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스킨케어] 나무와 꽃 비유(1)

전문가 칼럼

[유명스킨케어] 나무와 꽃 비유(1)

지난겨울 예상 밖으로 추웠죠? 그러나 봄의 여신 치마가 펄럭거리는 소리를 내더니 동사했을 것 같은 나무들이 연두색 고사로 손을 내밀면서 잎을 하나둘 피어나 여심을 흔드는 봄이 왔고. 사방에서 꽃들이 피어나니 여인들의 마음이 싱숭생숭 어딘가 들판에 냉이라도 캐러 가고 싶은 마음이 들겠네요.


동사한 나무나 여름 가물 때에 물 한 방울 안 주어 죽은 나무는 봄이 와도 요지부동 잎과 꽃을 피울 생각도 않네요. 역시 튼튼한 나무에 아름다운 꽃도 피고 소담한 열매가 달리듯이 아름다운 얼굴 모습과 피부로 즐겁게 사시려면 무엇보다도 건강이 따라야겠는데요. 건강한 나무가 아름다운 꽃과 소담한 열매를 맺듯 또 제아무리 튼튼한 나무라도 꽃이 없고 열매도 없으면 좀 그렇네요. 나무와 꽃과 열매는 분리해서 생각을 할 수가 없네요.


몸이 아프면 일단 얼굴 피부에 나타나죠? 또 아프면 당연히 삼일 굶은 시어멈 얼굴같이 인상을 찌푸리게 마련인데요. 네 건강은 아름다운 피부의 토대랍니다.

요사이 주위에 암으로 사망하시는 분들이 넘 많지요? 세상에 세 사람당 암이 한 사람이라고 하네요. 암 환자들의 고통. 키모 테라피 하면 머리가 장티푸스(열병) 걸린 분 같이 머리와 눈썹이 다 빠지고 피부는 응달에서 피어난 콩싹 같아 옆에서 보는 분들이 더 애처롭죠? 


이러면 피부 관리 나무아미타불이네요.

가족 중에 암 환자가 없는 것만도 넘 춤추며 행복할 조건이랍니다. 

인간은 세포 수가 60조라네요. 즉 60만 억이라니 놀랍죠? 그리고 누구나 수백만 개 암세포를 소유하고 있다고 하는데 건강 세포가 옆에 암세포가 발견되면 킬러 세포에게 무선 전화를 한다네요. 


여기 내 옆에 못된 암세포 놈이 있으니 잡아가라고 하면 킬러세포(killer cell) 싸이렌을 울리면서 잡아다 영창에 넣어 암은 물렀거라 한다네요.ㅎㅎㅎ

그런데 아주 건강 세포는 세포 하나에 안테나가 10만 개가 붙어 있어 옆에 암세포가 있으면 즉시 킬러 세포에게 연락을 해서 암을 초장에 박살을 내는데 최근에는 사람들이 화학비료 쓴 농장물로 음식을 만들고. 


호르몬으로 키운 가축들의 육류 또 각종 인공 첨가물 넣은 음식을 먹어 오염된 음식물이 세포의 안테나를 제거하여 털세포가 대머리 세포가 됐다지 뭐요. 건강세포가 제 기능을 못해 암세포가 옆에서 자라나도 감지를 못하고 l don‘t care 하니 암세포가 활개를 쳐서 암환자가 그리 많다고 어느 노벨 수상학자는 말하네요. 


그러니 최고로 소중한 내 몸속에 넣는 음식은 올개닉으로 드셔야겠죠? 그리고 알코올과 담배는 암의 뿌리니 담배는 물렀거라. 술은 되도록 절주를 하셔야 겠네요. 그리고 냉장고 나온 후로 암이 폭증했다지 뭐요? 왠지 아시죠? 암세포에게 저온은 얼씨구 좋구나 니나노니까요. 그래서 노인이 되면 체온이 저하돼 암이 그리 많다지 뭐에요.


미국인들 차가운 콕에 얼음 듬뿍 부어 마시죠? 아주 테러블 습관이랍니다.

절대 흉내도 내지 마시랍니다.

나무가 튼튼해야 꽃도 열매도 아름답고 싱싱하듯이 건강한 몸에 아름다운 피부가 꽃이 피네요. 건강한 나무는 새끼 때부터 잘 가꾸어야 되듯 건강은 어려서부터 잘 관리해야 하는데 바로 음식 관리랍니다.


건강한 몸에 빛난 피부에 웃음꽃을 피우며 사세요.

감사합니다.

유명스킨: 유명숙 

Ph.253-306-4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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