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볼륨댄스동호회] 가장 멋진 황혼을 물들이는 볼륨댄스 - 시애틀한인로컬볼륨댄스칼럼

전문가 칼럼

[시애틀볼륨댄스동호회] 가장 멋진 황혼을 물들이는 볼륨댄스 - 시애틀한인로컬볼륨댄스칼럼

요즘 은퇴 후에도 ‘인생은 이제 70부터’를 외치며 못다한 학구열, 미루었던 취미생활, 지역사회봉사 등등에 열심히 참여하는 분들을 위해 신문, 방송 미디어는 [100세 시대]를 거론하며 ‘노후를 어떻게 보낼 것인가?’ 하는 프로그램을 자주 방영하고 있으며 그 중 댄스는 건강한 노후를 위한 최선의 운동으로 추천받고 있다. 따라 그에 관한 강좌 및 관련 책들이 베스트 판매가 되는 그런 세상이 된 것이다.

전문기관 통계에 의하면, 미국인들은 대개 젊어서부터 열심히 일을 하며 노후에 평안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대개 40-50대 즈음에 노후 건강한 생활을 위해 건강 운동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우리 교민 경우는 노후생활 자금에 큰 관심을 갖고 열심히 일을 하나 젊어서부터 노후 건강관리 생활준비에는 취약 하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노년기에도 근력을 유지하려면 가능한 일찍부터 운동생활을 해야한다고 한다.

약 50세가 되면 근세포 내 단백질 합성속도가 분해속도보다 느려져 근육이 급격하게 퇴화를 시작한다. 그래서 일찍 운동은 하지 않으신 분이 70세가 되면 힘이 없으시고 피곤 하셔서 운동하기가 힘든다.

그러므로 앞만 바라보고 열심히 살아갈 것이 아니라 인생후반을 어떻게 건강하게 살 것인가가 중요하므로 50-60세 즈음 마음에 즐거운 율동적인 운동을 하면 근육과 뇌가 활성화 되어 칼슘 만드는 지령을 하게 된다. 사실은 50-60대 즈음에 건강관리는 남은 인생에 삶의 질과 건강을 보장해 주는데 큰 역할을 한다.

인간은 누구나 건강하게 살기를 원하며 또한 오래 살고자하는 욕망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건강은 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노력과 의지 여하에 따라서 건강과 행복을 챙길 수 있다.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하며 적절한 운동과 적정체중 유지, 스트레스를 줄이는 감미로운 다양한 음악과 함께 댄스를 추며 행복한 마음으로 생활해 나가면 육체적, 정신적 건강에 좋은 영향을 준다.

‘나이가 들면 다리에 힘이 빠진다’는 말이 있다. 사실인 즉, 70대 10명 중 8명은 댄스를 배우는 도중에 다리가 불편하다고 포기한다. 그러므로 이른 나이에 볼륨댄스를 접하면 노후에 큰 문제없이 댄스를 계속할 수 있고 더 멋진 댄스를 즐기며 늘 꿈꾸던 찬란하고 멋진 황혼의 노후 생활을 하게 될 것이다.


문의: (253)200-7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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