 먼저 타격을 받는 것은 얼굴 피부 아시죠? 

옛 속담에 "벼룩 한 마리 잡으려고 초가집에 불을 지른다" 이에 속하네요. 음식은 양질로 충분히 드셔서 얼굴피부는 탱탱하고 운동을 많이 하셔서 남산같이 복부가 나오지 않게 그리고 하마의 히프가 되지 않게 아주 아주 멋지게 하고 사세요.

지혜가 있어야 조화의 미를 창조해 낼 수가 있는데 자신의 몸 하나를 제대로 가꾸지 못하면서 어찌 더 어려운 다른 일에 성공을 할 수 있나요?

정학한 지식+예리한 관찰+정화한 판단=지혜라는 등식 따른답니다. 그러시면 이어서 조화의 미가 따라와 멋진 인생을 즐길 수가 있네요. 애독자 분들 꼭 그리되세요. 옛날은 아름다움은 출생인데 지금은 아름다움은 인간이 만드는 것입니다. 좀 어색한 눈. 좀 거시끼 한 얼굴피부 좀 섭섭한 얼굴형이라 하더라도 얼마든지 더 아름답게 만들 수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유명스킨 원장: 유명숙

Tel: 253-306-4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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