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랑 칼럼] 고라 자손과 아삽의 시와 다윗의 참회의 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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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랑 칼럼] 고라 자손과 아삽의 시와 다윗의 참회의 시(5)

왕은 사람들보다 아름다워 은혜를 입술에 머금으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왕에게 영원히 복을 주시도다 왕은 정의를 사랑하고 악을 미워하시니 그러므로 하나님 곧 왕의 하나님이 즐거움의 기름을 왕에게 부어 왕의 동료보다 뛰어나게 하셨나이다 왕이 가까이 하는 여인들 중에는 왕들의 딸이 있으며 왕후는 오빌의 금으로 꾸미고 왕의 오른쪽에 서도다 내가 왕의 이름 

을 만세에 기억하게 하리니 그러므로 만민이 왕을 영원히 찬송하리로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오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 빠지든지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하나님이 그 성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너희 만민들아 손바닥을 치고 즐거운 소리로 하나님께 외칠지어다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우리 하나님의 성, 거룩한 성에서 극진히 찬양 받으시리로다 주의 심판으로 시온 산은 기뻐하


고 유다의 딸들은 즐거워할지어다 이 하나님은 영원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그가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리로다 사람이 치부하여 그의 집의 영광이 더할 때에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그가 죽으매 가져가는 것이 없고 그의 영광이 그를 따라 내려가지 못함이라 존귀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과 같도다 아삽의 시라 나의 성도들을 내 앞에 모으라 


그들은 제사로 나와 언약한 아들이니라 하시도다 하늘이 그의 공의를 선포하리니 하나님 그는 심판장이심이로다 내가 가령 주려도 네게 이르지 아니할 것은 세계와 거기에 충만한 것이 내 것임이로다 내가 수소의 고기를 먹으며 염소의 피를 마시겠느냐 감사로 제사를 드리며 지존하신 이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


를 영화롭게 하리라 

네가 교훈을 미워하고 내 말을 네 뒤로 던지며 도둑을 본즉 그와 연합하고 간음하는 자들과 동료가 되며 네 입을 악에게 내어주고 네 혀로 거짓을 꾸미며 앉아서 네 형제를 공박하며 네 어머니의 아들을 비방하는도다 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이제 이를 생각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를 찢으리니 건질 자 없으리라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밧세바와 동침한 후 선지자 나단의 책망을 받은 후에 쓴 다윗의 시

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으시며 나의 죄를 깨끗이 제하소서 무릇 나는 내 죄과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내가 죄악 중에서 출생하였음이여 어머니가 죄악 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우슬초로 나를 정결하게 하소서 내가 정하리이다 나의 죄를 씻어주소서 내가 눈보다 희리이다 내게 즐겁고 기쁜 소리를 들려주시사 주께서 꺽으신 뼈들로 즐거워하게 하소


서 주의 얼굴을 내 죄에서 돌이키시고 내 모든 죄악을 지워주소서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켜 주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그리하면 내가 범죄자에게 주의 도를 가르치리니 죄인들이 주께 돌아오리이다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하고 통회


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라 그때에 주께서 의로운 제사와 온전한 번제를 기뻐하시리니 그때에 그들이 수소를 주의 제단에 드리리이다  

다윗을 에돔인 도엑이 제사장 아히멜렉에게 찾아 왔었다고 사울에게 고발하던 때의 다윗의 시/네 혀가 심한 악을 꾀하여 날카로운 삭도같이 간사를 행하는도다 네가 선보다 악을 사랑하며 의를 말함보다 거짓을 사랑하는도다 간사한 혀여 너는 남을 해치는 모든 말을 좋아하


는도다 그런즉 하나님이 영원히 너를 멸하심이여 너를 붙잡아 네 장막에서 뽑아내며 살아 있는 땅에서 네 뿌리를 빼시리로다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그들은 부패하며 가증한 악을 행함이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각기 물러가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 없으니 한 사람도 없도다 하나님이여 내 기도를 들으시며 내 입의 말에 귀를 기울이소서 주께서는 내 원수에게 악으로 갚으시리니 주의 성실하심으로 그들을 멸하소서   


나를 책망하는 자는 원수가 아니라 원수일진대 내가 참았으리라 그는 곧 너로다 나의 동료, 나의 친구요 나의 가까운 친우로다 우리가 같이 재미있게 의논하며 무리와 함께 하나님의 집 안에서 다녔도다 저녁과 아침과 정오에 내가 근심하여 탄식하리니 여호와께서 내 소리를 들으시리로다 그의 입은 우유 기름보다 미끄러우나 그의 마음은 전쟁이요 그의 말은 기름보다 유하나 실상은 뽑힌 칼이로다 피를 흘리게 하며 속이는 자들은 그들의 날의 반도 살지 못할 것이나 나는 주를 의지하리이다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혈육을 가진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이것이 주의 책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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